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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세예스24그룹, AI DNA 이식해 업무 혁신 도모

한세예스24홀딩스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최재식 카이스트(KAIST) AI 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AI 기술이 바꿀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전사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AI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해 업무 혁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강연자로 나선 최재식 카이스트 AI 대학원 교수는 설명가능 인공지능 센터장,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기업 ‘인이지’ 대표로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AI 전문가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예스24그룹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교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기업의 AI 도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산업용 AI의 발전이 앞으로 산업 구조와 기업 운영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교수는 “산업용 AI는 현장의 의사결정과 워크플로우 혁신을 이끄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접목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했다.전사 강연회에 참석한 한세실업 IT 개발팀 윤재웅 팀장은 “AI 활용의 구체적 사례를 접하며 산업 현장의 혁신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룹 내에서도 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인 만큼, 업무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스24 HR팀 한유진 대리는 “이번 강연을 통해, AI가 만들 미래 직업 환경에서 기업 구성원이 준비해야 할 역량을 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세예스24그룹은 지난 4월엔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AI 전사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정 교수는 AI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제시하며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세예스24그룹의 전사 강연회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룹사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 강연자를 섭외해 실시한다. 번아웃 관리, 기후 위기 대응, 리더십, 동기부여, 파트너십 관리 등 현업과 개인 성장을 위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폭넓은 강연을 제공한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산악인 엄홍길 대장,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전사 강연회를 진행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 홍보팀은 “한세예스24그룹은 전 계열사에 걸쳐 AI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계획”이라며 “실제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 강연을 연이어 기획했다. 앞으로도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전 계열사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세예스24그룹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신입사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직무 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미니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원데이 클래스, 물품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성원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5.09.07 16:24
경제일반

경호팀 강권형 팀장·권은지 부팀장 “청년의 날을 든든히 지탱하는 경호팀”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경호팀 팀장 강권형은 행사 현장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주요 내빈과 참관객의 안전 동선을 관리하며,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팀원들을 지휘·조율한다.경호팀 부팀장 권은지는 행사 안전과 질서 측면에 있어 책임을 지고 전반적인 관리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 상황에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팀원들이 맡은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강권형 팀장은 “기획홍보단에 들어오기 전에 군대에서 경호 업무를 경험하였고, 전역 후에도 인연이 닿아 경호 업무를 계속 해오고 있었다.”며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경호 관련 업무에만 관심이 생겨 이런 행사에서는 인원 배치를 어떻게 할지, 이정도 유동인구에서는 안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는 취미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권은지 부팀장은 “항상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껴왔다. 과거 여러 행사와 단체활동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고,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경호팀 부팀장으로 지원했다. 청년의 날은 규모가 큰 행사인만큼 경호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했다.”고 전했다.강권형 팀장은 “어느 행사이든 안전과 질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싶다. 청년의 날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안전한 축제가 되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호팀은 청년의 날을 찾아주는 참관객분들이 질서를 지키고 배려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권은지 부팀장은 “축제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이다. 경호팀이 안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운영할 것이며, 참관객들의 작은 배려와 협조가 더해진다면 더욱 안전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안전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강권형 팀장은 “청년의 날은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이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혼잡스러워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여러 사고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경호팀이 행사장 전반적으로 안전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청년의 날 같은 대규모 행사에는 필수라고 생각한다.권은지 부팀장은 ”청년의 날은 수만 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 경호팀은 단순히 위험을 막는 역할을 넘어, 참관객들이 안심하고 축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안전망이 되어준다. 참관객이 행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경호팀이 늘 곁에서 준비와 헌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강권형 팀장은 ”본인이 맡은 구역은 어떠한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빈틈없이 경호한다는 철칙이 있다. 순찰이 되었든 인원 경호가 되었든 맡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경호팀이 추구하는 이상향이다.“고 전했다.권은지 부팀장은 ”첫째는 항상 상황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팀원 간의 철저한 소통으로 작은 정보라도 빠르게 공유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여 어떠한 돌발행동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며 이 세가지 원칙이 지켜질 때 비로소 안전한 축제가 완성된다고 덧붙였다.강권형 팀장은 ”경호 계획을 세우고, 매뉴얼을 작성하여 팀원들에게 공유하면서 경호팀 업무가 적성에 잘 맞는다고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경호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모두가 청년의 날을 추억으로 남겨 청춘의 열기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권은지 부팀장은 ”이번 청년의 날을 준비하면서 경호라는 역할이 단순히 안전 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축제의 성공을 뒤에서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이번 청년의 날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청년들이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미래로 향해 나아가는 디딤판이 되어 경호팀의 헌신이 빛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전민겸 2025.09.05 17:00
경제일반

