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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차승원·김희애 한솥밥 [공식]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0일 키이스트는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이주빈 배우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더 넓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데뷔한 후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예측불허 매력의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영화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이주빈은 올해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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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주빈, 새 출발 한다…차승원·김희애 소속사 키이스트行 유력

배우 이주빈이 소속사 키이스트로 터를 옮긴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주빈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최근 소속사 앤드마크와 3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주빈은 지난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하나뿐인 내편’, ‘멜로가 체질’, ‘그 남자의 기억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주빈은 지난해 방송된 ‘눈물의 여왕’으로 극중 홍해인(김지원)과 남매인 퀸즈그룹 3세 홍수철(곽동연)의 아내인 천다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이혼보험’에서는 외유내강의 면모를 지닌 강한들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이주빈은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하고 배우 마동석, 박형식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트웰브’으로 오는 8월 시청자를 만난다.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로,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를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중 이주빈은 용을 상징하는 천사 미르로 분한다.키이스트는 배우 차승원, 김희애,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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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주빈에게 깜짝 동거 제안 (‘이혼보험’)

‘이혼보험’ 이동욱이 이주빈에게 깜짝 제안을 건넸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6화에서는 구미래(한선화)와 신현재(곽시양)의 이혼을 막기 위한 TF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진솔한 대화와 이은식을 통해 다시금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에 TF팀은 한 차례 위기를 넘겼다. 그런가 하면 TF팀은 설레는 변화를 이어갔다. 특히 강한들(이주빈)에게 “우리 집에서 살래요?”라며 깜짝 제안을 던지는 노기준(이동욱)의 엔딩은 심박수를 높였다.호랑이를 마주친 노기준과 강한들은 한 남자와 부리나케 도망치던 와중 그가 신현재임을 알아차렸다. 신현재는 구미래와 만나면 정말 이혼하게 될 것 같다며 만남을 회피했다. 노기준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야기를 꺼내며 만나보기 전까진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깨달음을 얻은 신현재는 “두렵지만 미래를 만나볼게요”라며 용기를 냈다.겨우 돌아온 마을엔 안전만(이광수)과 전나래(이다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둘씩 편이 나눠진 네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공기가 맴돌았다. 안전만은 노기준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하며 전나래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망설이고 있는 안전만의 마음을 느낀 노기준은 전남편이기에 앞서 친구로서 관계의 뚜껑을 열어볼 것을 응원했다. 강한들은 전나래와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일부터 사랑의 속도까지 너무나도 달랐다. 강한들은 뜨개질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전나래의 말에 “전 끝까지 뜰래요. 관두시는 걸로 알고 초록색은 제가 픽할게요”라며 은연중에 초록색을 좋아하는 노기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마침내 마주한 구미래와 신현재는 나란히 앉아 속마음을 나눴다. 줄곧 구미래에게 자신을 증명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던 신현재는 외롭지 않게 같이 걷고 싶었다는 처음 듣는 구미래의 진심에 눈시울을 붉혔다. 노기준은 두 사람이 결혼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혼식이 아닌 이은식을 해주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장 박웅식(유현수)과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은식이 치러졌다. 구미래와 신현재는 사람들의 축하 속에 둘만의 기억을 떠올리며 앞으로 쌓아갈 새로운 기억을 약속했다.위기를 넘긴 노기준과 강한들은 긴장을 풀고 오래된 가게 앞에 자리를 잡았다. 가게에 놓인 고장 난 공중전화를 집어 든 강한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어서 수화기를 든 노기준은 “오늘을 기억해”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강한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노기준은 늘 크리스마스를 조용하게 보냈다는 강한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는 반짝반짝하게 지내보라고 권유했다. 전남편의 흔적으로 휑한 집을 떠올리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답한 강한들이 못내 신경 쓰인 노기준.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 한참을 뜸 들이던 노기준의 “이건 어때요? 우리 집에서 살래요?”라는 말은 이웃 주민이던 두 사람이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것인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안전만과 전나래의 관계도 급물살을 탔다. 