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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러' 이용진X이진호, 고든 램지도 놀랄 한우 먹는 법 공개

용진호 콤비가 고든 램지도 놀랄만한 한우먹는 방법을 공개한다. 9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이하 ‘트러블러’) 3회에서는 이용진, 이진호가 명품 한우의 고장 횡성 편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실내에서 괴산 고추 축제를 즐기며 온택트 여행의 재미를 알려줬던 지난 콘텐트에 이어 이번엔 횡성으로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 횡성으로 떠난 ‘트러블러’ 여행은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시작됐다. 용진호는 곧 열릴 예정인 제 16회 온라인 횡성 한우 축제를 기획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펼쳤다. 용진호는 횡성군청 공무원으로 분했고, 여기에 양배차와 신규진과 합류해 이른바 ‘無대본, 無근본’ 즉석 콩트를 쏟아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기획 회의에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필터 없이 나왔다. 멤버들이 질세라 개인기를 쏟아내는 바람에 회의는 어느새 혹독한 개인기 배틀이 됐다. 하지만 혼돈의 회의 중 나왔던 내용이 횡성군의 채택을 받는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실제 횡성 한우 축제에 반영된 영광의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또한 회의 중 회식이 시작되자, 용진호는 한우를 먹으며 부채살과 치마살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밝혔다. 고든 램지 셰프도 한 수 접을 듯한 두 사람의 신박한 고기 먹는 방법에 양배차와 신규진도 그들을 따라 먹기 시작했다. 용진호의 놀라운 고기 먹는 방법은 본 콘텐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액정 너머로 육즙과 군침이 전달될 만큼 생생한 이용진X이진호의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 횡성 편은 유튜브 ‘트래블러’ 채널에서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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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러' 이용진X이진호, 괴산 고추 들고 JTBC 누볐다

용진호가 괴산 고추를 들고 JTBC 사옥 곳곳을 누볐다. 2일(오늘) 오후 6시 JTBC '트러블러' 유튜브 채널에 웹 예능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지난 주 공개된 1회에서, 이용진과 이진호(이하 '용진호')는 셀프 제작발표회로 '온택트 여행'의 포부를 전했다. 이내 공개된 '온택트 여행'의 실체는 바로 실내에서 온라인으로 여행을 즐기는 것. 두 사람의 첫 여행지는 찰옥수수와 고추로 유명한 충북 괴산으로, 최종 목적지는 올해 20회를 맞은 ‘괴산 고추 축제’로 밝혀졌다. 이번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괴산 여행을 떠난 용진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용진호는 컴퓨터 한 대를 앞에 두고 클릭 몇 번만에 괴산 축제에 입장했다. 올해 괴산 고추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축제가 열리는 홈페이지 스크롤을 내리자, 이진호는 반가운 사람을 만나고 이용진은 손목에 쥐가 날 정도로 펄쩍 뛰며 흥분했다. 두 사람이 화들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용진호는 시종일관 펼쳐진 지식 대결에 티격태격했다. 하지만 이진호가 ‘해바라기 오태식이 동그라미 치는 것?’이라는 뜻 모를 질문을 던져도 이용진이 바로 답을 말하며 '찐우정' 케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맵단케미'는 괴산 고추 축제의 메인 이벤트에서 빛을 발했다. 용진호는 우승 상품으로 무선이어폰이 걸려있는 고추 챌린지송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JTBC 사옥에서는 감독, 출연, 연출, 촬영을 전부 맡아 사내 구석구석 고추를 들고 돌아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는 후문. 용진호가 밝았던 하늘이 컴컴해지도록 몰두해 만들어 낸 영상은 본 콘텐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온라인으로도 여행을 떠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이용진X이진호의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은 유튜브 채널 ‘트러블러'에서 10월 2일 금요일(오늘) 오후 6시에 업데이트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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