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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 이재욱, 소년미부터 어른미…건축가 변신

‘마지막 썸머’를 이끌어갈 배우 이재욱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마지막 썸머’는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신선한 로맨스물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전유리 작가가 집필하고,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민연홍 감독이 힘을 합쳤다.‘마지막 썸머’가 이번 가을을 따스하게 물들일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 이재욱이 선보이는 ‘백도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이재욱은 극 중 학부생 시절 프리츠커상(건축계의 노벨상) 수상자에게 인정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건축가이자 건축사무소 ‘플루토 아뜰리에’ 소장 ‘백도하’ 역을 맡았다. 도하는 '빽도'라는 별명처럼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싸움꾼 같은 성격이지만, '빽도라이' 모드가 발동하면 체면과 수치를 모두 잊는 경주마처럼 변하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여기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공개된 스틸 속 이재욱은 프로페셔널한 건축가 ‘백도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그는 플루토 아뜰리에를 단시간에 서울 TOP으로 끌어올린 실력자답게 본업에 충실한 캐릭터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이재욱과 ‘백도하’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누군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그의 눈빛과 해맑은 미소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년미’와 ‘으른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이재욱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재욱은 본업에 집중할 때는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다가도 2년 전 있었던 일로 멀어진 소꿉친구 송하경(최성은 분)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도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로맨스물의 한 획을 그을 이재욱 표 ‘백도하’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0 08:52
연예일반

'환혼' 이재욱 아역 박상훈, '정변의 정석' 담아낸 화보 공개

배우 박상훈이 '정변의 정석'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박상훈의 소속사인 웨이즈컴퍼니는 7일 기획 화보 'walk with'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박상훈은 특별한 꾸밈없이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성숙한 소년미와 순수한 남성미의 공존이 눈에 띈다. 또한 진지하고 깊어진 눈과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상훈은 그동안 이병헌, 이승기, 권상우, 김민재, 유아인 등의 아역을 소화한 바 있다. 이를 반영하듯 그의 얼굴에서는 다양한 색채와 매력이 엿보였다. 갈수록 폭풍성장 중인 박상훈은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송윤아 이성재 아들로 등장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에서는 이수혁의 아역인 어린 중길로 등장해 갈소원과 설레는 아역 서사를 그렸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환혼’에서는 이재욱의 아역 장욱을 연기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섬세하게 캐릭터를 표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웨이즈컴퍼니 2022.07.06 23:16
연예

[화보IS] 이재욱, 소년미 벗고 섹시미 장착

성숙한 이미지가 눈에 띈다. 배우 이재욱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이재욱의 뷰티 화보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의 이재욱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이재욱은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 각도와 포즈에 따라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다채로운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낸 이재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도 소년미가 한층 벗겨져 더욱 눈길을 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3 09:47
무비위크

[화보IS] 이재욱 "이순재·로빈 윌리엄스 존경"

남성지 에스콰이어> 배우 이재욱과 함께 진행한 8월호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Somewhere in Between’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소년미부터 남성미, 순수미부터 퇴폐미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선보여온 이재욱의 매력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수트에서부터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수트 팬츠를 맨발로 소화한 착장에 이르기까지, 이재욱은 연기파 배우답게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빠르게 이해하고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예전에 비해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부담까지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이순재, 로빈 윌리엄스 같은 배우들을 존경한다며 배우로서의 지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분들이 걸어간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길을 이제 조금씩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1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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