안전만은 전나래의 등장에 의문을 표하는 조아영(추소정)에게 “전무님도 우리 팀이니까”라고 감싸는가 하면, 이은식 피로연에서 답지 않게 흐트러진 모습으로 사람들과 어울린 그의 탈출을 돕기도 했다. 이런 노력에 화답하듯 호텔에 별점 5개를 매기며 떠나는 전나래를 보고 미소 짓는 안전만의 모습은 이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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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수현·김지원, 2세와 함께 해피엔딩…박성훈 사망(‘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이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모든 사건을 마무리 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현우는 교통사고를 당한 몸을 이끌고 윤은성(박성훈)에 납치된 홍해인을 구하러 나섰다. 윤은성은 그 시각 홍해인을 협박하며 “나랑 같이 떠나. 그리고 결혼해”라고 요구했고, 홍해인은 어쩔 수 없이 제안에 응했다. 때마침 모슬희(이미숙)와 윤은성이 돈과 홍만대(김갑수)를 살해했다는 증거가 담긴 파일원본, 홍해인의 어린 시절 사고를 두고 다투는 사이, 백현우가 나타나 홍해인을 구출했다. 하지만 곧 윤은성이 총을 들고 두 사람을 쫓았다.홍해인은 윤은성에게 “제발 정신 차려라. 죽어도 너랑 같이 갈 일 없다”고 거부 의사를 드러냈지만, 윤은성은 이성을 잃은 채 “나는 너 여기 놓고 못 간다. 나는 너 데려갈 거다. 죽여서라도”라며 홍해인을 향해 총을 쐈다. 윤은성이 발포한 총을 맞은 건 백현우였다. 백현우는 홍해인을 감싸 안으며 대신 총에 맞았고, 윤은성은 다시 한 번 총을 장전하던 중 경찰들이 쏜 총탄에 맞고 사망했다.백현우는 수술 후 의식을 되찾았다. 홍해인이 “미안하다. 당신 못 알아보고 하나도 기억 못 하고 그런 말들이나 했다”며 눈물을 흘리자 백현우는 “나도 기억 못했다. 내가 널 얼마나 원했는지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겠다고 얼마나 다짐했는지. 다 잊어버리고 당신 힘들게 했다.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퀸즈일가는 재판을 통해 퀸즈그룹을 되찾았다. 홍수철(곽동연)은 투자 사기 관련자로 복역하는 천다혜(이주빈)을 기다려 재회했고, 홍범자(김정난)과 영송(김영민)도 사랑에 골인했다. 홍범준(정진영)은 회장 자리를 형에게 넘기고 김선화(나영희)과 용두리로 내려가 시간을 보냈다. 모슬희(이미숙)는 살인 미수죄로 긴급 체포됐다. 백현우와 홍해인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유산의 아픔을 떠올리며 망설이던 순간도 있었지만, 백현우는 “또 틀어지고 어긋나고 미워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딱 하나 확실한 건 같이 있을 수는 있다”며 “어떤 순간이 와도, 망가지면 고치고 구멍 나면 메워가면서 좀 너덜거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그냥 그렇게. 그래도 괜찮다면 나랑 결혼해 달라”고 청혼했고, 두 사람은 2세를 낳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방송 말미에는 백발의 노신사가 된 백현우가 먼저 떠나 보낸 홍해인의 묘를 찾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어느 날엔가 한 사람만 남겨지게 되면 그땐 다른 한 사람이 마중 나오면 된다. 그럼 하나도 무섭지 않을 것”이라는 두 사람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이들의 영원한 시간을 예고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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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할까”…김수현이 꼽은 최종회 관전 포인트(‘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이 마침표를 찍는다.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며 “16회에서는 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하는지 기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고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를 전달했다.이어 퀸즈 그룹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으로 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기의 여왕으로 거듭난 김지원은 “긴 시간 촬영한 만큼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을 기다렸는데 벌써 끝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섭섭한 마음이다. 저도 시청자 중 한 명으로서 굉장히 즐겁게 봤고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시고 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애틋한 감사를 표했다. 여기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눈물의 여왕’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최종회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사랑을 향한 과도한 집착으로 미쳐버린 빌런 윤은성 역의 박성훈은 “그동안 같이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방송 내내 여러분들께 공분을 많이 선사해드린 것 같아 한편으로 송구스럽지만 역할은 역할일뿐이니 은성이를 대신해 용서(?)아닌 용서를 구한다”는 재치만점의 멘트를 남겼다. 또 “절정으로 치달은 은성이의 질주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철없는 재벌 3세에서 순정남으로 활약한 홍수철 역의 곽동연은 “수철이를 연기하며 고민하고 또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완성해나가던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마지막 회에서 수철이와 가족들이 많은 사건 이후 어떤 모습으로 완성 해 있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마지막으로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개과천선한 천다혜 역을 통해 시청자 마음도 녹인 이주빈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더불어 “다혜가 지난날의 잘못과 업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헤쳐나갈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이렇듯 ‘눈물의 여왕’은 16회를 앞둔 지금에도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마지막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백현우와 그런 그의 앞에서 돌연 사라진 홍해인까지 어렵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마주할 엔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눈물의 여왕’은 28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 회로 찾아온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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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D-1 ‘눈물의 여왕’, 김수현X김지원 웃을 수 있을까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단 하루 남겨둔 가운데 tvN은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28일 종영한다. 