여은지 브랜드전략팀장 “청년다움이란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것”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브랜드전략팀 팀장 직책을 맡은 여은지는 후원 협찬 공문 발송을 통한 후원 및 부스 유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홍보/전시 부스 입점을 위한 제안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장으로서 팀원들이 공문 발송 업무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안서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성된 제안서를 직접 기업에 전달하고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부딪치며, 실질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여 팀장은 처음에는 팀원으로 지원했지만, 팀장 자리가 공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왕 활동하는 거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바로 팀장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년의 날 안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그만큼 책임감 있게 임할 자신도 있었다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스스로 ‘청년답다’고 느꼈던 순간은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을 때였다고 말했다. 익숙한 역할보다 더 어려운 자리를 자청하면서도 그 과정을 즐기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지금, 이 에너지와 용기야말로 청년의 힘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업체를 선정할 때는 청년의 날이라는 행사 취지와 잘 어울리는지, 실제로 부스 유치가 가능할 만한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전에 지역 축제나 페스티벌 등에서 팝업스토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기업들은 행사 운영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현장 참여에 적극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협업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안서를 보내기 위해 기업과 유선으로 통화했던 순간이 가장 떨리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혹여나 말실수를 하진 않을까, 내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어떡하나 등 여러 걱정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계속하다 보니 그냥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는 전화 업무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역시 하다 보면 익숙해지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여 팀장은 기획과정에서 공감과 참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청년의 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가 담겨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단순한 전시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홍보 및 전시의 형태로 기획을 구성했다고 밝혔다.기획홍보단 임원진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홍보 및 전시 부스를 30개 이상 유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서 많은 부스를 유치하고, 축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참여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전했다.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전민겸 2025.09.05 10:00
연예일반

[포토] 이상희, 애교스러운 손가락 하트 발사

배우 이상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첩보 멜로 시리즈. 오는 10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20:18
연예일반

[포토] 이상희, 팬들에게 사인하다가 취하는 포즈

배우 이상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첩보 멜로 시리즈. 오는 10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20:18
연예일반

[포토] 이상희, '북극성'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배우 이상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첩보 멜로 시리즈. 오는 10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20:07
연예일반

총괄운영국장 소현호 “청년, 고유한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총괄운영국장을 맡고 있는 소현호는 2025년 청년의 날을 포함한 연간 주요 사업을 전반적으로 총괄하고 있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UN 모의토론, 청년정책경진대회,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 등 청년 참여형 행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전 과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 전반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025년 ‘청년의 날’은 대학로 차 없는 거리와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소현호 총괄운영국장은 이번 행사의 핵심 메시지를 “청년이 각자 지닌 고유한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것”이라며, ‘나만의 색으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청년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획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대학로라는 공간 자체가 청년들의 창의와 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5 제9회 청년의 날 축제는 대학로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Me+Youth Festival, Youth 댄스 챌린지, 치어리딩 챔피언십, 컬러밤 등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자신의 꿈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소 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영감과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소 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 각자가 자기만의 색깔을 발견하고, 공동체 안에서 연대하며, 사회적 주체로서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정책 제안과 실행, 협업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구조를 마련했다. 그는 이 행사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청년의 자립과 사회적 성장에 실질적인 계기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년의 날’이 해마다 열리는 단발성 축제를 넘어, 청년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연결되며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소 국장은 특히 문화적 이벤트와 정책적 기능이 동시에 살아 있는 복합형 청년 축제로 진화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소현호 총괄운영국장은 “청년은 이미 세상에 필요한 고유한 색을 지닌 존재”라고 말한다. 그는 청년의 날이 그 색을 드러낼 수 있는 장이라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나아가 “청년의 목소리와 열정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배민경 2025.09.02 16:06
예능

유재석 차린 민박집 참가하러…“5만 5000명↑ 지원 몰려” (넷플 예페)

