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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수민♥원혁, 만삭 화보 공개... “아름다운 D라인”

이수민, 원혁 부부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이수민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30주 차네요. 우리의 만삭 화보. 팔복아 곧 만나”라며 여러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곧 출산을 앞둔 이수민이 원혁과 함께 만삭 화보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서로를 흐뭇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등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D라인” “너무 예쁘다” 라고 남겼다.한편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이다.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 같은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4 12:31
예능

‘5월 출산’ 이수민, ♥딸 김고은 닮을까…“이용식, 산후조리원 같이 갈 기세”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이용식이 곧 태어날 손녀딸에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어느덧 임신 7개월 차인 이수민을 두고 옹서 간 치열한 수발 경쟁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했다. 당당히 ‘팔복이 아빠’로 거듭난 원혁이 임신 7개월 차가 된 이수민과 함께 처가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5월 5일 어린이날 무렵이 출산 예정일”이라며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는 말이 있다. 양가가 걱정이 많다”고 팔복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용식은 팔복이의 첫 초음파 날 심장 소리를 듣고 오열해 병원에서 ‘울보 할아버지’로 통한다는 근황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황보라는 “이러다 산후조리원도 (이용식과) 같이 들어가시는 것 아니냐”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신 유행 아기용품으로 육아를 전담할 생각에 행복해하는 이용식을 보며 김국진은 “이용식 선배님은 산부인과 가는 거 인정해 주자. 신혼여행 따라갈 때는 내가 반대했었는데, 나는 이해해 주고 싶다”며 열변을 토했다. 이후 첫 입체 초음파를 위해 산부인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수민은 “친구들이 오빠 얼굴을 예쁘게 닮으면 영화배우 김고은 씨 닮을 것 같다고 해서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입체 초음파를 받으며 팔복이의 실물을 확인하게 된 원혁은 “아무리 봐도 코가 할아버지 코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이용식은 “팔복이 태어나면 코를 계속 만져줘라”라며 조심스럽게 조언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08:15
예능

[TVis] 이수민, 벌써 임신 7개월 차... ♥원혁vs 이용식 경쟁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사위 원혁과 신경전을 벌였다.이수민은 임신 7개월 차임을 밝히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팔복이고, 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식은 “내가 수민이를 키워 봤기 때문에 손녀를 키우고 싶었다. 기다렸던 선물이 온 거지”라며 기뻐했다.최근 이용식은 사위 원혁과 경쟁(?)한다고 밝혀 웃음을 샀다. 이수민은 “딸기 먹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저녁에 사 온다. 또 한 시간 뒤에 아빠가 사 오더라. 둘이 경쟁하는 것처럼 겹친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아파서 누워있으면 아빠가 다리 마사지해 주고, 남편이 팔 마사지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식은 “팔복이 태어나기 한 달 전쯤 되면, 아마 필요한 걸 서로 구한다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23:43
예능

‘원혁♥’ 이수민, 임신 7개월 차 몰라보겠네…“아빠 붕어빵”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수민 부부의 임신 7개월 차 근황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사위로 탈바꿈한 원혁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원혁은 “팔복이 아빠 원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첫인사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특히 임신 7개월 차 이수민을 본 사랑꾼 MC들은 “확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이와 관련해 이용식은 “(수민이가) 임신하면서 한 가지 반가운 것은, 나의 모습으로 돌아오더라”라며 “어린 시절 예능 ‘붕어빵’ 출연 당시와 똑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민도 “엄마도 제가 나오면 ‘어머! 아빠가 온 줄 알았네’라고 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용식은 “내가 수민이를 키워봤기 때문에, 수민이가 자란 과정을 잘 안다. 그대로 손녀를 키우고 싶다”고 흐뭇해했다. 가족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손녀를 위한 ‘뽀식이 할아버지’의 선물 퍼레이드를 소개했고, 끝도 없이 나오는 손녀 용품에 이용식은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 심지어 그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팔복이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6 16:18
뮤직

이자연, 故송대관 비보에 “음악·무대 열정 여전했는데 믿기지 않아” [직격인터뷰]

