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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서엘 '우월한 피지컬에 감탄'

배우 이서엘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오는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03. 2023.04.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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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이수혁, 또다시 심장 통증 느끼며 쓰러진다

'본 어게인' 이수혁이 또다시 심장 통증을 느끼며 고통을 느끼며 쓰러진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이 갑작스러운 고통에 쓰러진 이수혁(김수혁)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이수혁에게 파혼당한 이서엘(백상아)의 덫에 걸려든 진세연(정사빈)은 한밤중 폐교로 향했고 피습을 당했다. 이수혁은 그를 살리러 온 장기용(천종범)을 해치려 한 것으로 오해한 채 방아쇠를 당겼다. 머리에 총을 맞은 장기용은 그대로 쓰러졌고 이수혁은 기절했던 진세연만을 품에 안고 떠났다. 이에 진세연이 의식을 찾은 뒤 그를 둘러싼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세연은 그동안 장기용에 관한 생각을 이수혁과 달리했다. 과거 판사였던 아버지가 사람을 믿었다가 후회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목격한 이수혁은 이후 범죄자들은 갱생될 수 없다고 여기며 장기용을 범죄자로 낙인찍었고 반면 사람의 선한 본질을 믿는 진세연은 장기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 보듬었던 것. 불가항력적인 오해가 불러들인 이 참극이 불러올 파장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두 사람은 국립수사연구원에서 다시 마주한다. 특히 이때 무언가를 보고 얼어붙은 이수혁이 갑자기 심장에서 퍼지는 통증을 호소한 채 그대로 쓰러진다. 한창 유골을 복원 중이던 진세연은 쓰러진 이수혁을 급히 그에게 달려간다. 핏줄이 불거질 만큼 손을 꽉 쥔 채 굳어버린 이수혁과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다급한 진세연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급함을 예고해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이수혁을 이토록 아프게 만든 것은 무엇일지, 이것이 이수혁과 진세연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25일 방송에서 밝혀진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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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장기용→이서엘, 갤러리 방문…범죄 실마리 풀린다

'본 어게인'에서 전생과 현생을 이은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오늘(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에서 미스터리에 싸인 장기용(천종범)과 그를 살인 사건 용의자로 의심하는 검사 이수혁(김수혁)의 대립각을 더욱 곤두세우게 할 사건이 발생한다. 여기에는 이수혁의 약혼녀 이서엘(백상아)과 형사 장원영(주인도)까지 이 일에 연루돼있어 시선을 끈다. 이날 네 남녀 모두 동일하게 어느 갤러리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 것. 먼저 어둠 속에 선 장기용은 '공지철 모방범죄' 사건의 범인이 갖고 있었으리라 추정된 배냇 양말을 쥐고 있다.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주듯 이를 흔드는 그의 표정에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여유로움이 묻어나 외려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반면 수사를 위해 갤러리를 찾아온 이수혁은 일이 쉬이 풀리지 않는 듯 미간을 잔뜩 찡그리고 있다.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보고받은 그가 증거를 찾으려 더욱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상황. 그의 약혼녀인 이서엘은 노란 레인코트와 새빨간 입술로 시선을 강탈, 이수혁도 없는 한밤중의 갤러리에 누구를 만나러 온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을 수사 중이던 장원영이 마치 이상한 기류를 눈치챈 듯 놀란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어 그가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에도 추리 감각을 총동원하게 하고 있다. 동일한 공간에 방문한 네 남녀의 타임라인과 '공지철 모방범죄'의 전말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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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본 어게인' 진세연, 이수혁 대신해 칼 맞아 "충격엔딩"

진세연이 이수혁을 대신해 칼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15·16회에서는 이수혁(김수혁)이 장기용(천종범)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지속해서 그를 감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수혁은 계속해서 장기용을 '공지철 모방범죄'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했다. 이에 장기용(공지철)이 살아있다는 걸 봤다는 교도관을 찾아 나섰다. 교도관은 진세연(정사빈)의 아버지였다. 그로부터 이수혁은 누군가가 진세연을 타깃으로 삼고 있음을 파악했다. 그시각 진세연은 장기용과 데이트 중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진세연의 아버지는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었고 이를 이수혁이 발견했다. 이수혁은 그를 부축했다. 이를 본 진세연은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다시 아버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후 이수혁은 병원 밖을 나오는 진세연을 기다렸다. "차에 타라"는 수혁의 제안을 거절한 진세연은 이내 이수혁이 주변에서 생긴 범죄에 관해 얘기하자 곧바로 차에 탔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얘기를 나눴다. 진세연은 "걱정하지 말라. 그런 걱정은 자기 여자한테만 하는 거다. 다신 나를 구하지 말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행인1, 행인2처럼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라며 이수혁과 관계에 선을 그었다. 집에 도착한 진세연은 집 앞에서 장기용을 마주쳤다. 장기용은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 이를 본 이수혁이 "스토커 아니냐"고 말하자 장기용은 "스토커가 양다리보단 나은 것 같다"며 이수혁을 자극했다. 이후 이수혁은 이서엘(백상아)에게프러포즈를 하는 순간에도 그를 진세연으로 착각했다. 책 '폭풍의 언덕' 사이에서 발견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며 다시금 진세연을 떠올렸다.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를 나타내는 부분이었다. 진세연은 아버지의 일기를 읽은 뒤 술에 취했다. 이후 이수혁에게 '내 오지랖인 거 아는데 다치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를 본 이수혁은 곧바로 진세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의 위치를 파악한 이수혁은 그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순간 최대철(서태하)의 부하가 칼을 들고 이수혁에게 달려들었다. 이를 먼저 파악한 진세연이 이수혁의 몸을 돌리고 대신 칼을 맞았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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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김민상이 완성한 소름돋는 두 얼굴

