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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이름표 부착하고 '런닝맨' 출격 예고 "일요일 저녁 5시"
배우 이주영이 '런닝맨' 출연을 예고했다. 이주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5시 런닝맨! 일요일엔 런닝맨"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자신의 이름표를 등에 부착한 모습.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10일) 이주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에는 '남산 힙꾸러기'라는 명찰을 단 이주영의 '런닝맨' 인증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주영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안보현, 지이수, 송진우와 게스트로 출격한다. 한편, 이주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활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