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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주의 신차] 뉴 푸조 3008 SUV와 2021 그랜저

푸조, 부분변경 ‘3008 SUV’ 출시 푸조는 지난 10일 스포츠다목적차(SUV) 푸조 3008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푸조 3008’을 출시했다. 신차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외부 디자인,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유로6d를 충족하는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주요 특징이다. G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향후 알뤼르와GT 팩이 추가된다. GT 트림 가격은 4670만원이다. 현대차, 상품성 높인 '2021 그랜저' 선봬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일 새로운 트림(세부 모델명) '르블랑'을 추가한 '2021 그랜저'를 출시했다. 2021 그랜저는 2016년 그랜저 완전 변경 모델과 2019년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 리프트) 출시 이후 내놓는 단순 연식 변경 모델이다. 르블랑은 ‘하얀색’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차량 실내를 베이지색 시트와 검은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꾸몄다. 또 고속도로 주행 보조, 12.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클러스터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303만~4489만원.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5.13 07:00
경제

[이주의 신차] K8 하이브리드와 2022년형 캠리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가 준대형 세단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4일 출시했다. 신차는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2,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가격은 3698만~4287만원이다. 토요타, '2022년형 캠리' 사전계약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8일 공식 출시되는 2022년형 토요타 캠리의 사전계약을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작했다. 2022년형 캠리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고,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도 한층 강화됐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5.06 07:00
경제

[이주의 차] 포드 새해 첫 신차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포드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신차는 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외관은 새틴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 전면부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고, 휠도 21인치 알루미늄 휠로 한 단계커졌다. 내부는 12.3인치 풀 디지털로 바뀐 계기판, 가죽 커버 재질의 대시보드, 2열 시트의 파워 어시스트 폴더 버튼 등이 탑재됐고, 쉬운 주차를 위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와 후방 제동 보조 기능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6760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 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11 07:00
경제

[이주의 차] 수입차 1위 벤츠의 새해 첫 신차 'GLC&GLC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020년 첫 번째 신차로 지난 13일 '더 뉴 GLC300 4매틱'과 '더 뉴 GLC300 4매틱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M264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낸다. 'GLC패밀리'는 출시 이후 작년 12월까지 총 2만4260대가 판매되며 국내 시장에서 '잘 팔리는 SUV'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했으며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스티어링 휠 컨트롤 패널 등으로 차량 제어가 쉽게 만들었다. 기본 사양으로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LED 고성능 헤드램프,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췄다. 벤츠코리아는 이 모델에 고성능 AMG 라인업과 함께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더 뉴 GLC 300 4매틱이 7220만원, 쿠페 모델이 765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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