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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X이은상, 듀엣곡 'Memories' 오늘(14일) 발매···팬들 위한 곡

가수 김우석, 이은상의 듀엣곡 'Memories'가 오늘(14일) 전격 발매된다. 김우석과 이은상은 지난 12일 직접 작사한 가사가 담긴 리릭 티저 포토에 이어 13일 오후 6시 'Memorie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도입부에 등장하는 무언가를 끄적이는 듯한 효과음은 마치 팬들을 위한 손편지 같은 느낌을 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우석과 이은상의 새 싱글 'Memories'는 얼터너티브 록 감성이 돋보이는 브리티시 팝 스타일의 곡이다. 노래의 테마가 되는 기타 루프가 아련함을 더하는 한편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아름다운 가사들이 두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두 아티스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미처 말하지 못한 그 마음'을 노래에 담아 진솔한 감동을 선사한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예고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청춘 만화의 주인공 같은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후문. 항상 곁에서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노래 'Memories'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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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김우석과의 듀엣곡 'Memories'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이은상이 시크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은상은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우석과의 듀엣곡 'Memories'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이은상은 맑은 하늘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이보리색 터틀넥 니트를 착용한 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먼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추억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 손으로 얼굴을 살포시 가린 채 다정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은상과 김우석의 'Memories'는 소중했던 기억에 관한 내용을 담은 곡이다. 두 사람의 콘셉트 포토 공개에 이어 과연 오늘은 또 어떤 콘텐츠가 베일을 벗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우석과 이은상의 듀엣곡 'Memories'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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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눈빛" 이은상X김우석, 개인 포토 공개

가수 이은상과 김우석이 반전 매력을 담았따. 9일 이은상이 김우석과의 듀엣곡 ‘Memories’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시크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emories’는 소중했던 기억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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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X이은상, 엑스원 끝나고 듀엣곡 재회

김우석과 이은상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지난 7일 김우석과 이은상은 각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우석은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이은상과 함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같은 시간 이은상은 김우석과 다정스레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정면을 바라보는 훈훈한 투샷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진에 ‘201014’라는 날짜를 해시태그로 남기며 오는 14일 두 사람이 함께 듀엣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임을 자연스럽게 암시했다.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짧게 호흡했던 두 사람이 어떤 듀엣곡을 부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1ST DESIRE '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우석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의 주인공 현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8월 첫 솔로 앨범 ‘Beautiful Scar’로 솔로 데뷔한 이은상은 24일 첫 온라인 팬미팅 ‘Beautiful Sky’를 개최한다. 듀엣곡은 14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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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해체 6개월 후…멤버들은 출발선에- Mnet은 오디션 몰두

그룹 엑스원은 프로그램 제작진 징역형이라는 최악의 스캔들로 비운의 해체를 맞았다. 반년이 지난 지금, 조작을 방관한 CJ ENM은 여전히 오디션 굴레에 갇혀있고, 멤버들은 각 소속사로 흩어져 다시 출발선에 섰다. 지난 1월 공식 해체 후 한승우는 원 소속 그룹인 빅톤으로 복귀했다. 김우석은 업텐션이 아닌 솔로 데뷔를 택했고, 유니크 출신 조승연은 2018년 홀로서기 당시 정한 예명인 우즈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강민희, 송형준은 크래비티로 데뷔하고 새로운 그룹에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한결, 남도현은 H&D라는 듀오로 활동하다 올 가을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뭉친다. 김요한, 차준호, 이은상, 손동표 또한 각 소속사에서 방송과 화보, 연습 등 개인스케줄을 소화하며 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모두 예정에 없던 엑스원 공중분해로 심적 부담감이 컸다는 전언이다. 희망과 기대감으로 찼던 엑스원 활동이 불명예 해체로 끝나고, 데뷔만을 목표로 했던 그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허탈감도 느꼈을 것. 데뷔 경험이 있는 멤버들 소속사 측은 기존 팬과 새로 유입한 팬들의 의견차이를 조율하는데 애를 먹고 있고, 연습생을 내보낸 회사들은 미뤄뒀던 그룹 데뷔 플랜을 앞당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관계자들은 "애매한 활동이 오히려 독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멤버의 멘탈 관리에 힘쓰면서 최선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방법 뿐"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상처를 봉합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Mnet은 꾸준히 오디션에 몰두하고 있다. '프로듀스' 조작 의혹이 불거진 초창기엔 '투 비 월드클래스'를 방영해 TOO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기존 가수들을 데리고 서바이벌 포맷을 살짝 비튼 '로드 투 킹덤' '굿걸'을 선보였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도 7년만에 부활해 오디션 편성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론칭을 발표했다가 조작 논란으로 인한 비난 여론을 의식해 제작 중단을 선언했던 '십대가수'는 '캡틴'으로 이름만 바꿔 하반기 방영한다.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 더보이즈가 합류하는 '킹덤' 또한 방영을 앞두고 있어 Mnet이 시청자에 진정한 반성을 보여줬던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조작 논란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검찰은 '아이돌학교' 제작진인 Mnet의 김모 CP와 김모 부장을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 시청자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프로듀스' 시즌3, 시즌4 조작을 인정한 안모 PD과 김모 CP는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검찰과 안 PD의 쌍방 항소로 2심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프로그램 조작이 들통난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CJ ENM 내부 관행들에 우롱당했다는 배신감느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시청자들로 구성된 '아이돌학교' 진상규명위원회는 "CJ ENM의 관리 감독 책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2017년 순위조작논란에 대해 객관적 자체심의와 모니터링만 했어도, 그 이후 제작·방영된 프로듀스48(시즌3)·프로듀스X101(시즌4)의 데뷔멤버 전원 사전내정사태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반복된 각기 다른 스타급 제작진의 일탈은 CJ ENM 조직의 안일함 없이는 불가능한 결과"라며 "CJ ENM은 재판이 진행되기에 앞서 피해자 대책에 대한 구상안을 밝혀주길 요구한다. 진정성 있게 이 사태에 책임을 느낀다면, '순위조작에 의한 명예실추가 더 이상 전가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할 것이다. 적어도 피해자 대책에 관한 구상 정도는 조속히 표명하라"라는 성명서를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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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엑스원, "전원 합의되지 않아 해체"..'프듀' 조작이 낳은 대참사

