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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재경, "굿밤"이라더니 과감한 언더웨어 화보 공개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속옷만 입은 채 관능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김재경은 22일 자신의 SNS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 화보 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노란색 언더웨어 차림으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재경은 배우 이준기, 박은빈, 서현, 구교환 등이 소속된 나무액터스 소속 배우로, SBS'초면에 사랑합니다' tvN'악마판사'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최근 막을 내린 SBS'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한미 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3 06:59
스타

[화보IS] 이준기, 이 구역의 '심스틸러'

배우 이준기가 숨길 수 없는 ‘심(心)스틸러’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싱글즈’ 매거진 5월 호에서 아우라로 화제를 모은 이준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그린 컬러의 셋업에 블랙 와이셔츠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봄날의 따쓰하고 청량한 무드는 이준기의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서 시크한 블랙 슈트를 창작한 이준기의 비주얼은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만드는가 하면, 나른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준기는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않은 화보로 탄생시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절제된 섹시미와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그의 연기만큼이나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해 2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김희우’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준기는 지루함 없는 연기로 드라마의 러닝타임을 가득히 채우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준기의 열연에 힘입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이준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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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준기 "오랫동안 연기한 선배들, 내겐 영웅"

배우 이준기와 김지은의 케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정의로운 검사 ‘김희우’ 역을 맡은 이준기와 그의 든든한 파트너 ‘김희아’로 열연하고 있는 김지은의 도회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수트를 맞춰 입고 등장한 이준기와 김지은은 드라마 속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그대로 재현하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역대급 커플 화보를 탄생시켰다. 오직 정의만을 좇으며 살아온 검사 ‘김희우’가 우연한 기회로 15년 전으로 돌아가며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첫 회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출연진들 덕분에 화제를 모았다. 통쾌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배우 이준기는 “기본적인 성향이나 성품, 몸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까지 ‘김희우’와 많이 닮았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부터 마인드 커넥션이 이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을 보고 각자의 삶이 조금이나마 더 윤택하고 즐거워진다면 그 어느 때보다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재벌가의 이단아 ‘김희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지은 역시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액션 판타지라는 장르 안에서 선과 악, 성장에 대한 서사가 잘 짜여 있다. 판타지 속에서 현실과 맞닿은 설정 덕분에 더 큰 희망이 전달되는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존에 연기해왔던 캐릭터와 비슷할 것 같다는 이유로 첫 번째 캐스팅 제안을 정중히 고사했다는 이준기는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하게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감독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한다. 열심히 고민하다 보면 새롭게 포착하게 되는 방향이 있더라. 함께 고민해주는 배우, 감독, 스태프들 덕분에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는 말로 동료들을 향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오랫동안 연기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는 “긴 시간 건강하게 일하는 선생님들이 내게는 영웅이다. 그들이 지나온 시간을 밟아가며 맑은 정신과 가치관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롱런하는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연기의 즐거움을 깨달아가고 있다는 김지은도 선배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간절히 원했던 일이지만 버거운 순간들도 있었다. 여러 선배님들께 고민을 토로했는데 잘 가고 있는 거라며 북돋아 주시더라”며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렸다. 또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촬영하며 연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촬영 일을 기다리며 ‘빨리 호흡을 맞고 싶다’,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짙어진다”는 그녀의 말에서 넘치는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이준기와 김지은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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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준기 "배우로서의 삶? 착실하게 살았다"

매력 화수분이다. 배우 이준기의 매력은 어디서든 돋보인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4월호와 함께한 이준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서울의 스트리트 감성과 만난 그의 모습은 2년 만에 복귀작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속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특히 장소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도 이준기는 과감하고도 솔직한 입담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재확인시켰다. 액션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대표 배우인 만큼 ‘액션 연기’에 대한 고민 역시 남달랐다. “(액션은) 연기의 연장선이다. 그 연기가 돋보일 수 있어야 하고, 캐릭터와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단순히 동작만 잘하는 액션을 좋은 액션 연기라고 말하진 않는다”라고 말한 그는 “내가 언제까지 지금처럼 뛰고 구르고 할 수는 없을 거다. 이렇게 내 몸이 충분히 따라줄 때 잘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나를 선택한 이들에게 보답하는 길인 것 같다”라며 연기를 마주하는 자신만의 신념을 밝혔다. 한편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착실하게 살았다”고 답한 그는 “나뿐 아니라 누군가 그렇게 살아올 수 있었다면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준 다른 사람들 역시 박수받아야 한다. 그만큼 책임감이 있었다는 뜻이니까”라며 주변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이어 “사람의 감정을 온전히 담아 표현하는 일을 하고 살면서 그 현장을 그저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기도 싫다. 같이 작업하는 인연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열심히 살면 지나서도 후회가 없다”라는 그의 이야기에서는 연기는 물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도 아낌없이 전하는 진심까지 느낄 수 있는 대목. 한편 이준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행된 ‘더블유 코리아’ 4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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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라이브 무대까지"..이준기, 日 온라인 팬미팅 성료

