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연예일반

'이경규 딸' 이예림, 9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김영찬, 또 반하겠네"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화사한 미모를 인증했다. 이예림은 11일 짧은 영상을 올려놓으면서 미모가 물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갸름한 얼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셔츠를 입고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9kg이나 감량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1 08:58
연예

이연복 셰프, "이경규 참 잘 살았네, 이런 결혼식 처음" 초특급 결혼식 인증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올렸다.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결혼식이네요. 이렇게 연예인이 많이 참석한 결혼식은 처음이네요~ 참 세상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부녀의 모습을 이연복 셰프가 직접 포착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2 08:22
연예

이경규, 딸 이예림 시집 보내며 주먹 불끈…초호화 하객라인

이경규가 딸의 결혼식에 기뻐했다.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은 4년간의 열애 끝에 11일 부부가 됐다. 결혼준비를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이경규 씨가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두 사람의 앞 날에 꽃 길만 펼쳐지길 응원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예식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며 축복 가득한 예식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결혼식에는 이경규의 '규라인'을 비롯하여 친분이 두터운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에서 이예림은 청초한 미모를, 김영찬은 훤칠한 키로 남다른 비율을 보였다. 기쁨을 포효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는 이경규도 포착됐다. 주례는 연예계 선배이자 이경규와 채널A '도시어부 3'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덕화가 맡아 훈훈한 덕담을 했다. 1부 예식은 이예림의 어린 시절 생일파티 MC를 담당했던 붐과, 축가를 담당했던 KCM을 결혼식 그대로 섭외해 예식의 흥미를 더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2부에는 개그맨 정범균이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수근&김준현, 박군, 조정민, 조혜련의 축가로 한 층 무르익은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 이예림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4:27
연예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오늘 결혼..행복한 웨딩사진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11일 결혼식을 올린다.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한 두 사람은 4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늘(11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 기자회견은 하지 않는다.김영찬은 최근 소속팀을 통해 “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건 이예림의 응원 덕분이었다. 결혼을 하는 만큼, 그라운드와 가정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한편 1994년인 이예림은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 tvN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7월 종영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설조교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1993년생으로 이예림보다 1살 연상인 김영찬은 고려대 출신으로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며 k-리그에서 이름을 알렸다. 대구FC, 수원FC 등에서 임대 계약 선수로 뛰었으며 현재는 경남 FC 소속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1 09:21
축구

이경규 예비 사위는 철벽 수비수

프로축구 경남FC 중앙수비수 김영찬(28)은 올 시즌 K리그2(2부) 각종 수비 지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주목 받는 수비수다. 수비 지역에서 상대 공 차단 1위(53회), 공중볼 경합 성공 2위(84회), 클리어링 6위(41회)다. 빌드업(공격전개) 능력도 수준급이다. 전진 패스(386회)와 전진 패스 성공(298회) 모두 선두다. 19일 전화 인터뷰에서 김영찬은 “(각종 지표에서) 내가 일등이 맞나”라며 쑥쓰러워했다. 당당한 체격조건(신장 1m89㎝)을 갖춘 김영찬은 “자신 있는 건 헤딩 정도다. 빌드업 능력을 칭찬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저 주변에 패스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초반 7경기서 1승(1무5패)에 그친 경남은 최근 5경기 3승1무1패로 반등했다. 앞서 7경기서 10골을 내준 수비력은 최근 5경기에선 4실점에 그칠 정도로 탄탄해졌다. 김영찬은 “경남을 제외한 K리그2 소속 클럽 대부분이 포백 대신 (수비적인) 스리백을 쓴다. 시즌 초엔 잠그다가 역습하는 상대 패턴에 고전했지만, 팀워크가 끈끈해지며 극복했다”고 했다. 김영찬은 용인 신갈고 1, 2학년 시절 고교랭킹 상위권이었다. 연령별 국가대표에도 뽑혔다. 고려대 1년을 마친 2013년 K리그1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하지만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해 ‘신인의 무덤’이라 불리는 전북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다. 대구FC, 수원FC, FC안양으로 연이어 임대됐고, 지난해 부천FC에서 경기력이 살아났다. 올 시즌 경남 유니폼을 입고 새출발했다. 김영찬은 “지난해 축구가 정말 간절해졌다. 여자친구에 대한 책임감도 커졌다”고 했다. 김영찬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예비 사위로도 유명하다. 딸 이예림(27)과 4년째 열애 중이다. 지인 소개로 만난 이예림은 남자친구가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모습에 반했다. 김영찬은 “창원 연고팀으로 간다하니, 처음에는 거리가 멀어 당황해하던 여자친구가 결국 내 결정을 존중해줬다. 지금은 창원 홈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한다”고 했다. 앞서 이예림은 “남자친구가 축구 관련 인터뷰를 해도, 제목이 ‘이경규 사위’로 나간다”고 말한 적이 있다. 김영찬은 “기자 입장도 이해된다. 이젠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했다. 이예림은 2016년 드라마로 데뷔해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영찬은 “여자친구가 연기를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 오디션을 많이 보고, 또 많이 떨어진다. 하나 붙으면 다른 시선(이경규 딸)이 먼저 부각되는 게 안쓰럽다”고 했다. 앞서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예비 장인 이경규는 1월 TV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딸의 결혼을 암시했다. 점괘에서 신랑신부가 나오자 “여기 진짜 용하네”라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2017년 예능에서 “아들이 생기면 축구 선수를 시키고 싶었는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딸과 아들을 동시에 얻은 셈”이라고 말했다. 김영찬은 “아버님(이경규)이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영찬은 “올해처럼 순위경쟁이 치열한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엔 소속팀과 함께 1부리그로 올라가고 싶다. 여자친구와 아버님께 승격 소식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05.21 07:54
연예

