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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이정재, 명품배우는 발걸음도 멋져!

배우 이정재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특별취재반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6 2022.05.07 01:39
연예

[포토] 이정재, 명품배우의 잘생김

배우 이정제가 2일 오후 미국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3.02 2022.03.02 17:34
경제

버거킹, 치폴레와퍼 한달만에 75만개 판매 돌파

버거킹이 지난 11월 17일에 출시한 '치폴레와퍼'가 출시 약 한달 만에 7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치폴레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신선한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시켜 매콤한 치폴레 소스까지 곁들여져 알싸한 맛으로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명품배우 이정재의 알싸한 연기가 돋보였던 치폴레와퍼 & 치폴레치킨버거 티비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 또한 한달 여 기간 동안 30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여, 치폴레와퍼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치폴레와퍼를 비롯 함께 출시된 치폴레와퍼주니어, 치폴레치킨버거는 계절메뉴로, 2015년 1월 31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단, 일부 매장은 제외)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26 15:14
무비위크

영화 '빅매치' 포스터 공개, "명품배우들 다 모였네"

영화 '빅매치' 포스터 공개, "명품배우들 다 모였네"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영화 '빅매치' 측은 배우들의 클로즈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이정재와 더불어 다른 캐릭터 군단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빅매치'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생애 첫 액션 도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도둑들', '신세계', '관상'의 흥행 파워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익호에 맞서는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은 신하균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도와 탁월한 변신을 보여줬던 배우.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연기의 神'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하균이 선보일 악역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또 신뢰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이성민은 최익호의 목숨 같은 형이자 코치인 최영호 역을 맡아 이정재와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고 배우 라미란은 이성민의 아내이자 격투기보다 무서운 형수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관상'의 다크호스 한명회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김의성과 '인간중독', '신의 한 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속에서 감초로 활약한 배우 배성우가 한 순간에 용의자가 된 최익호를 뒤쫓는 뒷북 경찰 도형사와 허당 조폭 도끼 역을 맡아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의문의 안내자인 빨간 천사 수경 역으로 열연했고 '응답하라 1994', '꽃보다 청춘'의 배우 손호준은 최익호의 팬클럽 회장 재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최우식은 천재 해커 구루로 분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영화 '빅매치'의 캐릭터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매치', 영화 너무 기대돼" "'빅매치', 개봉 언제지?" "'빅매치', 캐릭터들 다 개성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NEW 제공] 2014.10.28 09:39
연예

[백상D-1] 사진으로 보는 ‘백상의 역사적 순간’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유일의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1965년 1회 시상식부터 지난 48년 동안 수많은 스타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거쳐가며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백상을 거치지 않고 톱스타 자리에 오른 경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백상을 품에 안아야 비로서 대중과 평단이 인정하는 진정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사진을 통해 지난 49년간 백상예술대상에서 과거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빛냈던 스타들의 모습을 돌아본다. 올해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고현정·이미연하이틴 스타로 90년대를 주름잡은 동갑내기 여배우 고현정(왼쪽)과 이미연이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을 화려하게 빛냈다. 두 여배우 모두 지금과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당시 20살이었던 고현정은 KBS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TV 부문 신인상을, 18살이었던 이미연은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영화 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 ▶'포에버 명품배우' 한진희·강부자·이순재이순재·강부자·한진희는 1977년 제13회 시상식에서 나란히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드라마에서 이 시대의 어머니·아버지, 할머니·할아버지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명품배우'들의 젊은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반듯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순재·한진희의 외모는 감탄사를 절로 튀어나오게 한다. 강부자는 '결혼행진곡', 한진희는 '맏며느리'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순재는 영화 '집념'으로 영화 부문 최우수 남우상을 차지했다. ▶'방부제 외모' 이정재, 18년 전 신인상 수상이정재는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모래시계'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을 말하는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8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치않는 헤어스타일과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올해는 영화 '관상'으로 영화부문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우아한 그녀 김희애, 21년 전에도 아름다운 '특급 외모'김희애와 고두심은 제29회(1993)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트로피를 동시에 받았다. 김희애는 MBC 드라마 '아들과 딸', 고두심은 KBS '남편의 여자'를 통해 남성우위 문화 속에서 피해 받는 여성의 삶을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재 4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김희애는 21년 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배용준-장동건, 빛나는 투샷불혹을 넘겼지만 여전히 '레전드 미남 배우'의 수식어를 달고 있는 72년생 배우 배용준(왼쪽)과 장동건의 20대 시절. 두 사람은 1997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나란히 TV 인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이 무대에 올라서자 여성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국민 MC' 강호동 시상, 유재석 수상2009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무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이 함께 무대 위에 섰다. 시상자로 무대에 선 강호동은 TV 부문 대상 수상자 유재석에게 대상 트로피를 건내며 유재석을 번쩍 들어올렸다. 유재석은 "날 포함해서 예능을 하고 있는 우리 목표는 단 하나다, 고민도 하나다. 많은 분들께 어떻게 웃음을 드릴까 그것만 고민하고 일주일을 고민한다. 여러분은 고민하고 걱정 마십시오. 우리들이 함께 배꼽빠지게 웃겨드리겠다"는 멋진 수상소감을 받아 엄청난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5.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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