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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인생 전환점 될 것” 감탄…’우발라’, 7주 연속 火 예능 1위

‘우리들의 발라드’가 참가자부터 제작진까지 발라드에 진심인 모습으로 화요일 밤을 접수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7회 2049 시청률이 1부 1.3%, 2부 1.6%를 기록,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 2위를 석권하며 7주 연속으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위엄을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의 곡으로 펼쳐지는 3라운드가 시작된 가운데 최은빈과 김윤이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색다르게 해석한 무대로 첫 번째 세미파이널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2라운드에서는 이준석과 김수민이 ‘시작하는 연인들’ 키워드로, 이서영과 이민지가 ‘싸이월드’ 키워드로 1 대 1 대결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일기예보 ‘그대만 있다면’을 통해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준 이준석과 이승철의 ‘인연’을 자신의 색깔로 소화하며 정승환의 극찬을 받은 이민지가 승리했다.이후 대진운의 편차 보완을 위해 탑백귀들과 추가 합격자 투표를 진행, 득표 상위 순서대로 이예지와 정지웅 그리고 87표로 동률인 홍승민과 제레미가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박서정, 천범석, 민수현, 강지연, 임지성, 최은빈, 송지우, 이지훈, 김윤이, 이준석, 이민지, 최혜나, 권미나와 추가 합격자 4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특히 3라운드에서 ‘우리들의 발라드’표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가 공개돼 발라드를 향한 제작진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라드가 태동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발표된 발라드곡 중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은 발라드곡을 조사, 대한민국 전체 정서를 총망라하는 발라드 차트를 완성한 것.또한 듀엣 대전으로 치러지는 3라운드는 듀엣 팀에 대한 정보가 없는 탑백귀 대표단이 오직 각 팀이 선곡한 노래의 가수 이름만 보고 대진을 결정했다. 이에 첫 대진에서 1980년대 레전드이자 한국 록의 시조 들국화의 곡을 고른 최은빈과 김윤이, 1990년대 록 발라드의 전성기를 풍미한 신성우의 곡을 선택한 이지훈과 강지연의 빅 매치가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18살 동갑내기 이지훈과 강지연은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 97위에 오른 신성우의 ‘서시’를 남녀 듀엣으로 선보여 신선함을 더했다. 박경림은 “영화 ‘비긴어게인’, ‘원스’를 보는 것 같았다”고 했고 정승환은 다른 세계로 끌어주는 듯한 이지훈의 목소리와 포크와 포크 록 감성에 어울리는 강지연의 보컬을 칭찬했다.그런가 하면 22살 동갑내기인 최은빈과 김윤이는 알고 보니 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기획사에 캐스팅이 됐었고, 포기하지 않고 꿈만 보고 버텨온 5년의 기간까지 비슷한 서사를 가지고 있었던 터.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랐던 두 참가자는 거칠고 강렬한 원곡과 달리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으로 울림을 안겼다.전현무는 원곡과 다른 새로운 감동을 준 최은빈과 김윤이에게 “이 무대 영상이 두 분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차태현은 “오디션 무대에서 이 정도의 무대가 나오면 베스트다. 100점이다”라고 극찬했고 그 결과, 99표를 받은 최은빈과 김윤이가 세미파이널에 직행하는 쾌거를 이뤘다.이처럼 ‘우리들의 발라드’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책임지고 있다. 참가자들의 진정성이 담긴 도전과 성장기로 응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발라드 장르에 대한 관심도 고취시키며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07:53
연예일반

[포토] 이지훈, 훈훈

배우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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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훈, 갈색 슈트가 찰떡이야

배우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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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스튜어트와 미란다

(왼쪽부터) 배우 김다현, 린아,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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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화이팅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다현, 정성화, 김태희, 설가은, 린아, 정상훈,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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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사랑해 주세요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다현, 정성화, 김태희, 설가은, 린아, 정상훈,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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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빛나는 주역들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다현, 정성화, 김태희, 설가은, 린아, 정상훈,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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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 현장

(앞줄 왼쪽부터) 배우 정상훈, 정성화, 황정민, 김가은, 김태희, (뒷줄 왼쪽부터) 김다현, 린아,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하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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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튜어트 역 맡은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4:25
연예일반

이지훈 측 “’40대 배우’ 맞아…가정폭력 NO, 사건 종결 절차 중” [공식]

배우 이지훈 측이 가정 폭력 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이지훈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 A 씨’는 당사 소속 배우 이지훈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며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께서도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현재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일로 인해 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지훈과 배우자 두 분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40대 배우 A 씨’, 즉 이지훈이 아내 B씨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이지훈은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서 나가려 했고, B씨가 이지훈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지훈은 영화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살인자o난감’, ‘고려 거란 전쟁’,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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