‘루갈’ 김민상이 선과 악을 오가는 깊은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10일 방송된 OCN 드라마 ‘루갈’에서 김민상은 선과 악의 경계에 선 두 얼굴을 동시에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를 죽인 살인자로 몰린 사건이 모두 최근철(김민상)이 꾸민 일임을 알게 된 강기범(최진혁)이 최근철을 향해 총을 겨눴지만 루갈 멤버들에 의해 저지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근철은 강기범을 아르고스에게서 지키고 루갈로 데려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변명했다. 강기범은 인공눈을 통해 최근철의 보안자료에 접근해 아내 여진(이서엘)의 영상을 발견했다. 영상 속 최근철은 감옥에 갇힌 강기범의 누명을 벗겨달라는 여진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며 여진에게 신분세탁을 하고 숨어지내라고 지시했다. 강기범이 복수심에 불타 탈옥하게 만들고자 여진을 이용한 것. 이후 황득구가 루갈의 첫 실험체 ‘F100H’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기범은 최근철을 찾아가 왜 이 사실을 숨겼는지 물었다. 최근철은 “범죄자들을 실험체로 삼은 것은 떳떳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어떤 식으로든 결과를 내야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분노한 강기범은 최근철을 죽일 듯이 공격했다. 강기범은 최근철을 보호하려 나타난 한태웅(조동혁)과 이광철(박선호)까지 공격하며 폭주했다. 김민상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최근철의 두 얼굴을 완성했다. 이전까지는 경찰로서의 사명감으로 테러집단 아르고스를 처단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든든한 면모를 보인 반면, 그 이면에는 성공을 위해 루갈 멤버들마저 속이고 이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특히 김민상의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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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엘, '루갈' 최진혁 아내로 첫방 포문 열며 강렬한 임팩트

배우 이서엘이 '루갈' 첫 회의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된 OCN 새 주말극 '루갈'에서 최진혁(강기범)의 아내 김여진 역을 맡아 첫 드라마 데뷔를 했다. 이서엘은 극 중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부터 살해되는 장면까지 몰입도 높게 소화했다. '루갈' 첫 방송이 이서엘과 최진혁이 웨딩드레스, 턱시도 피팅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만큼 이서엘의 외모는 물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에도 이서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사진 역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고혹적인 아이보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드러낸 이서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늘고 긴 목선과 양 손에 쥔 부케 그리고 어딘가를 향해 빛내고 있는 눈빛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입가에 수줍게 핀 미소 또한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게 만든다. 이서엘은 KBS 2TV 새 월화극 '본 어게인'에 백상아 역으로 캐스팅 됐다. '루갈'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용, 이수혁, 진세연과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OCN 2020.04.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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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최진혁, 아르고스 향한 들끓는 분노 몰입도↑

'루갈' 최진혁이 아르고스를 향한 들끓는 분노를 보여줬다.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이 시선을 압도했다. 29일 방송된 OCN 주말극 '루갈' 2회에는 불법 정치자금을 훔치는 미션에 투입된 최진혁(강기범)이 아내 이서엘(여진)의 사망 당시 있었던 유상훈(민달호)을 발견한 후 분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독방에 갇힌 최진혁은 개인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겠다 마음을 먹고 동료들과 다시 화합했다. 하지만 이후 이서엘을 죽였다고 자백하며 최진혁을 찾는 한기윤(김대식)이 등장했다. 한기윤을 만나러 간 최진혁은 그가 진범이 아님을 확신했고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아내려 했으나 최진혁의 눈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아픔과 그에 대한 복수를 꿈꾸지만 루갈의 팀원으로서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출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선을 그대로 표현했다. 내면의 갈등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장르의 성공을 톡톡히 증명해냈다.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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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이서엘, 이수혁의 약혼녀로 출연 "신비로운 캐릭터"

배우 이서엘이 '본 어게인'에 출연한다. 1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배우 이서엘이 극 중 백상아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어게인'은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내용의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장기용·진세연·이수혁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서엘은 현세의 검사 이수혁(김수혁)의 약혼녀 백상아를 연기한다. 이서엘이 오는 4월 20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극본 정수미/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에 백상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이서엘(백상아)은 김정난(장혜미)의 딸이자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히스테릭하고 열정적인 연주로 관중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반면 무대를 내려오면 이수혁에겐 사랑스러운 약혼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서엘은 "이 작품은 소재가 신선하고 스토리 전개가 우아하다. 백상아 캐릭터는 예술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까탈스러움이 사랑스럽다. 또 하나의 성격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신비로운 캐릭터이기도 하다"며 "늘 동경하던 캐릭터를 만나 벌써 설레고 행복하다. 이 작품에서 여러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은 4월 20일로 예정됐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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