유재석이 넷플릭스에서 민박집을 차린다. 새 예능 ‘유재석 캠프’ 이야기다.2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를 비롯해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가 참석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소민 PD는 “유재석이 수많은 예능을 해왔지만 숙박예능은 처음이다. 주인장의 철학과 취향이 고스란히 보이는 포맷이라, 처음 민박을 하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고 믿고보는 리더십이나, 그간 한 번도 보지 못한 허술한 모습도 기대 요소”라고 설명했다.이어 매력과 관련 “지금까지 5만 5000팀 이상이 지원했고, 제작진은 2000팀, 3500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대한민국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체감했다”며 “‘떠들어 재끼고, 까불어 재끼고, 놀아 재낄 사람’을 찾았는데 이 문장 자체가 유재석의 매력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민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재석 캠프’는 데뷔 34년만 민박집 주인장이 된 유재석이 ‘손님은 왕이고 유재석도 왕이 되는’ 스타일로 캠프 지킴이, 숙박객들과 빚는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담는 예능이다.또한 이 PD는 “민박 예능은 주인장의 색깔, 취향 등 모든 것이 반영된다. 기안84는 ‘고생을 해야 기억에 남는다’는 철학이 강력하지만 유재석은 그와 반대되는 철학을 갖고 있다. 다른 철학이 만드는 다른 색깔의 예능물”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넷플릭스의 하반기 및 2026 예능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라인업에는 플랫폼을 옮긴 ‘크라임씬 제로’와 나영석 사단의 ‘케냐 간 세끼’ 등 신규 예능을 비롯해 ‘피지컬: 아시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등 넷플릭스 인기 예능의 속편이 포함됐다. ‘유재석 캠프’는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2 15:37
예능

정종연 PD “가비 합류 ‘미수단2’ 케미 좋아…‘데블스 플랜3’ 제작 확정” (넷플 예페)

정종연 PD가 ‘미스터리 수사단2’의 주안점과 ‘데블스 플랜3’ 제작 확정을 밝혔다.2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를 비롯해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가 참석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정 PD는 “첫 시즌 때 회차가 짧아서 혼이 많이 났다. 이번엔 세 개 이야기가 각각 다른 매력이 있게끔 고민해서 여러분이 좋아하실 만한 이야기를 갖고 왔다”며 “‘보다 만 것 같다’는 이야기 듣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엔 스튜디오 지향적인 로케이션이 아닌 야외도 나가서 그림이 시원시원할 것 같다는 기대도 든다”고 덧붙였다.기존 멤버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뿐 아니라 가비가 합류했다. 정 PD는 “시즌1 때도 물론, 6명의 케미스트리가 있었고,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잘해줬다고 생각하지만,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만큼 6명이 그간에 저희 제작과 관계없이 쌓았던 그들만의 히스토리가 있었다”며 “그리고 굉장히 이 녹화를 다들 기다렸기에, 시작하자마자 가비 씨를 포함한 6명이 굉장히 오래된 멤버십 예능을 보는 듯한 호흡이 있었다. 이 부분이 기대할만하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 “처음부터 추리보다는 예능이 중심이 되고, 멤버들이 확실히 리얼한 웃음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잘 만들어졌고,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 이상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깜짝 발표도 있었다. 정PD는 “‘데블스 플랜’ 시즌3를 제작하게 됐다”며 “응원도, 질타도 많은 프로그램인데 무언가 이야기할거리가 여전히 남았고,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나은가, 재밌는가 자문했을 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넷플릭스의 하반기 및 2026 예능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라인업에는 나영석 사단의 ‘케냐 간 세끼’,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 등 신규 예능을 비롯해 ‘피지컬: 아시아’ ‘솔로지옥5’ 등 넷플릭스 인기 예능의 속편이 포함됐다.‘미스터리 수사단2’는 내년 2월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2 15:32
프로농구

KBL 신인 드래프트 11월 14일 개최…1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 접수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늘부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라고 1일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KBL 구단에 지명되거나 계약한 사실이 없는 선수로 4년제 대학 졸업 예정, 대학 재학 및 졸업, 고교 졸업 예정 및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 중 하나를 갖춰야 한다. 해외 프로리그에서 활동 중인 국내 선수와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선수로 5년 이상 등록된 외국 국적의 보유 선수도 참여할 수 있다. 단, 외국 국적 보유 선수의 경우 드래프트 이후 약정기간을 제외한 2시즌 계약기간 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인 참가자는 서류,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2시까지이며 참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우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관련 세부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및 선수 지명 행사는 11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구단 순위 추첨 행사는 11월 7일 KBL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9.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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