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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윤상, 子 앤톤 SM에 꽂아준 것? “절대 NO, 직접 오디션 봐” (유퀴즈)

윤상이 아들 앤톤과 관련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작곡가 윤상과 그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 앤톤(본명 이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눈에 봐도 ‘SM 상’인 앤톤. 본래 수영 선수로 활약했던 만큼 그가 SM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궁금해진다.유재석은 “항간에는 아빠가 꽂아준 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윤상은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사람들이 세상을 참 모르는구나 싶다”며 웃었다. 앤톤은 “제가 SM 오디션이 지원해서 직접 봤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사실 찬영 씨가 그냥 지나가잖아? 나였어도 ‘연예인 해 볼 생각 없어요?’ 하고 물어봤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앤톤이 라이즈로 데뷔하던 당일, 윤상은 “기러기 생활로 1년에 한 달도 보기 힘들었는데 낯선 공간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비현실적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앤톤은 윤상에게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엄마는 첫 데뷔 날에 ‘너무 좋다. 멋있다’고 해주셨는데 아빠는 ‘이제 시작이다’고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23:31
연예일반

[TVis] 윤상 “子 앤톤=아이돌? 상상도 못했다.. 수영만 10년 해” (유퀴즈)

윤상이 아들 앤톤이 가수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고백했다.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작곡가 윤상과 그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 앤톤(본명 이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똑 닮은 붕어빵 얼굴을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아이돌이 된 아들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건 맞는데 아이돌은 또 다른 길이지 않냐”고 말했다. 아이돌 데뷔 전, 10년 정도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앤톤. 윤상은 “수영을 10년 정도 했기 때문에 하다 보니까 또래 중에 꽤 좋은 성적이 나와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게 됐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말했다.앤톤은 “수영선수라는 직업을 희망해서 했다기 보다는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했었다”고 밝혔다. 수영 뿐 아니라 피아노, 첼로 등 다방면에서 뛰어났던 앤톤은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작곡에도 관심이 생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23:27
연예일반

‘이수만 색채 뺀’ 라이즈, SM 새 시대 열까

데뷔 전부터 핫하다. 베일을 하나둘 벗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라이즈가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다음 달 4일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의 ‘리얼라이즈’(Realize)를 결합한 팀명에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목표를 담았다.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한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내세웠다. 생소할 수 있는 ‘이모셔널 팝’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에 담아내는 것”이라며 “이모셔널 팝 루키’가 세상 모든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 성장해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멤버는 NCT 출신 쇼타로와 성찬, SM 루키즈로 활약했던 은석과 승한, 그리고 뉴 페이스 원빈, 소희, 앤톤 총 7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5월 NCT를 떠났던 쇼타로와 성찬이 어떤 그룹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리고 활약할지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가수 윤상의 아들인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앤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라이즈를 향한 관심은 여러 방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일 오픈된 공식 SNS는 4일 만인 지난 5일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이다. 여기에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SM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데도 패션, 뷰티, 식음료,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라이즈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즈는 NCT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H.O.T.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NCT 등 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을 제작해온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라이즈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라이즈는 올해 초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은 SM엔터테인먼트가 ‘SM 3.0’ 시대를 공언하고 멀티제작센터 시스템을 도입한 후 처음 론칭하는 그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과 결별 후 론칭하는 첫 그룹이기 때문에 ‘이수만의 색채를 뺀’ 첫 신인 그룹인 라이즈가 기존 SM엔터테인먼트 그룹들과 어떤 차별점을 보일지,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들고나올지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짚은 차별점은 프로모션이었다. 관계자는 “라이즈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성장과 실현의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앨범 콘셉트와 연관된 티저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그룹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호흡, 멤버별 특징과 개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가 기존에도 차별화된 그룹들을 론칭해 주목받은 만큼 라이즈 역시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가진 그룹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16 05:23
연예일반

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아이돌 데뷔하나…SM “8월 1일 보이그룹 공개” [공식]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배우 심혜진의 아들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으로 데뷔할까.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다음 달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8년 SBS ‘싱글와이프 2’에서 공개된 이찬영이 당시 꿈이었던 수영선수가 아닌 새로운 꿈인 K팝 아이돌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찬영은 NCT로 활동했던 성찬, 쇼타로 그리고 SM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환과 함께 오는 9월 데뷔한다.2003년생인 이찬영은 윤상, 심혜진 부부의 장남이다. 미국 뉴저지에서 미국 주니어 수영계 유망주로 활약했다. 윤상, 심혜진 부부와 함께 출연한 ‘싱글와이프 2’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한편 이찬영 합류설이 불거진 신인 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해당 보이그룹은 7인조로 지난 5월 NCT를 떠난 성찬, 쇼타로 그리고 SM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환 외에 3인이 추가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8 16:37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20년 역사 담았다…‘특별 전시회’ 개막 [IS 인천]

