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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계약… "다방면 활동 예고"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속 계약했다. 가수 겸 배우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입증한 송지은이 배우로 한 단계 더 도약함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지은은 서효림·남다름·이재균·리사·김소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기자는 물론 다수의 뮤지컬 배우가 소속돼 있는 만큼 메인보컬 출신 송지은의 전방위적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2009년 시크릿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송지은은 2014년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시작으로 드라마 '초인시대' '우리집 꿀단지' '애타는 로맨스' 등의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날 녹여주오'에 특별출연해 코믹 연기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발한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송지은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로서 조금 더 넓은 길을 걸어보고 싶었던 시기에 마지끄라는 새 가족이 생겨 매우 기쁘고 든든한 마음이다. 건강한 가치관과 열정으로 함께해주는 가족이 생긴 만큼 좋은 일들을 전해드리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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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마지끄엔터 전속계약…서효림·이재균 한솥밥[공식]

남다름이 새 둥지를 찾았다. 마지끄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남다름이 성인 배우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다름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11년 동안 강동원, 정해인, 이종석 등 정상급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캐스팅 1순위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배우 남다름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제8일의 밤', '싱크홀' 등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충무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마지끄 측은 "남다름과의 오랜 인연와 두터운 신뢰감을 바탕으로 남다름의 연기 인생 2막을 함께 열고자 한다.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한단계씩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자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끄엔터테인먼트에는 서효림 이재균 리사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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