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출연진과 다정한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3막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애순 역으로 부부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아역 배우들, 애순의 딸 금명 역으로 연인 호흡을 맞춘 영범 역 이준영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극중 금명이 아르바이트하는 ‘깐느 극장’의 인연들과 충섭 역을 연기한 김선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아이유 SNS 캡처사진=아이유 SNS 캡처사진=아이유 SNS 캡처 무엇보다 극중 시청자의 혈압을 높인 빌런들과의 인증샷도 눈길을 끌었다. 중년 관식을 연기한 박해준 옆에 선 아이유는 ‘학씨 아저씨’ 부상길 역 최대훈을 째려보는가 하면, 금명 역으로 맹렬히 대립했던 영범의 모친 역 배우 故강명주와 포옹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고 강명주는 지난달 27일 지병인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나 ‘폭싹 속았수다’가 유작이 됐다.
사진=아이유 SNS 캡처 한편 ‘폭싹 속았수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4막은 오는 2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