“와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20년 역사를 담은 창단 2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K리그 구단이 박물관을 통해 구단 관련 전시회를 여는 건 인천이 처음이다. 직접 전시회를 찾은 ‘구단 레전드’ 임중용 전력강화실장은 “예전 일들을 회상하게 된다”며 흐뭇하게 웃어 보였다.인천 구단은 4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 <다시, 비상 : 인천유나이티드 F.C. 2003-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6월 1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전시실은 총 세 가지 공간으로 구분된다. 1부 ‘Begin. 인천 축구가 걸어온 길’은 인천이 축구의 도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고, 2부 ‘Team. 인천유나이티드 F.C’에서는 문학경기장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까지 인천 구단의 고군분투기가, 3부 ‘Fan. 열두번째 선수’에서는 전시를 준비하며 만난 인천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전시회에서는 인천 구단 역대 유니폼이나 역사 등을 비롯해 구단의 20년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고 유상철 감독 유족이 전달한 유 감독의 인천 구단 패딩 등을 비롯해 무고사(비셀 고베)가 일본에서 직접 보내온 유니폼, 구단 레전드 임중용 전력강화실장의 현역 유니폼 등 레전드들의 물품도 전시됐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들의 이야기도 전시됐고,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자료들도 곳곳에 마련됐다. 곳곳에 마련된 전시품들을 유독 오랫동안 지켜보던 임중용 실장은 “영상도 봤는데, 팀이 강등을 탈피할 때 골을 넣는 걸 보면서 그때를 회상하게 됐다”며 “많은 걸 보면서 기억 속으로 사라진 일들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전달수 대표이사,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 이찬영 부평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성환 감독과 이명주, 여름, 최재영 U-18팀 감독, 이성규 U-15팀 감독이 참석했다. 또 유물대여자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과 60여 명의 팬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인천 시민과 팬들은 소지하고 있던 유물을 이번 기획특별전에 대여해주면서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구단 관계자는 “올해 인천 구단 경기를 관람한 실물 혹은 온라인 티켓을 인증한 팬 대상으로는 랜덤 키링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고 인천 구단 20년사를 담은 전시도록 출간, 인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구단 관련 각종 교육 및 부대 행사 등도 추후 마련할 예정”이라며 “전시가 종료되면 일부 콘텐츠를 재구성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도 전시를 열 예정이다.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시는 모든 인천 축구 팬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김명석 기자 2023.04.05 08:01
연예일반

[포토] 신재휘-이찬영-김강민 '리바운드 파이팅'

배우 신재휘, 이찬영, 김강민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오는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03. 2023.04.03 20:18
야구

[대통령배]보기 드문 고교 야구 투수전, 선린인터넷고가 웃었다

선린인터넷고가 박빙 승부 끝에 1회전을 통과했다. 선린인터넷고는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인천고와의 1회전(32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7회까지 0-0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7회 말 수비에서는 실점 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잘 막아낸 뒤 8회 공격에서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고교 야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투수전이 나왔다. 선린인터넷고 선발 우완 심우빈, 인천고 선발 한재승 모두 강한 구위와 낙차 큰 변화구를 구사하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한재승은 2회 초 2사 뒤 이면우에게 첫 피안타를 허용했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 그러나 후속 유태규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3회는 선두타자 유태규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포심 패스트볼로 희생 번트를 시도한 9번 타자 김두현을 포수 뜬공으로 잡았다. 후속 두 타자도 각각 삼진과 2루 땅볼. 4회도 1사 2루에서 이영훈을 땅볼, 이면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상대한 유태규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심우빈은 4회 말 1사까지 막았다. 피안타 없이 3회 1사까지 호투를 이어갔다.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인천고 9번 타자 이찬영에게 첫 안타를 맞았고, 후속 김시현에게도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타자 주자의 무모한 2루 진루를 야수진이 깔끔한 중계 플레이로 아웃시켰고, 후속 타자 정태윤을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심우빈의 임무는 4회 말 1사 뒤 강현구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구원투수 김동주에게 넘겼고, 그가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4회를 막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할 수 있었다. 인천고도 5회 수비에서 투수를 교체했다. 한재승은 우완 사이드암투수 윤태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도 투수전 바통을 이어받았다. 2사 뒤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 김상민을 삼진 처리했다. 6회도 선두타자 박진용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희생번트까지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이영훈을 내야 땅볼, 이면우를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선린인터넷고 김동주도 5회에 이어 6회도 실점 없이 막아냈다. 6회는 선두타자 김시현에게 볼넷, 후속 정태윤에게 보내기 번트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인천고 3번 타자 장규현을 삼진 처리하고, 강현구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상대한 장재식도 삼진 처리했다. 몸쪽(좌타자 기준) 보더라인에 걸친 포심 패스트볼을 꽂아 넣었다. 7회는 선두타자에게 기습번트를 허용했지만, 3루수 차민규가 희생번트 대비 전진 수비를 한 뒤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아내며 한숨 돌렸고, 견제 실책으로 허용한 1사 2루에서는 후속 두 타자를 내야 뜬공과 삼진으로 잡아냈다. 승부는 8회 초 갈렸다. 인천고는 상대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쳤지만, 선린인터넷고를 달랐다. 선두타자 황한미루가 윤태현을 상대로 땅볼을 쳤지만, 인천고 유격수가 글러브에서 바로 빼지 못했다. 포구 타이밍이 늦었고, 타자 주자가 살았다. 후속 타자 김상민은 희생번트 성공. 주자를 2루에 두고 나선 박진용이 이 경기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우측 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며 주자 황한미루를 불러들였다. 선린인터넷고 더그아웃이 들끓었다. 4번 타자 김영운이 쐐기를 박았다.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3-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선린인터넷고 김동주가 8회도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막았고, 9회 2사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세 번째 투수 조건호가 2사 2루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목동=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0.08.14 15:14
연예

‘위대한 탄생2’ 윤일상, 50kg과 계약…제자들 모두 품었다

작곡가 윤일상이 진정한 멘토로 거듭났다.MBC 서바이벌 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윤일상은 최근 톱4에 진출했던 남성 듀오 50kg(박민·이찬영)과 계약했다. 50kg은 프로그램 생방송 경연에서 조기 탈락이 예상됐지만, 멘토 윤일상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 속에 톱4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윤일상은 앞서 50kg 이외에도 신예림·샘 카터·정서경 등 멘토와 멘티로 인연을 맺은 도전자들과 모두 계약해 제자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MBC 제공 2012.03.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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