그룹 엑스원이 결국 해체했다.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태가 낳은 대참사다. CJ ENM 측은 6일 "CJ ENM은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엑스원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측은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6일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들과 CJ ENM,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이 만나 회의를 가진 결과 최종 합의가 불발됐다.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엑스원은 프로그램 조작 논란으로 와해됐고 팀은 해체하기로 했다. '프로듀스X101'가 성적대로 공정하게 엑스원 멤버를 선정했다면 절대 있지 않았을 일. 순위 조작으로 정정 당당하게 엑스원 멤버들의 꿈까지 짓밟았다. 지난달 CJ ENM 측은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 멤버들의 심적 고통과, 팬들의 의견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이즈원 엑스원은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엑스원 활동 재개가 불발됐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CJ ENM이 엑스원 멤버들에게 피해 보상을 해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엑스원은 데뷔앨범 '비상'으로 초동기간 하프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논란 속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고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데뷔곡 '플래쉬'를 끝으로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게 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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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엑스원 해체 결정..CJ ENM "해체 결정한 소속사 존중" [공식]

그룹 엑스원(X1)이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CJ ENM 측은 6일 "CJ ENM은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엑스원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6일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들과 CJ ENM,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이 만나 회의를 가진 결과 최종 합의가 불발됐다.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엑스원은 프로그램 조작 논란으로 와해됐고 팀은 해체하기로 했다. 지난달 CJ ENM 측은 “모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 멤버들의 심적 고통과, 팬들의 의견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이즈원 엑스원은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엑스원을 끌고 가기에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원은 데뷔앨범 '비상'으로 초동기간 하프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논란 속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고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데뷔곡 '플래쉬'를 끝으로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게 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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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엑스원 해체 결정, CJ ENM-소속사들 합의 불발

그룹 엑스원이 해체를 결정했다. 6일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들과 CJ ENM,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이 만나 회의를 가진 결과 최종 합의가 불발됐다.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엑스원은 프로그램 조작 논란으로 와해됐고 팀은 해체하기로 했다. 지난달 CJ ENM 측은 “모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 멤버들의 심적 고통과, 팬들의 의견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이즈원 엑스원은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엑스원을 끌고 가기에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원은 데뷔앨범 '비상'으로 초동기간 하프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논란 속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고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데뷔곡 '플래쉬'를 끝으로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게 됐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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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전국체전 개회식 축하공연 인증샷 "뜻깊은 자리 설 수 있어 영광"

그룹 엑스원이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4일 엑스원 공식 SNS에는 "뜻깊은 자리에 엑스원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응원해주는 원잇(엑스원 공식 팬덤 명칭)이 곁에 있어서 더욱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대기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엑스원(한승우·조승연·김우석·김요한·이한결·차준호·손동표·강민희·이은상·송형준·남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과 파랑이 조화를 이룬 무대 의상을 착용한 11인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엑스원은 이날(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다.한편, 엑스원은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 발표 후 타이틀 곡 'FLASH'로 활동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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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요한 '센터가 출국길엔 선두'

그룹 엑스원(X1)이 21일 오전 일본 'KMF 2019' 행사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멤버들이 팬들의 환호속에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포공항=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9.21/ 2019.09.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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