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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비결 공개…“이게 된다고”

배우 박보영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팁을 공개했다.박보영은 19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손까지 떨었던 티켓팅 당시를 회상했다.박보영은 “제가 그때도 ‘멜로무비’ 촬영 중이었다. 다행히 8시에 티켓팅이 시작하는 건 알고 있었고, 그날 저녁을 늦게 먹어서 8시에 양치를 하고 있었다”며 “양치하면서 모바일로 접속했는데, 내 대기 순서가 33만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대기 순번 캡처 화면을 보여줬다. 화면 속 숫자는 무려 33만 4222명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순서가) 10만 될 때까지 기다렸는데 도저히 안 되겠더라. 이번에도 내 자리는 없구나, 육성으로 ‘엄마 미안’이랬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보영은 앞서 지난 10일 개인 SNS에 임영웅 콘서트 1층 VIP 연석 예매 성공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예매 성공 비결을 공개하기 앞서 박보영은 “이 팁을 알려줘도 되나? 알려주면 다음에 다 내 경쟁자잖아. 너무 쉽게 알려주는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박보영이 성공을 한 비결은 다름 아닌 ‘뒤로 가기’였다. 박보영은 “안 통할 수도 있다. 위험한 방법이다. 사실 포기했다”며 우연히 얻은 기회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예매창이 안 뜰 줄 알았는데 불이 들어와 있었다. 다시 한번 눌러봤더니 바로 좌석 창으로 갔다”고 밝혔다.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된다니”, “기다리니까 매진되던데”, “될 사람은 되는구나”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멜로무비’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배우 최우식, 전소니, 이준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9 14:53
연예일반

‘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일당백

‘일당백집사’가 유쾌한 웃음 속에 녹여진 따스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가 시작부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 분)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이 앞으로 펼쳐질 생사 초월 상부상조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공감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연기부터 비주얼 케미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친 이혜리, 이준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인간 비타민’다운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끄는 이혜리.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의 남다른 힘을 느낄 수 있다. 손만 대면 고인이 깨어나는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게 해준 소년부터, 소원 해결사의 진면목을 알게 만든 고인으로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한 서영희까지. 훈훈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이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긴다. 이준영은 허허실실하다가도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김집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완성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준영의 따스한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곰인형 댄스’ 촬영장 뒷모습도 눈길을 끈다. 인형 탈을 잠시 벗고 땀을 식히며 모니터하는 진지한 모습에서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 케미스트리는 ‘일당백집사’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만인의 집사로 급부상한 김집사가 ‘운빨 1도’ 없는 요상한 장례지도사 백동주를 만나 얽히는 과정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과연 저세상 손님들의 해결사로 뭉칠 이들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본격적인 생사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 역시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할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해결해나갈 두 집사의 신박한 팀플레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3회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22.10.24 17:10
스타

[화보IS] 이준영, 비하인드컷도 빛나…팔색조 매력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의 팔색조 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이준영은 루즈한 빨간색 브이넥 니트를 입고 시선을 이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준영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가죽 재킷 외에도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원색의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준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은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6 08:08
연예

[화보IS] 이준영 "연기돌? 선배들 덕분에 입문"

'D.P.' '모럴센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이준영이 연기 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준영은 다양한 의상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관계자는 "185cm의 큰 키를 이용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패션모델 못지않은 탁월한 감각을 뽐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차기작 '용감한 시민과 '황야'를 비롯한 최근의 주연작 '모럴센스' 비하인드 등을 전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 '모럴센스' 출연을 결심했다는 이준영은 촬영 전 일주일에 3~4번씩 감독과 상대 배우를 만나 소통하며 캐릭터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용감한 시민'에서는 전에 없던 악랄한 빌런 역할을 맡았는데 "제가 봐도 너무 악랄한 캐릭터"라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연기돌’이라는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선 "아이돌 출신이지만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선배들이 여럿 있다. 그분들이 먼저 길을 닦아놓은 덕에 저도 연기에 입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이던 이준영도 나, 배우 이준영도 나"라고 덧붙였다. 1인 소속사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처음보단 굉장히 많이 나아지고 있다. 마음만 맞는다면 다른 아티스트를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향후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는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을 꼽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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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측 "김희애X박해준X한소희 새국면…켜켜이 쌓아온 감정 폭발"

