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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서수연 “11살 연상 이필모, 논쟁 때마다 나이 언급” (4인용식탁)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세대 차이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털어놨다.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이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과 11살 차이가 난다. 근데 (나이 차이가) 11살이고 20살이고 결혼하면 똑같다”고 말했다.반면 서수연은 “세대 차이를 완전 느낀다”며 “오빠(이필모) 때문에 최백호 노래를 즐겨듣는다. 어떤 논쟁이 있을 때도 (이필모의) 끝은 항상 ‘내가 너보다 11년을 더 살았다’다. 그래서 반박할 수 없게 한다”고 폭로했다.서수연은 또 이필모의 애칭이 ‘아가’인 것을 두고도 “그냥 ‘아가’라고만 부르는 것”이라며 “‘아가, 이것 좀 치워라’ 이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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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필모♥’ 서수연 “첫 만남 ‘연애의 맛’ 아냐” (4인용식탁)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이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연애 프로그램(TV조선 ‘연애의 맛’)에 나와서 처음 결혼한 커플”이라는 박경림의 말에 “나는 사실 (서수연을) 보자마자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이에 서수연은 “난 보자마자는 아니었다”며 “예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저희 레스토랑에 ‘가화만사성’ 드라마를 찍으러 왔다. 그때 실물을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면서 호의적인 감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이필모는 “난 기억도 안 난다”면서도 “(예전에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0:25
스타

이필모♥서수연, 여전히 다정한 투샷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이필모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0일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옆자리에 앉은 아들을 신경 쓰며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서수연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8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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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필모 “생활비 100% 본인 부담… ♥서수연, 첫눈에 반해” (돌싱포맨)

배우 이필모가 생활비를 모두 본인이 부담한다고 고백했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필모, 이종혁, 구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필모는 아내 서수연과 11살 차이라고 밝히며 “지금도 생활비 100% 제가 다 부담한다. 어떻게 해서든 제가 부담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이종혁이 “아내 돈 쓸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자, 이필모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종혁이 “아내는 번 돈을 금고에 다 쌓아두고, 네가 번 돈은 다 생활비 하냐”면서 웃었다. 이에 이필모는 “어쩐지 돈이 생기면 자꾸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면서 맞받아치면서도 “어차피 제가 (돈이) 훨씬 많다”고 경제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또한 이필모는 아내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첫눈에 반했다. 청담 사거리 16차선에서 처음 봤는데 눈에 딱 보였다. 가까워질수록 느낌이 딱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이가 마흔다섯이지 않냐. 느낌으로 알수 있다”며 “아내도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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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필모 셋째 생기나?… 여전히 신혼 같네 (슈돌)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이 셋째 아이 계획을 세운다.28일 방송되는 ‘슈돌’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이 영화 같았던 첫 만남의 추억을 재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이필모는 두 아들인 5살 담호, 생후 14개월 도호와 함께 아내 서수연의 퇴근길 마중에 나선다. 이필모는 한 손에는 담호의 손을 잡고 아기띠로 도호를 품에 안은 채 든든한 삼부자의 위엄을 선보인다. 특히 삼부자가 서수연을 마중 나간 퇴근길이 이필모와 서수연이 5년 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추억의 횡단보도라고 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실제로 부부의 연을 맺게 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년 전 썸남썸녀에서 이제는 어엿하게 한 가족이 된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담호, 도호 형제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 특히 이필모는 “5년 정도 지났는데 남자 셋이 돼서 나타난 거죠. 느낌이 묘했어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해 “둘에서 이제 넷이 됐어”라며 뿌듯한 감격을 표한다. 이를 본 서수연은 “아이 하나 더?”라며 셋째를 제안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화답하듯 이필모는 “괜찮겠어?”라고 한술 더 떠 담호의 동생 계획에 불을 지핀다고. 여전히 신혼 같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담호 동생 계획이 이루어질지 ‘슈돌’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3회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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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이필모, 子 담호·도호와 함께하는 일상…“주방 잡고 있어” 주부 인증

