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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이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4일 엑스원 공식 SNS에는 "뜻깊은 자리에 엑스원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응원해주는 원잇(엑스원 공식 팬덤 명칭)이 곁에 있어서 더욱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대기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엑스원(한승우·조승연·김우석·김요한·이한결·차준호·손동표·강민희·이은상·송형준·남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과 파랑이 조화를 이룬 무대 의상을 착용한 11인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엑스원은 이날(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 발표 후 타이틀 곡 'FLASH'로 활동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