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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EBS 손잡은 ‘밥값은 해야지’ PD…“연예인 ‘호의호식’ 아닌 리얼 직업 체험” [IS인터뷰]

“연예인들이 직업 체험으로 여행을 가면 진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트러블 없이 만들려고 하면 ‘호의호식’이 되고, 진짜를 보여주려 하면 현장이 힘들어지죠. 그래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게 그거라면, 프로그램은 결국 ‘리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연출한 ENA 안제민 PD는 이렇게 밝혔다. 그는 최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가진 ENA·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인터뷰에서 EBS 송준섭 PD와 함께 일간스포츠와 만났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 여행을 떠나 ‘밥값’을 직접 벌기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작진은 연예인들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쏟아지는 가운데,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직접 현지 직업 체험을 통해 돈을 버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구현하기 위해 ENA와 EBS가 손을 잡고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송준섭 PD는 “EBS에서 오랜 시간 제작해 온 ‘극한 직업’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루는 데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곧 EBS가 가진 브랜드이기도 하다”며 “ENA를 통해 2030 세대까지 시청자를 확장시키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EBS IP를 젊은 세대에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안제민 PD는 “ENA가 공동 제작을 맡게 되면서 EBS와는 색깔이 완전히 다른 채널이라 상호 보완적 효과를 기대했다”며 “EBS가 다큐멘터리에 특화된 제작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효율적이고 가성비 있는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예능과 다큐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는데, 그 접점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한테 없는 걸 갖고 싶어 하잖아요. 편집본을 보다 보니까 EBS PD들은 재밌게 편집하려는 경향이 있고, ENA는 정보 전달에 좀 더 신경 써서 편집을 하려고 하더라고요.” (안제민 PD) 제작진은 추성훈·이은지·곽준빈 세 사람의 조합에 대해 “촬영할수록 가족 같다”는 평가를 내놨다. 송준섭 PD는 “저희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직접 직업을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장면들을 담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힘든 순간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모든 일을 승부처럼 여기기 때문에 의외로 설득하기 쉽다. ‘이 그림이 재밌다’고 말하면 제작진을 믿고 따라와 주고, 힘든 일이 있어도 ‘그럼 열심히 해볼게’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송 PD는 “앞으로 공개될 이집트 방송분에서는 곽준빈이 밤에 옹기종기 모여 추성훈에게 연애 상담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가족 같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세 명의 케미가 70점에서 출발해 이집트에서는 90~100점까지 올라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이제는 집에만 있어도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단계가 됐습니다. 여행 예능이 변주되다 보면 점점 더 미시적인 방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행을 통해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여행 예능의 홍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도 결국은 삶에 밀착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준섭 PD)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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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PD “곽튜브 연애? 추성훈한테 상담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이 출연자 곽준빈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ENA·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EBS 송준섭 PD와 ENA 안제민 PD가 참석했다.‘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 여행을 떠나 ‘밥값’을 직접 벌기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송준섭 PD는 “곽준빈이 앞서 ‘전현무계획’에서도 여자친구를 언급했더라”라며 “저희 이집트 편 방송에서도 추성훈에게 연애 상담을 하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송준섭 PD는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인간적인 면모가 더 잘 드러난다”며 “곽준빈이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낸 것도 첫 촬영인 충칭에서는 시기상 맞았어도 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날 때 밤에 옹기종기 모여 연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추성훈이 앞서 세 사람의 케미를 70점 정도라고 했는데, 이집트에서는 90~100점에 이를 만큼 더 끈끈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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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시즌2?… 제작진 “아직 미정, 출연진 호의적”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이 시즌2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5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ENA·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EBS 송준섭 PD와 ENA 안제민 PD가 참석했다.‘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 여행을 떠나 ‘밥값’을 직접 벌기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안제민 PD는 “회사에서는 시청률이라는 숫자를 목표로 준다. 