'부부의 세계'가 치밀하게 쌓아 올린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극 '부부의 세계'는 매회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칼로 썰 듯 쉽게 끊을 수 없는 감정과 관계의 본질을 집요하게 좇으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이를 증명하듯 감정의 절정에서 변곡점을 맞은 지난 2일 12회 방송분의 시청률이 전국 24.3%, 수도권 2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JTBC 역대 드라마뿐만 아니라 비지상파 최고 드라마 시청률까지 갈아치웠다. 그 진가는 화제성 차트에서도 빛을 발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에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를 합친 방송 종합 부문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지선우)와 박해준(이태오)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인물간의 심리 변화를 통해 사랑의 민낯과 관계의 이면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이들이 던진 화두는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불판을 형성하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는 치밀하게 쌓아 올린 서사 속에서 각 인물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놓치지 않고 짚어내는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고 있기 때문.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부부의 세계'는 절정을 넘어 다시 혼란 속으로 접어들었다. 김희애는 이학주(박인규) 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린 박해준을 구했다.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면서까지 박해준을 구명한 이유는 아들 전진서(이준영) 때문이었지만, 한 번의 선택은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을 지피고 말았다. 서로를 인생에서 도려내고자 치열하게 달려왔던 김희애와 박해준이 처음으로 증오를 거둬내고 마주했다. 부부라는 관계가 끊어진 이후에도 두 사람은 남겨진 감정들을 해소하지 못했다. 극도의 분노와 후회, 증오와 연민, 그리고 아픔이 뒤섞여 두 사람을 다시 집어삼키고 있다. 두 사람을 묶고 있는 감정은 무엇일까. 불씨 하나가 던져지자 거센 불길로 번졌다. 관계 전환의 기로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들의 열의는 뜨겁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환한 미소를 짓다가도 지선우의 감정을 숙고하는 김희애의 열연 모먼트는 빈틈이 없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는 박해준의 해사한 미소는 설렘을 유발한다. 장난기 넘치는 박해준, 김영민의 반전 매력은 과몰입 방지를 예방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부부의 세계'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한소희와 심은우의 다정한 순간도 포착됐다. 마지막까지 임팩트를 안긴 이학주의 몰입은 힘이 넘친다. 진지한 태도로 모니터링을 하는 채국희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무생과 전진서는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 직전까지 의견을 나누는 모습. 곳곳에 녹여져 있는 배우들의 디테일 다른 에너지가 '부부의 세계'를 완성하고 있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변화의 진폭이 큰 감정들을 배우들이 디테일하게 짚어내고 있다. 폭발하는 감정뿐만 아니라, 미세한 흐름과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 김희애와 박해준, 한소희가 변화의 새 국면을 맞았다. 끊을 수 없는 이들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주목해 달라. 켜켜이 쌓아온 이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들이 남은 4회에서 더 폭발력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13회는 내일(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05.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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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의웅, "갓세븐 진영 닮은꼴? 과분한 칭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연습생 이의웅이 윙크남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그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뷰(view)와 화보 촬영에 나서 같은 소속사 연습생 안형섭과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동안 모범생처럼 똘똘하고 바른 모습으로 사랑받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깊은 눈빛과 여유넘치는 표정, 프로페셔널한 포즈 등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의웅은 '닮은꼴 부자'라는 말에 대해 "갓세븐 진영 선배님 닮았다는 말 들었을 때 굉장히 기뻤다. 과분한 칭찬이라 생각한다. 처음 샵에 갔을 때 모든 분들이 진영 선배님 닮았다고 하셔서 신났다"며 웃었다.이어 "사실 난 포켓몬에 나오는 보라색 원숭이 에이팝을 닮은 것 같다. 에이팝이 귀엽지 않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향후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서는 '프로듀스 101'에서 인연을 맺은 던밀스를 꼽았다. 그는 "원래 던밀스 선생님 노래 듣고 동경해왔다. 기획사 퍼포먼스 때 뵙고 너무 무서웠지만 가르쳐주실 땐 재미있고 유쾌하셨다"고 말했다. 또 "던밀스 선생님과 작업을 같이 하면 뜻깊은 결과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의웅의 화보와 비하인드컷은 디지털 매거진 뷰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 에디터=박혜연, 사진=이준영 작가(스튜디오다운), 헤어 및 메이크업=진끌로에, 의상=DESCENTE(데상트), ,SHUTTER(셔터), BESLOW(비슬로우), 신발=CLAYONG(클레용), 가방=FFI, 소품=BICTEDI, 퍼포먼스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 2017.08.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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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프듀2' 안형섭, "이상형?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좋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습생 안형섭의 지오아미코리아 (GIOAMI KOREA) 화보가 31일 공개됬다.안형섭은 최근 지오아미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했으며, 당시 현장 스케치 및 라이브 영상 인터뷰 등에서 팬들은 그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보고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그의 정식 화보 컷을 기다렸다. 안형섭은 이날 같은 소속사인 위에화 엔테테인먼트 이의웅과 함께 동반 화보를 촬영하며 같은 듯 다른 포즈로 그만의 끼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에 입고다니는 옷 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깔끔한 스타일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른 스타일도 시도해보고 싶어서 하와이안 셔츠를 샀다"고 답했다. 안형섭은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리액션이나 표정이 다양한 친구로 유명했다. 평소에 따로 연습을 하는지에 대해 "연습을 할 때 댄스나 라이브 말고도 표정 연습의 중요성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알려주셨다. 또한 아이돌 선배님들의 직캠이나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며 스스로도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해 왔다"고 밝혔다.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 안형섭에게 '20살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해외여행이 가고 싶다"며 웃었다. 특히 "디즈니 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놀이공원에 꼭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한 이상형이 있는지라는 질문에는 "지구인, 지구에 있는 사람이라면 다 좋아요!"라는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안형섭의 화보 및 비하인드컷, 인터뷰 영상 등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와 각종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만날 수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 에디터=박혜연, 사진=이준영(스튜디오다운), 헤어메이크업=진끌로에, 의상=DESCENTE(데상트) SHUTTER(셔터) BESLOW(비슬로우), 신발=CLAYONG(클레용), 가방=FFI, 소품=BICTEDI 2017.07.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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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의웅, 댄디가이 변신..."지코 선배님 보며 가수 꿈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이의웅의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 화보가 공개됬다.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이의웅은 이번 화보에서 엣지 있는 패션 스타일로 극과극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퍼포먼스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의웅만의 개성을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줬다. 퍼플 셔츠와 스포츠 룩을 댄디하면서도 시크하게 표현해 주위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프로듀스 101'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있고 나서, 회사 내부적으로 오디션을 보기 위한 평가회가 열렸다. 단순 평가회인줄만 알았던 것이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기 위한 단계인 걸 나중에 알고 설렜다"고 말했다.'프로듀스 101'에서 선전한 그는 마지막 탈락 소감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에 대해 그는 "3차 순위 발표식 때까지 탈락할 거라곤 생각 못해 탈락 소감을 준비하지 않았다. 하지만 탈락이 확정된 후에 진심에서 '아쉽네요'란 말이 우러나왔다. 이는 함께 무대 위에 있는 20명의 연습생을 바라보니 아쉬움보단 '내 시작은 이제부터구나'라는 생각으로 밝힌 소감이었다.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소회를 털어놨다.평소에 존경하는 가수로는 지코를 꼽았다. 이의웅은 "처음 접하게 된 대중가요가 랩이고 그 후 ‘쇼미더머니’의 열혈 시청자가 될 정도로 힙합 매니아가 됐다. 지코 선배님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털어놨다.한편 이의웅의 화보와 비하인드 컷, 화보 동영상 등은 지오아미 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 에디터=박혜연, 사진=이준영 작가(스튜디오다운), 헤어 및 메이크업=진끌로에, 의상=DESCENTE(데상트), ,SHUTTER(셔터), BESLOW(비슬로우), 신발=CLAYONG(클레용), 가방=FFI, 소품=BICTEDI, 퍼포먼스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 2017.07.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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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k팝스타' 준우승 김혜림 "효린 선배님과 콜라보 하고파"