“가요계 큰 별이 졌습니다. 믿기지가 않네요.”가수 이자연이 트롯 선배 송대관의 비보에 슬픔을 드러냈다.송대관은 7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소속사에 따르면 송대관은 과거 담도암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으나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고, 평소 앓던 기저질환이나 지병은 없었으나 갑작스럽게 운명했다. 최근까지도 송대관이 왕성하게 무대에 서 왔기에 그의 별세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겼다. 평소 송대관의 이웃사촌으로 막역한 사이의 선후배 사이였던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아침에 언니(송대관 아내) 전화를 받고 많이 울었다. 얼마 전까지도 ‘내 노래 어떻냐’고 연락이 왔었는데 이런 날벼락 같은 비보가 와서 언니랑 할 말도 못 하고 울기만 했다”고 말했다. 일상에서 송대관 부부와 우연히 종종 마주쳐왔다는 이자연은 “며칠 전 만났을 때도 컨디션이 괜찮았다. 지방에 간다길래 ‘추운데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황망함을 내비쳤다. 또 이자연은 “작년 가을 이용식 선배님의 딸 결혼식에선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신곡을 받을 거라며 녹음하면 파일로 들려준다 했었고, 그 노래를 11월에 발표했었다. 오빠다운 노래라고 좋아했던 게 엊그제인데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생전 격식을 따지지 않고 소탈하고 편안한 성격이던 송대관과의 일화도 전했다. 이자연은 “어느 날 스케줄 대기 중 ‘‘네박자’ 멜로디를 받았는데 들어봐달라’며 복도에서 즉석에서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하며 들려주더라”며 “제목을 고민하길래 ‘네박자’를 추천하며 오빠다운 노래라고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빠는 격식 없는 오빠였다. 고향 오라버니 같은 느낌의, 만만하고 편한 오빠였는데. 정말 믿기지 않는다”면서 “현미, 현철 선배님도 그렇고 계속 선배님들이 떠나시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 가요계의 큰 슬픔”이라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가수장 여부는 유족 논의 후 결정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1946년 6월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난 송대관은 1967년 곡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트롯계 대표 가수로 올라섰다.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7 14:35
스타

‘이수민♥’ 원혁 “내 사랑들” 팔복이 초음파 사진에 뿌듯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결혼한 트롯 가수 원혁이 한층 또렷해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26일 원혁은 자신의 SNS에 “내새끼 사랑해”라는 이수민의 글을 공유하며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함께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는 훌쩍 자란 아기 팔복이(태명)의 형체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과 원혁 부부는 지난달 24일 “여러분 드디어 공개한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처음으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원혁은 “우리 팔복이(태명) 이 세상에 나오는 그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수민과 원혁 부부는 지난 4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13:19
스타

‘이용식 딸’ 이수민, 먹덧에 괴로워... “살기 위해 먹는 中”

방송인 이용식 딸이자 트롯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임신 중 고통을 호소했다.이수민은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화만 되면 토할 것 같은 먹덧.(먹는 입덧) 내가 먹덧 이라니”라고 괴로워했다. 이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타코 사진을 공개하며 “살기 위해 하루종일 먹는다. 미쳐버리겠다”고 덧붙였다.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한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민은 “팔복이(태명) 건강히 잘 키워서 5월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08:02
예능

‘예비 할아버지’ 이용식, 뇌세포 괴사→한쪽 눈 실명…“죽음에 대한 공포”

방송인 이용식이 건강상태를 공개했다.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남편인 사위 원혁과 함께 출연했다.최근 이수민의 임신이 알려지며 예비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은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는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 고혈압, 뇌경색 등의 질병부터 혈압성 망막병증으로 오른쪽 눈이 실명된 상태였다.이용식은 “젊을 때부터 이미 고혈압이 30년 됐다. 그런데 모르고 있었다”며 “녹화하려고 넥타이를 메다가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왔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통증이었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같이 오더라”고 떠올렸다.이어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시술을 하는데, 의사가 ‘5분만 늦었어도 우리는 못만났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이용식은 “어느 날 내가 방송국에서 뇌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뇌세포에 괴사된 흔적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는 열공 경색이라고 하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혈관이 막혔다가 지나간 흔적”이라며 “저런 흔적들이 나중에 어떤 큰 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신호다. 미리 찾아서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6:55
스타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만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잊지 못할 밤”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24일 원혁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드디어 공개한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원혁은 이어 “우리 팔복이(태명) 이 세상에 나오는 그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원혁과 이수민은 지난 4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18:36
예능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 임신…예비 할아버지 이용식 ‘어리둥절’

이수민, 원혁 부부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이 귀한 외동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23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용식이 제작진에게 8년이라는 긴 기간의 난임 끝에 외동딸 이수민을 얻게 된 과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난임에) 원인이 있을 거 아냐. 그런데 어디 이상 있는 데가 없어. 약을 쓸 일도 없고...그냥 기다림. 기다림이야”라고 애가 타던 난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 “제발 우리 큰딸 아이 좀 낳게 해달라고...양가에서 난리가 난 거지. 기도하고...그래서 태어난 애야”라고 양가의 지극한 기도 끝에 이수민이 태어났음을 전했다. 그렇게 결혼 8년 만에 낳은 이용식의 귀한 외동딸 이수민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인 원혁을 아버지에게 소개했고, 눈물의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이수민과 원혁 부부는 2세 계획에 대해 “아이는 빨리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민♥원혁 부부가 이수민의 부모님인 이용식과 김외선 씨에게 임신 사실을 처음 밝힌다. 할 말이 있다며 부모님과 마주 앉은 이수민은 “지금 병원 가서 확인하고 왔어. 4주 됐대. 4주...”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꺼냈지만, 두 사람은 “뭐야...?”라며 그저 어리둥절했다. 귀하디 귀한 외동딸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접하고, ‘예비 조부모’가 된 이용식 부부의 반응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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