아직 그 숫자에 못 미쳤기 때문에 목표를 이룬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유튜버 아저씨 추성훈’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이집트 편에서는 유튜브에서 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안제민 PD는 “회사에서는 시청률이라는 숫자를 목표로 준다. 아직 그 숫자에 못 미쳤기 때문에 목표를 이룬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유튜버 아저씨’ 추성훈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이집트 편에서는 유튜브에서 못 보여줬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송준섭 PD는 “성과는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하루하루 밥벌이하는 사람들의 삶을 담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2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시즌 2를 간다면 어떤 장소를 가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또 세 출연자 모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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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PD “곽준빈, 유튜버 넘어 프로 방송인 됐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이 곽준빈의 방송인다운 면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25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ENA·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EBS 송준섭 PD와 ENA 안제민 PD가 참석했다.‘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 여행을 떠나 ‘밥값’을 직접 벌기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이날 안제민 PD는 “곽준빈이라는 인물이 유튜버에서 방송인으로 보이기 시작한 지점이 있었다”며 “충칭에 가서 높은 건물 청소를 할 때, 고소공포증이 있는 곽준빈이 ‘아, 이거 어떻게 해’라고 카메라 앞에서 표정과 멘트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인이 아니면 사실 그 전에 청소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카메라가 없을 때 리액션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방송 편집점을 이해하고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리액션을 했다”며 “이게 유튜버가 아니라 프로 방송인이라고 느낀 포인트”라고 덧붙였다.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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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모솔연애2’ 제작 결정…2030 출연자 모집 받는다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출연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넷플릭스가 밝혔다.‘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랭크를 시작으로 매 회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성을 휩쓴 것은 물론, 종영 후에도 리뷰 리액션 콘텐츠가 쏟아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기존 시즌에 이어 시즌2 연출을 맡은 김노은PD는​ ​“많은 분들이 출연자들의 서툰 모습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자신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첫 연애에 용기있게 도전해보고 싶은 20-30대 모태솔로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밝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날부터 시작된 모태솔로 출연자 모집에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시즌2 지원자 모집에 직접 발벗고 나서 이목을 끈다. 특히 “많이 좋아했다 모솔연애”라는 카더가든의 재치있는 리액션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태솔로지만 연애가 하고 싶어’ 시즌2에는 연애를 해본 적 없는 20-30대 모태솔로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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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이창섭X이은지X조나단…‘아육대’ 4MC 라인업 완성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전현무, 이창섭, 이은지, 조나단을 MC로 확정했다.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1팀, 373명의 아이돌이 출전해 한층 치열하고 다채로운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신설 종목 ‘권총사격’을 포함한 육상, 씨름, 권총사격, 승부차기, 댄스스포츠까지 총 5개 종목을 공개해 올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뜨거운 재미를 예고한다.‘아육대’의 상징이자 2013년부터 변함없이 진행을 맡아온 전현무는 명실상부 ‘아육대 터줏대감’으로, 경기 흐름을 능숙하게 읽는 노련한 진행과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을 이끌 예정이다.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예능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이창섭은 ‘아육대’ 첫 메인 MC 도전에 나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이은지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순발력을 입증한 ‘믿고 보는 MC’로, 시원한 리액션과 위트 있는 멘트로 경기장을 웃음과 활기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조나단은 ‘MZ세대’ 대표답게 밝은 에너지와 기발한 한마디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현장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올해 ‘아육대’는 종목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육상에서는 짜릿한 스피드 경쟁과 예측 불허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질 전망이며, 씨름은 힘과 기술이 맞붙는 전통 스포츠의 묘미를, 권총사격에서는 숨 막히는 집중력을 보여줄 새로운 ‘사격돌’ 탄생이 주목된다. 승부차기는 단 한 번의 슈팅과 세이브로 승부가 갈리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댄스스포츠는 음악과 스포츠가 결합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이돌들의 열정과 승부가 함께하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육대’는 오 10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9 09:18
스타

김새롬,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박미선·이은지와 한솥밥 [공식]