종영까지 2회 남은 시점,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지점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로맨스 향방이다. 앞서 홍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잊게 된다는 엄청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백현우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 수술을 선택했다. 백현우도 홍해인이 수술을 끝내고 나올 때 옆에 있어 주기로 약속했지만, 부작용을 이용해 홍해인을 차지하려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으로 살인 누명을 쓴 채 경찰에게 끌려가 안타까움을 더했다.결백을 증명할 겨를도 없이 철창에 갇힌 백현우는 창살 너머로 눈이 내리자 자연스레 홍해인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기억이 지워진 홍해인 역시 눈을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새끼손톱 위 지워지지 않은 봉숭아 물처럼 그녀의 가슴 깊은 곳에도 백현우에 대한 감정의 자국이 은연중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에 숱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서로의 곁을 지켜왔던 백현우와 홍해인이 또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간 윤은성이 함정을 파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내며 ‘퀸즈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한 백현우가 과연 살인자라는 오명을 씻고 홍해인과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뿐만 아니라 홍해인은 현재 백현우에 대한 기억은 물론 소중했던 사람과의 추억까지 모두 잊어버리고 만 상황. 자신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오직 백현우의 이름만은 또렷하게 기억했던 홍해인이 백현우를 알아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백현우, 홍해인과 퀸즈, 용두리 가족들의 적 윤은성, 모슬희(이미숙 분) 모자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윤은성, 모슬희 모자는 오래전부터 퀸즈 그룹을 집어삼키기 위한 덫을 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퀸즈 그룹의 모든 것을 손에 넣으며 목표를 이룬 듯했지만 윤은성이 모슬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홍해인에게 집착하면서 모자 관계에는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반면 퀸즈와 용두리 식구들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키워가고 있어 모슬희 모자와의 대비가 흥미를 돋운다. 특히 홍만대(김갑수 분) 회장의 죽음을 계기로 백현우, 홍해인은 물론 홍범준(정진영 분)을 비롯해 모슬희에게 원한이 가득한 홍범자(김정난 분), 홍수철(곽동연 분)의 사랑으로 개과천선하고 있는 천다혜(이주빈 분), 미국에 있는 홍범석(박윤희 분)까지 모든 가족이 윤은성과 모슬희를 무너뜨리고자 힘을 합치고 있어 퀸즈와 용두리 식구들의 짜릿한 반격이 기대를 모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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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김윤진 “호불호 갈릴 것 100% 예상한 일”[일문일답]

“좋은 관심이든 나쁜 관심이든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 데뷔 26년 차 배우 김윤진의 연기 철학과 가치관은 뚜렷했다. 김윤진은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종이의 집’)에서 남측 협상 전문가 선우진으로 활약했다. 극 중 전 남편과는 양육권을 두고 소송을 벌이고 있는 동시에 학생인 딸과 알츠하이머 어머니를 돌보며, 경찰 업무에서도 과중한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 인물이다.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다룬다. 스페인에서 제작된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공개 이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는데. “넷플릭스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 후 즉시 3위를 기록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너무 감사하다. 이 열기가 계속 이어져서 ‘종이의 집’을 더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한다.” -어떻게 출연을 결정했나.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호불호가 100% 있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 다른 배우들도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유지태 배우와 촬영하며 ‘잘해봤자 본전이다’는 얘기도 나눴다. (평가가 갈리는 현상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생각했다. 그런데도 ‘종이의 집’이라는 검을 잡은 이유는 원작의 힘을 믿었고, 류용재 작가가 쓴 대본이 마음에 들었다. 또 김홍선 감독의 ‘손 더 게스트’와 ‘보이스’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마지막 이유로는 넷플릭스 플랫폼에 올라간다는 것이었다. -원작은 어떻게 봤나. “스페인 ‘종이의 집’이 공개했을 당시 LA에 있었다. 주변 친구들이 꼭 ‘종이의 집’을 보라며 추천을 하길래 한 두편 정도를 보고자 시즌1을 봤다. 3일 안에 시즌 1, 2를 다 봤던 기억이 있다. 팬으로서 원작의 매력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 “선우진의 침착하고 섬세한 면모를 살리고 싶었다. 선우진은 TF팀이라는 남성 세계에서 여성으로서 작전을 지휘하는 인물이다. 여성이 남성세계에서 일하는 연기를 하면 ‘강하게 보이고 싶다’는 뻔한 느낌의 연기를 하게 된다. 