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이진희, 서현진과 두 번째 대면…비하인드 공개

'왜 오수재인가' 이진희의 재판 장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8회에서는 홍석팔(이철민)에게 박소영(홍지윤) 살인을 교사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된 오수재(서현진) 사건의 담당 판사로 심민주(이진희)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편 서준명(김영필)의 교내 성추행 건으로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던 심민주와 오수재. 이에 심민주는 피의자로 자리한 오수재를 알아보고는 묘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형성했으나, 이내 오수재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시켰고, 결국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만들어낸 오수재의 능력과 독함을 인정하며 피식 웃어 보였다. 이렇듯 짧은 등장에도 판사 심민주로 완벽하게 분해 무게감 있는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은 이진희. 그는 판사 역할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 2회에서 선보인 거짓 눈물과 분노를 오가는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해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진희는 이러한 심민주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꼼꼼한 대본 숙지는 기본, 단단하고도 예리한 눈빛을 장착하며 노력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공개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끊임없이 대사를 암기하고 확인하는 것은 물론, 촬영이 시작되자 상황에 푹 빠져들어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등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6 15:57
연예일반

이진희, ‘왜 오수재인가’ 캐스팅…서현진과 대립 예고

배우 이진희가 ‘왜 오수재인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진희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이진희는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캐스팅됐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진희는 극 중 검사 출신 교수 서준명의 아내이자 판사 역을 맡아 오수재로 분한 서현진과의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매 작품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온 이진희가 이번에는 어떠한 면모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지 기대된다.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오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진희의 새로운 변신은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8 14: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