방송인 김새롬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새롬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김새롬이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MC, 리포터, 쇼호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탁월한 뷰티센스로 다수의 패션·뷰티 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새롬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 새 소속사에서 황금빛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펜타곤 신원, 아이들, 라잇썸, 나우즈를 비롯해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와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3 08:43
스타

전설의 5시간 팬미팅…김남길 “홀로 토크 NO, 또 준비 중” (가요광장)

배우 김남길이 장장 5시간이 넘는 팬미팅에 대해 해명하며 “또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남길은 지난 3월 화제가 된 310분 팬미팅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데 말 그대로 팬미팅이다. 토크쇼가 아니”라며 “팬분들과 소통도 하고 게임도 하고 근황 토크, 노래도 하면서 시간이 많이 간 거다. 혼자 수다를 떨어서 310분을 리드를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김남길은 “막차 때문에 일찍 시작해서 밥 먹고 일찍 끝내는 방향으로 다음엔 생각하고 있다”면서 “310분 넘기는 팬미팅을 또 준비 중이다. 마음 단단히 드시고 오셔야 한다. 밥도 같이 먹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를 들은 DJ이은지가 “팬들과 수련회 한 번 하시라”고 제안했고, 김남길은 “좋은데?”라고 솔깃해했다. 내친김에 이은지가 MC를 하는 방향으로 약속하기도.또한 김남길은 “주변 배우들이 ‘너 때문에 우리가 팬미팅을 한두 시간 안에 끝낼 수 없게 됐다고 나쁜 X’이라더라”라고 반응을 전하며 “단순히 제가 수다 떨고 싶어서가 아니다. 팬들과 대면할 자리가 많이 없어서 좋더라. 그럴 때 뽕 뽑아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13:42
연예일반

강소라 “영화 ‘써니’ 흥행? 솔직히 내 덕분” (아임써니땡큐)

강소라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성 북제산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글램핑 호텔에서의 힐링 타임, 절벽 위 아찔한 모험 등을 통해 뜻깊은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이날 써니즈는 자연에 둘러싸인 글램핑장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숙소에 감탄을 쏟아낸 멤버들은 손수 저녁 준비에 나섰지만, 예기치 못한 요리 대참사가 벌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K-주부’ 강소라와 김보미는 ‘마법의 가루’도 살리지 못한 찌개 맛과 탄내 솔솔 풍기는 냄비 밥에 우왕좌왕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취사병 출신 MC 김성주는 “냄비 밥은 불 조절이 생명인데”라며 발을 동동 굴렀고, 장하오는 “원래 요리 못하는 사람들이 하면서 계속 뭘 넣는다”고 팩폭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속마음 토크 ‘거짓말 탐지기’ 게임으로 글램핑의 밤은 더욱 유쾌하게 무르익었다. 김보미는 “촬영이 이틀 늘어 애들을 보지 못해도 괜찮겠냐”는 질문에 단호히 “노(NO)!”를 외치며 가족 사랑을 드러냈지만, 애석하게도 기계는 거짓을 가리켰다. 찌릿한 전류를 꿋꿋이 버티는 김보미의 능청 연기에 출연진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 자신이 “천생 연기자”라던 김민영은 “예능과 드라마 제안이 동시에 온다면 드라마를 택하겠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이 역시 결과는 거짓으로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영화 ‘써니’가 흥행한 건 내 덕분”이라는 강소라의 자신감 있는 답변은 뜻밖의 진실 판정을 받아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다음 날 써니즈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100m 높이까지 올라 북제산의 절벽 구간을 탐험했다. 절벽 위에서 펼쳐진 공중 곡예는 경이로움을 넘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외줄 위에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눕고 뛰는 등 아찔한 퍼포먼스에 멤버들은 연신 비명을 질렀고, 강소라는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며 결국 주저앉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어 발밑이 훤히 보이는 유리잔도 위에서는 서로를 다독이며 한 걸음씩 도전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써니즈는 등산의 꽃, 컵라면으로 북제산 여정을 마무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특히 강소라는 “결혼식 이후 4년 만”에 먹는 라면이라며 폭풍 흡입해 시선을 모았다.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대도시 난닝. 5일 만에 마주한 고층 빌딩에 써니즈는 매연 냄새와 자동차 경적까지 반가워하며 도심의 활기를 만끽했다. 이어 멤버들은 특별한 만찬이 펼쳐질 8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식당 한편 무대에서 펼쳐진 라이브 경극 공연은 써니즈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하나둘 차려지는 음식마다 “원픽”을 외칠 만큼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08:54
연예일반