그런 느낌으로 가고 싶지 않았다. 선우진은 TF본부 안에서는 교수처럼 설명적인 대사가 많다. 템포 있게 설명적 대사를 소화하려 했다.” -완성된 작품은 어떻게 봤나.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 조폐국 안에 있는 강도들과 헤드쿼터 안의 교수 등 내가 촬영하지 않은 부분이 나오는 장면들이 새로웠고 몰입이 됐다. 빠른 속도를 좋아하는 20대 관객에게 재미있게 다가오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출연한 부분을 볼 때는 ‘이런 부분은 넣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 아쉬운 감정만 들었다. 모든 스케줄이 끝나고 다시 볼 때 좀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국판 ‘종이의 집’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빠른 전개와 한국적인 요소가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파트2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즌1에서 강도들과 교수에 놀아나는 선우진의 답답한 모습이 조금 해소가 된다. 그것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파트2는 모든 캐릭터의 감정이 더 깊어지고 상황도 다채롭다.” -유지태와의 호흡은 어땠나. “선우진은 싱글맘으로 치열한 양육권 다툼을 하고 있다. 게다가 전남편은 유력한 대선후보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일상적인 상황도 복잡다단하다. 긴박하게 일을 처리하고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선우진에게 박선호(교수)라는 남자는 유일하게 숨을 쉴 수 있는 통로다. 2개월 만난 남자지만 유일하게 선우진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든 감정을 잘 풀어나가고 싶었다. 유지태는 워낙 좋은 파트너였다. 첫날부터 교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역할에 몰입해서 촬영장에 나타났다. 촬영 기간 동안 정말 나를 여자친구처럼 대했다. 현장에 도착하면 따뜻한 커피까지 챙겨줬다. 작품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공유한 배우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칭찬하자면. “유지태는 나와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배우다. 동시대 가장 핫한 스타였다. 이 작품에서 함께 만난 것이 큰 축복이었다. 후배지만 많이 의지했다. 다른 후배 배우들도 앞으로 K콘텐츠를 빛낼 인물이다. 이현우, 전종서, 이주빈, 김지훈, 장윤주, 이규호 모든 배우가 다른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된다. 김성오도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좋은 후배다. 김성오는 TF팀 촬영 분위기를 책임졌다. 촬영하며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할 기회가 다시 올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미국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데, 양국 촬영 시스템에 차이가 있나. “한국과 미국의 시스템은 명확히 차이가 있다. 하지만 ‘종이의 집’을 찍을 때는 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종이의 집’ 촬영 현장은 하루 12시간 촬영 규칙이 정확히 지켜졌다. 미국과 한국 모두 여러 사람이 한 작품을 위해 쏟는 열정은 동일하다.” -김홍선 감독과의 작업 어땠나. “김홍선 감독은 현장에서 막힘없이 연출한다. 놀랄 정도로 빠르게 촬영한다. 초반에는 그 속도를 따라가느라 헤맸다. 콘티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장면 전개가 순식간에 이뤄지는 게 신기했다. 김홍선 감독은 나에게 강한 선우진을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여자 배우가 남성적인 대사를 하면서 남자같이 연기하면 반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선우진의 톤을 잡기 위해 김홍선 감독과 머리를 맞대며 고민을 나눴다. 결론적으로 무게감 있는 선우진 캐릭터를 감독과 함께 만들었다.” -K콘텐츠의 흥행을 피부로 느끼고 있나.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각광 받는 부분에 대해 ‘브라보’라고 말하고 싶다. 2004년 ‘로스트’에 캐스팅됐을 때 관계자가 ‘주연급 배우에 아시아인 2명이 캐스팅된 게 최초’라고 했었다. ‘내 생애 이런 기회가 다시 올까’ 생각할 정도로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OTT 플랫폼이 없었다. 현재는 한국 감독과, 배우, 한국말로 찍은 작품이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 너무 놀라운 일이다. K콘텐츠가 흥행하는 시기에 ‘종이의 집’으로 한국 배우들과 한국말로 연기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 꿈 같았고 놓치고 싶지 않았다.”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에 대해선 생각하나. “좋은 관심이든 나쁜 관심이든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 애정이든, 애증이든 배우로서 모든 관심과 반응이 다 좋다. 파트2에서도 이런 관심이 지속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서 말했듯 이런 반응은 분명히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시즌1, 2를 12부작으로 압축해 보여주다 보니 캐릭터마다 차곡차곡 쌓이는 감정을 섬세하게 보여주지 못했다. 그 부분이 아쉽다. 작품 촬영 당시 동남아에선 많은 사람이 원작을 안 본 상태라고 들었다. 그들이 익숙한 동양인이 나오는 한국 리메이크 작품을 본다면 재미있게 볼 것 같다고 생각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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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앤드마크 전속계약…김다미 한솥밥

