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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광고 촬영장 포착..청순 세련미

배우 이엘리야가 지적이고도 청순한 자태를 보여줬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엘리야가 모델로 활동 중인 비즈플레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더하며 도회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엘리야는 햇살처럼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앞서 공개된 사진들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청순한 미모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엘리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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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美 노린다"…'황후의품격' 4회 연장·21일 종영 확정[공식]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측은 11일 "탄탄한 결말과 유종의 미를 위해 4회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1일 첫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방송시작과 함께 재미와 화제성을 모두 다 잡으며 단숨에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의 수목극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최고시청률 18.9%(전국 17.9)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는 설 연휴였던 6일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드라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주 분량인 총 4회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48회로 예정됏던 드라마는 21일 52회로 종영한다. 그간 ‘황후의 품격’은 뮤지컬배우인 오써니(장나라)가 황제 이혁(신성록)과 결혼한 뒤 본격적인 황실생활을 시작한 뒤 왕식에서 경호원이 된 우빈(최진혁)과 황실을 붕괴시키기 위해 이혁, 그리고 태후(신은경)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또 황실 수석에서 궁인이 된 유라(이엘리야)와 공주 아리(오아린)의 생모인 유모 강희(윤소이)를 둘러싼 비밀 가득한 스토리도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다. 연장에 따라 더욱 풍부한 스토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유종의 미를 다하기 위해 매 장면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엔딩맛집답게 끝까지 땀에 손을 쥐게하는 스토리가 펼쳐질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의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주진모,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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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의 결실…" 신성록, '원 톱'으로 우뚝 서다

신성록이 데뷔 17년 만에 절정의 연기로 확실한 '원톱'으로 우뚝 섰다.신성록은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을 연기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견인하고 있다.그간 그의 대표 캐릭터는 '별에서 온 그대' 속 악역 이재경이다. 사람 하나를 죽이는 데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 드라마가 화제가 되며 신성록이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와 닮아 '카톡개'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이후에도 여러 작품을 쉼 없이 해 오며 꾸준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지만 '별에서 온 그대'를 넘긴 쉽지 않았다.'황후의 품격'이 그 갈증을 해결했다. 드라마 초반에 사람을 죽여 시체를 유기하고, 내연녀 이엘리야(민유라)와 농도 짙은 러브신 등으로 시선을 모으며 광기 어린 모습과 분노의 캐릭터로 표현됐다. 음모와 배신의 중심에 서 있는 뻔한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신성록의 신들린 연기가 타당한 이유를 증명했다.또 극 중반이 넘어서며 장나라(오써니)와 멜로 라인의 시작을 알려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한번 힘주면 '사이코 황제'가 됐다가 힘을 풀면 연민을 바라는 남자가 돼 있다. 눈빛 하나에 감정을 자유자재로 넣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반응도 상당하다. 신성록의 멜로 엔딩은 네이버TV 캐스트 조회 수 82만 회를 넘어섰다. '황후의 품격' 클립 중 최고의 조회 수다.동 시간대 경쟁작 '남자친구' 박보검·송혜교의 키스신과 비슷한 수치다. 시청률 또한 고공 행진 중이다. 극 중반이 넘어서며 최고시청률을 17.9%까지 찍었다. 최고의 1분 역시 신성록과 장나라의 반전 과거, 신성록과 이엘리야의 밀회 등이 차지했다.신성록의 인기 포인트는 연기뿐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도 한몫한다. 187㎝의 큰 키에 훌륭한 비율, 제복과 슈트를 넘나들며 보여 주는 패션 또한 볼거리다. 정형화된 미남보다 더 끌리는 묘한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을 자극한다.인기는 곧 다양한 업계의 러브콜로 이어진다. 이미 5월에 방송될 '배가본드' 촬영 분량을 어느 정도 마쳤다. 또 영화, 드라마 등의 대본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핫'함의 상징인 광고계도 들썩인다.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보류하는 광고가 많고 러브콜도 잇따른다.대중문화평론가 이호규 교수는 "신성록은 뮤지컬계에서 먼저 알아본 인재다. 드라마에서도 그 역량을 보여 줬고, 꾸준한 작품 활동이 17년 만에 빛을 본 대기만성형 배우"라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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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정주연, 유연석·김지원과 한솥밥..킹콩 전속계약

배우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향후 그의 활발한 연기 행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주연은 2010년 MBC 일일 연속극 ‘폭풍의 연인’으로 데뷔,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그는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13년 MBC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그는 스크린에서도 톡톡히 활약을 하며 자신만의 연기 행보를 구축했다. 특히, 2012년 영화 ‘차이나 블루’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정주연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는 아티스트다. 킹콩 by 스타쉽은 정주연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활동 전반적인 영역에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연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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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이동욱과 한솥밥..킹콩 전속계약

배우 이엘리야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8일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이엘리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엘리야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향후 그의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연을 맡으며 데뷔해 주목받았다. 이후 KBS 2TV ‘참 좋은 시절’, SBS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와 예능,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한편, 이엘리야와 전속계약을 맺은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김지안,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임주은,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2017.03.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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