추성훈·곽준빈·이은지, 첫 밥값으로 270위안... 중국 셀프식 뷔페 行 (밥값은)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 충칭에서 첫 밥값을 성공적으로 벌고, 로컬 여행의 재미와 뿌듯함을 즐겼다.2일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이하 ‘밥값은’) 2회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고층 빌딩 청소로 첫 밥값을 번 ‘밥값즈’가 현지 음식은 물론 쇼핑, 사진 촬영, 야경 명소 등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꿀잼을 선사했다.먼저 해발 250m에 위치한 스카이 브리지 청소에 나선 ‘밥값즈’는 솔선수범하는 작업반장 추성훈을 따라 열일을 시작했다. 추성훈의 청소 교실에 이어 고소공포증 특훈을 받은 곽준빈이 투명 유리 바닥 청소쯤은 아무렇지 않은 강심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밥값즈’와 아르바이트 선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를 더했다. 추성훈은 중국어로 코칭하는 선배에게 한국어로 설명하며 아옹다옹했고, 이은지는 자신의 직업을 가수라고 속였다가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다.스카이 브리지 청소로 총 270위안(한화 약 52,000원)을 번 ‘밥값즈’는 예상보다 비싼 프랑스 물, 파인애플 우롱차의 가격에 놀라 갈증 해소를 포기하고 식사를 택했다. 첫 ‘내벌내먹(내가 벌어서 내가 먹는)’ 장소로 중국의 셀프식 뷔페 스타일 식당 쯔주찬을 택한 이들은 1인당 10위안에 고기부터 채소까지 알차고 푸짐하게 한 끼를 해결했다.이후 중국 전통 간식인 산야오빙, 옥수수, 음료를 17위안에 구매한 밥값즈. 배터리 교체로 촬영이 중단된 사이, 곽준빈을 가게 주인으로 오해하고 휴지를 구매하는 손님이 나타나 폭소를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길 가던 시민으로부터 밥을 먹으라는 말을 듣는 등 ‘곽준빈 = 충칭 아들상(?)’에 무게가 더해졌다.이 날 ‘밥값즈’ 멤버들은 각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실현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들은 곽준빈의 단체복 쇼핑, 이은지의 단체 사진 촬영, 추성훈의 야경 명소 홍야동 코스까지 완수하며 충칭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특히 홍야동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곽준빈을 위한 노(NO)마라 원정에 돌입했다. 세 사람은 어렵게 찾은 식당에서 전통 절임 채소와 푹 삶아낸 삼겹살을 함께 찐 라오옌차이사오바오, 우리나라 비빔면처럼 새콤달콤한 맛의 량미엔 등 마라 없는 현지 음식을 야무지게 맛봤다.이어진 옛날 청두식 귀 청소 체험에서는 한 번도 귀지를 판 적이 없다는 추성훈의 양쪽 귀에서 예상치 못한 엄청난 크기의 귀지가 나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곽준빈과 이은지가 귀 청소 비용으로 각각 88위안을 지불한 반면, 추성훈은 388위안의 고액을 지불하며 뜻하지 않은 플렉스를 하게 됐다.한편, 방송 말미에는 숙소로 돌아와 충칭의 전통 짐꾼인 방방 모집 공고를 목격한 ‘밥값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세 사람은 아르바이트 선배의 음성 메시지로 받은 주소를 번역하는 데 실패, 과연 무사히 아르바이트 장소에 도착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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