배우 이주빈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앤드마크는 “남다른 비주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주빈은 안정된 연기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이주빈이 연기는 물론 광고, 예능까지 다양한 면모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영입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은 tvN ‘미스터 선샤인’으로 데뷔해 JTBC ‘안녕 드라큘라’,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JTBC ‘멜로가 체질’에서 4차원 매력을 지닌 이소민 역을 맡아 가벼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이주빈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모두의 촉망을 받는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외모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빈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효주라는 인물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가운데 이주빈은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화제작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와 넷플릭스 ‘연애대전’, MBC ‘닥터로이어’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핫 라이징 스타로서 자리매김을 단단히 하는 중이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이주빈이 새 소속사인 앤드마크와 함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다미, 김아현,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 제작까지 맡으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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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배인혁과 前연인 호흡…신용재 신곡 '고백' 뮤비 출연

배우 이주빈이 신용재의 신곡 '고백'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신용재의 '고백'은 정준일의 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으로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배인혁과 이주빈이 전 연인으로 출연, 한 연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슬프도록 아름답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신용재가 마지막 주자로 참여한 고백 프로젝트는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다양한 명곡들을 아티스트들이 자신 만의 색깔을 담아 재해석하는 릴레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장범준, 십센치, 멜로망스, 어반자카파 등이 참여해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주빈은 웨딩 스튜디오에서 옛 남자 친구와 마주치는 여 주인공을 연기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이주빈은 사진작가가 옛 남자 친구인 걸 확인하고 당황함을 가까스로 감추며 촬영에 집중했다. 과거 누구보다 다정한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어느새 시간이 흘러 이별을 맞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만나게 된 것. 이주빈은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옛사랑의 추억을 소환했다. 사진을 찍고 생일을 축하하는 평범한 일상마저도 웃음만 나왔던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현재의 남자 친구 앞에서 옛 남자 친구를 만난 당황함과 옛 추억 등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내는 떨리는 눈빛까지 세심하게 조율한 이주빈의 연기는 신용재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와 시너지를 일으켰다.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이주빈은 현재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가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조폐국 경리담당 직원 윤미선 역으로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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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환한 미소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사수 독려

배우 이주빈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18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주빈은 극 중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을 맡아 원진아(윤송아 역), 로운(채현승 역), 이현욱(이재신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주빈이 맡은 이효주는 미모의 촉망 받는 포토그래퍼이자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로 모든 것을 가진 인물이다. 당당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여린 내면을 지닌 이번 역을 통해 이주빈은 다채로운 패션 감각과 함께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대체불가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본을 든 이주빈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드리운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주빈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화려한 이효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이주빈은 "효주는 멋있지만 서툰 방식이 안타깝고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이다. '나는 사랑을 위해서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가끔은 대단하게까지 느껴진다. 앞으로 효주가 사랑을 잃고 지키면서 깨닫고 또 성장해 가는 과정과 변화하는 모습을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캐릭터에 애정을 담은 관전 포인트를 밝혀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이주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극장에 등장한 이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KBS2 '조선로코-녹두전', JTBC '안녕 드라큘라',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양한 작품과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도전한 이주빈은 핫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늘(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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