이경규 "이예림♥김영찬 상견례, 정신 잃었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경규가 외동딸 이예림의 상견례 일화를 털어놓는다. 내일(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미 많은 종류의 도시락 상품이 출시되어 있는 만큼, 과연 편셰프들이 어떤 특별하고 획기적인 도시락 메뉴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편스토랑' 재간둥이 허경환이 처음으로 지배인 자리에 앉은 것. 허경환은 지배인 자리가 어색한 듯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어색한 멘트를 이어가 웃음을 줬다. 이런 재밌는 상황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예능 대부 이경규는 "진행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아우라를 보니 얼마 못간다"며 허경환을 자극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 있을 허경환이 아니었다. 허경환은 이경규에게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며 기습 공격을 펼쳐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최근 이경규의 딸 예림이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가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 배우로 활동 중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허경환은 "상견례 때 크게 긴장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경규를 옥죄었다. 이에 크게 당황한 이경규는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을 쉬더니 "와인 5병 깠다. 나를 잊으려고. 나 자신을 잊으려고"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이경규는 "정신을 잃었다"고 폭탄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8 11:10
연예

'물어보살' 예측 적중…'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하반기 결혼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의 예측이 적중했다. "용하다"라고 놀란 이경규의 반응은 진짜였다.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일명 '띠용 신'으로 변신해 "별일 아닌 일에도 자꾸만 화가 난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 가운데, 이경규가 점괘를 하나 뽑았다. 그 깃발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에 이경규는 "용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을 예측했고 이는 맞았다. 이경규는 한 매체를 통해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예비사위 김영찬에 대해 "축구도 잘하고 성실해 마음에 쏙 든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 본격 데뷔,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경규의 예비사위 김영찬은 부천FC에 있다가 자유계약 선수로 경남FC에 영입된 프로 축구선수. 이예림과는 지난 2017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2 16:33
연예

이예림, ♥김영찬과 결혼?···이경규 "여기 용하네" 깜짝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 질문에 당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경규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신년맞이 점괘를 뽑았다. 점괘 깃발에 신랑, 신부의 그림이 있자 이경규는 뜨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왜 이런 깃발이 나왔지? 집안사람 중에 올해 좋은 소식이 있겠네"라며 웃어 보였고, 서장훈도 "누가 있나 본데? 예림이 결혼하나보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이경규는 "이야. 여기 진짜 용하네. 내가 하는 건 아니고...깜짝 놀랐다"며 말을 아꼈다.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은 지난 2017년부터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예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현재는 휴식 중이다. 김영찬은 최근 부천FC에서 경남FC로 이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2 10:42
연예

[종합IS] 父 이경규, 딸 이예림♥축구선수 김영찬 열애·K리그 '공개 응원'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연애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한혜진이 축구 선수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내자 이경규는 K리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교제 중이기 때문에 유난히 더 애정을 드러내는 듯 했다.이경규는 "우리나라가 월드컵에 9회 연속 본선 진출했다. 축구는 이겨도 좋고, 져도 좋지만 축구 사랑을 멈춰선 안 된다.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 강호동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이경규에게 "최근 그렇게 K리그를 사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이경규는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K리그에 있다. 왜"라며 민망해했다.이경규가 방송에서 딸과 딸의 남자친구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6월 이예림과 김영찬이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해 9월 '한끼줍쇼'에서 이예림의 교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 그래서 아들을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라며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것 같다. 그래서 두 사람이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연지 기자 2018.07.12 17:25
연예

이경규, '딸 예림♥' 김영찬에 남다른 애정 "K리그 사랑해야 해"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해 화제다.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는 K리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열변을 토했다.이경규는 "우리나라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겨도 좋고, 져도 좋지만 축구 사랑을 멈춰선 안된다. 특히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눈치 빠른 강호동이 K리그를 사랑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물었고, 이경규는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됐냐"며 버럭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한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의 열애는 지난해 6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SNS에 다정한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이예림은 오는 7월 말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수비수로 뛰고 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12 17: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