배우 이준기가 일본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이준기는 '이준기의 About Time'을 주제로 일본 공식 팬클럽 'SPLENDOR' 회원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매년 해오던 생일 팬미팅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2년째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네이버 NOW.와 함께한 라이브쇼에 이어 이번 온라인 팬미팅까지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서 그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 토크부터 각종 퀴즈와 라이브 무대까지 3시간 가까이 되는 팬미팅을 알차게 구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먼저 최근 제주도 화보집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던 이야기부터 드라마 '악의 꽃'으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시상식에 참석한 근황까지 생생히 전한 그는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을 보내오는 팬들과 즉석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갔다. 계속되는 코너에서도 그는 팬들이 사전에 보내온 다양한 질문과 사연들을 직접 읽고 직접 답해주는가 하면 중간중간 자연스러운 일본어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거나 재치 있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일본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 한류스타의 저력을 다시금 체감케했다는 후문이다. 팬미팅 후반부에서는 그가 직접 선곡하고 준비한 노래들로 구성된 라이브 무대가 이번 팬미팅에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팬미팅을 마친 후엔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함께할 훗날을 기약했다. 팬미팅을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를 향한 감사도 전했다. 매 작품 팬들에게 '인생 작품'과 '인생 캐릭터'를 선물하며 본업인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수준급의 춤과 노래 실력으로 팬미팅에서도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준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늘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는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지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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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기, 화보가 따로없는 비주얼

이준기가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고양=특별취재반2021.05.13 2021.05.1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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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준기 "차기작? 위로·희망·즐거움 선사하고파"

이준기가 깊이있는 면모를 뽐냈다. 더스타 매거진 3월호를 화보에서 이준기는 ‘LEE JOON GI in JEJU ISLAND’를 주제로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모던한 호텔을 거닐거나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제주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4~5년 만에 해보는 승마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실력을 뽐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제주에는 10여 년 만에 다시 갔는데 새롭게 보였다.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워진 것 같다. 덕분에 일과 휴식을 함께한 기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악의 꽃'으로 연기 호평과 큰 사랑을 받은 이준기는 올해 차기작에 대해 "'악의 꽃'으로 많은 사랑과 과분한 칭찬을 받아 너무 감사했다. 오랜만에 깊이 있고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인간애의 작품을 선보인 것 같아 여운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대본을 신중히 읽어보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어떤 작품으로 돌아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이야기와 메시지로 많은 분에게 위로와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귀띔했다.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의 버킷 리스트를 묻는 질문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원래 여행에 관심이 없었다. 혼자 하는 여행은 오히려 더 쓸쓸할 것만 같은 걱정이 있었고 팬 여러분과 만남을 위해 떠나는 그 시간 자체가 나에게는 행복한 여행이었다"며 "많은 것을 하지 못하니 사람이 그립고 자유롭게 세상을 보고 느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언젠가 시국이 안정화된다면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떠올리는 자신만의 주문을 묻자 “지금까지 내가 올 수 있었던 것과 나의 가능성을 열게 해준 모든 것을 곱씹어 생각해보고 내 주변 소중한 가치를 떠올린다. 그리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자는 주문을 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준기는 “정말 힘든 시간을 우리 모두 힘겹게 이겨나가고 있는 것 같다.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며 "좋은 작품을 통해 올 한 해는 더 나은 행복함을 선사하고 싶다. 다시 여러분과 즐겁게 재회하고 싶다. 언제나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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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준기, 中매거진 표지 장식 "운명같은 작품 기대"

이준기가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준기는 중국 패션 매거진 SENSE 2월 호 커버를 장식, '2021년 설날 인물'에 선정돼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수많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여전한 한류 영향력을 확인시키고 있다. 3D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준기는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 이준기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 찻잔에 기대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은 동양적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현대와 과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신비로움까지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준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다음 작품에서는 차별화되고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작품을 운명처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대본을 보며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서는 “팬분들이 가장 많이 보고 싶어 하시는 멜로도 좋고, 오랜만에 액션이나 사극도 도전해보고 싶다. 다양하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 중이니 2021년에 어떤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지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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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준기, 中 매거진 새해 첫 커버 장식

이준기가 중국 패션매거진의 2021년 새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 이준기는 'WAVES 漫潮' 1월 호룰 통해 매력적인 화보부터 진솔한 인터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촬영 콘셉트에 따라 마치 다른 인물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악의 꽃'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그는 "여러 작품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다음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사람'이라고 답한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가장 멋있다고 느낄 때가 바로 사람들을 치유해 줄 때라고 생각한다. 그때 가장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진중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4 10:04
연예

대체불가 이준기, 서늘한 카리스마

치명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준기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나른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부드럽지만 진중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치명적 아우라를 내비쳤다. 각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이준기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이준기는 올해 드라마 '악의 꽃'으로 배우 이준기의 존재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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