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젝트 걸그룹 퀸즈 맴버 김혜림이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영국전통 펑키 룩인 보이런던 화보에 앞서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김혜림은 앞으로 지오아미코리아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등에서 다양한 패션니스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오아미코리아 이기오 편집장은 "이번 촬영 컨셉은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리조트 룩으로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소녀로 모티브로 잡았다.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과 함께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김혜림은 "듀엣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할 수만 있다면 허스키한 보이스와 높은 음역대의 고음으로 유명한 씨스타의 효린 선배님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요즘 근황은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는 "퀸즈의 소희, 크리샤 추 언니들처럼 저도 빨리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시구, 영화시사회, 케이팝 콘서트 등 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 앨범은 7월중에 나온다"며 웃었다. 특별히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예전부터 탐험을 매우 좋아해 김병만 선배님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얘기하며 "만약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면 여전사 같이 멋지게 정글을 탐험하고 싶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김혜림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멋진 걸그룹이 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림의 미공개 화보컷과 비하인드 스틸, 자세한 인터뷰는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gioami.kr)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화보총괄기획=이기오 지오아미코리아 편집장, 사진=이준영 작가(스튜디오 다운), 메이크업=진끌로에, 장소 협찬=온에어 스튜디오, 의상 및 액세서리=eg8, DCG, thearchiplace(더아치플레이스) 가방=ffi(에프에프아이)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6.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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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비하인드] '몬테크리스토' 신성 임준혁, 꽃미남의 대기실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단숨에 주목받은 신성 임준혁이 화제다. 지난 달 말 개막한 '몬테크리스토'에서 그는 알버트 역을 맡아, 빅스 레오(정택운)와 더블 캐스팅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생애 첫 뮤지컬 오디션에서 덜컥 주연급으로 발탁된 그를 지오아미 코리아 화보 촬영장에서 만났다. 귀여운 눈웃음에 깨알수다를 풀어놓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 그의 성격에 화보 스태프 모두가 벌써 팬이 되었다. 그와의 유쾌했던 화보 현장을 무보정 비하인드컷 포함해 방출한다. "어느 별에서 왔니..이 꽃미소에 빠져든다." "화보각....우월한 기럭지의 위엄" "윙크 아님...원장님 손길에 쑥스운 미소를~"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 지오아미코리아 대표, 사진=이준영 바이 스튜디오다운, 헤어 및 메이크업=진동희 진끌로에 원장, 의상 및 소품=카티아조(katiacho), 진행=조보윤 2016.12.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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