배우 이필모가 5살 담호, 13개월 도호 형제와 새롭게 등장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8회는 이필모와 그의 아들 5살 담호, 13개월 도호 형제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두 아들과 첫 등장한 배우 이필모는 아내 없는 하루의 시작부터 “저에게 육아는 일상이다. 숨 쉬는 것처럼 하는 것. 와이 낫?”이라며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를 증명하듯 이필모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새벽 4시에 귀가를 했음에도 두 아들과 아내 서수연을 위한 밥을 준비했다. 이필모는 “제가 주방을 잡고 있어요”라며 집안 내 실질적 주부를 주장하며 능숙한 칼질로 사골 달걀국과 볶음밥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어렸을 때 계란을 많이 먹어서 키가 크다”며 달걀 예찬론을 선보여 확고한 식단관리를 예고했다. 더해 이필모는 계란, 콩나물, 고등어를 먹어야 건강하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삼시세끼에 이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이필모의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철학을 뽐내며 ‘육아의 신’을 노리기도 했다. 이필모는 식사 전 젤리를 먹고 싶어하는 담호를 엄격하게 제지하며 호랑이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필모는 담호가 등원길에 나비 관찰에 정신이 팔리자, 유치원 지각을 감수한 채 담호가 나비를 충분히 관찰할 시간을 주며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순두부 같은 아빠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담호는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의 모습으로 아빠 이필모와 달리기 경주를 하고, 천진난만하게 공원을 뛰어다녀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이후 이필모는 둘째 아들 도호와 시간을 보냈다. 겨우 돌이 지난 생후 13개월 도호는 아빠 이필모의 도움없이 장난감을 잡고 스스로 기립했고, 이어 곧바로 첫 걸음마를 무려 서른 걸음이나 내디디며 이필모를 깜짝 놀라게 했다. 뒤이어 유치원에서 돌아온 담호는 이필모와 함께 장보기에 나섰는데 확실한 의사로 자신이 원하는 고등어를 가져오는가 하면, 섬세한 관찰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나아가 담호는 ‘영상 시청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는 의젓함을 보이기도 했다.이어진 저녁 식사는 아빠와 담호가 좋아하는 고등어 반찬이 올라왔다. 그러나 즐겁게 생선을 흡입하던 담호의 얼굴이 일순간 빨개져 이필모를 당황하게 했다. 가시가 목에 걸린 것.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이필모는 담호에게 밥을 한 숟가락 삼키게 했다. 이필모는 삼킬 수 없다는 담호의 말에 식은땀을 흘렸지만, 이내 담호는 밥 한 숟가락과 물 한모금으로 무사히 가시를 넘겨 아빠를 안도하게 했다. 그러나 고등어를 사랑하는 만큼 그 안에 가시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담호는 “아빠 나 이제 고등어 안 먹어요”라며 울먹여 이필모를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했다. 이로써 아내 없는 첫 하루를 알차게 보낸 이필모는 “육체는 힘들지만 마음은 좋아”라며 고된 일상 속에서도 두 아들 덕분에 웃을 수 있는 육아의 참맛을 느껴 안방극장에도 훈훈함을 가득 채웠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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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5살·13개월 두 아들 공개 ‘육아의 신’ 노린다 (슈돌)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 5살 담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1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8회는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다’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이필모가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철학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이필모의 첫째 아들 5살 담호는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의 탄생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호는 깨자마자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호기심 레이더를 발동시킨다. 더해 아빠 이필모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멈추지 않는 질문으로 쫑알쫑알 대화를 시도한다.둘째 아들 도호는 울지 않는 순한 모습으로 인생 2회차를 의심하게 한다. 특히 겨우 돌을 지난 생후 13개월임에도 스스로 기립, 첫걸음마를 세차게 내딛는 막강 에너지로 아빠 이필모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호호형제(담호+도호)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이 가운데 이필모는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개론을 펼치며 ‘육아의 신’을 노린다. 이필모는 첫째 아들 담호가 밥을 먹기 전 젤리를 먹으려고 하자 이를 제지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훈육한다. 더욱이 이필모는 젤리의 맛만 보겠다는 담으로의 귀여운 꾀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으며 호랑이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그도 잠시, 이필모는 엄격한 호랑이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순두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고. 등원길에 나비를 발견한 담호가 나비를 관찰하느라 유치원에 지각할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 주는 등 순두부 아빠 같은 모습을 보인 것.이에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지닌 ‘육아의 신 지망생’ 이필모와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담호의 첫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8회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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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어디까지 커져요?" 둘째 임신한 만삭 자태 공개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힘든 요즘"이라며 "아니 근데 배 어디까지 커져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은 뒤 만삭 자태를 인증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서수연은 펑퍼짐한 임부복으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냈다. 곧 둘째를 출산하는 서수연의 행복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D라인도 우아하다", "금실 좋은 부부"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올 가을 출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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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3층 구옥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배꼽 잡은 면접 현장

'아내의 맛'이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힐링 라이프로 안방극장을 채웠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2%, 분당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3층 구옥 건물주 탄생기가 그려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3층 구옥 건물주가 된 소식을 알렸다. 건축설계를 맡아줄 이성범 소장과 함께 구옥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리모델링을 계획했고, 얼마 후 미팅을 통해 3층에 다락방까지 올린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1차 시안이 공개되자 감탄을 불러왔다. 특히 홍현희는 "전 주인이 보고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감격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얼마 후 홍현희는 공개 코미디 폐지와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까지 취소되면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후배 코미디언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면접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번 만났던 카페 사장님을 초대해 도움을 요청했고, 후배 코미디언 이선민, 김영구, 조훈, 유재필, 뮤지컬 전공자 신혜연 등과 면접을 진행했다. 지원자들은 고객 응대 서비스 테스트부터 홍현희를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체력 테스트와 개인기까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마지막 지원자는 2년 전 팬미팅에서 큰 웃음을 남겼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팬 함하늘이었다. 댄스 실력부터 조리 자격증까지 끝없는 매력을 자랑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함하늘은 진상손님을 만났던 과거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감동케 했다. 한편 박슬기는 '미스트롯2'에서 함께했던 강유진과 전향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세 사람은 박슬기가 준비한 집들이 음식 평양 온반과 전향진이 가져온 두부밥으로 푸짐한 한 상을 즐겼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담호는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이해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났다. 세 사람은 미리 준비한 가족티로 맞춰 입고 사진을 남겼다. 이필모는 루프탑에서 모닥불을 준비, 서수연을 위해 직접 개사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는 이벤트로 감동을 선물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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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이필모 아내 서수연, 운영 중인 레스토랑 충격 근황..."손님 0명"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레스토랑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오빠와 함께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출근해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수연이 도착한 레스토랑은 코로나 장기화 여파로 손님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서수연은 "요즘 레스토랑이 힘들다. 예전 같으면 손님이 있을 시간인데 거리두기도 해야되고 해서 비었다. 하지만 손님이 없어도 관리는 계속해야 한다. 오빠나 매니저가 없을 땐 제가 나간다"고 털어놨다. 현재 서수연은 친오빠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 있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서수연은 세련된 스타일로 꾸민 레스토랑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주원 기자 2021.01.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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