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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하늘, 비연예인과 열애 중… 이혼 후 새 사랑 찾아

그룹 DJ DOC 이하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7일 한 연예매체는 이하늘이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하늘은 최근 진행한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손을 잡고,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상대 여성과의 교제 사실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기도 했다는 것. 이하늘은 1994년 남성 3인조 그룹 DJ DOC로 데뷔해 ‘런 투 유’, ‘머피의 법칙’, ‘여름 이야기’,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방송 활동을 해왔다. 2018년에는 11년간 연애를 해왔던 17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1년 4개월만인 2020년 이하늘은 이혼을 발표했고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전처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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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엘제이 vs 류화영, 폭로전ing…제 살 깎아먹기

엘제이(LJ, 이주연)와 류화영이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은 제 살 깍아먹기인데 조금도 멈추려는 움직임이 없어보인다. 시작은 엘제이였다. 지난 22일과 23일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 찍은 다량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 네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라는 글을 추가했다. 여행을 함께 떠났거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메시지를 주고받은 SNS 화면도 캡처해 올렸다. '내편 류화영'이라고 저장되어 있었다.하지만 이 게시물을 접한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의 반응은 냉담했다. "오빠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 우리 허락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 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지워요", "오빠 진짜 너무 하시네요. 다들 오해하고 전화오고 그러잖아요.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 만한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라는 댓글을 남겨 '일방적 사생활 폭로인가'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엘제이의 1차 주장에 류화영의 소속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2년 열애를 했고 어제 다툼이 있어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엘제이의 2차 주장에도 입장은 같았다. "두 사람은 동네 이웃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였다. 공방전이 이어졌다. 엘제이가 류화영과 연인 사이였음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로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 본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메신저에 따르면 류화영은 최근 엘제이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년을 알고 지내며 행복했던 추억도 많은데 상처주지 말자면서 고맙다는 내용이었다.류화영은 다음 날인 24일 인터뷰를 통해 맞수를 던졌다. "엘제이의 폭로는 악의적이고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협박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엘제이는 "데이트 폭력이라니 말도 안 된다"면서 류화영의 거짓말에 지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폭로전이 거듭되며 이미지를 깎아먹는 중이다. 서로에 대한 배려 없는 양측의 치열한 폭로전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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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류화영, 2차 열애설도 부인 "엘제이와 동네 이웃일뿐"(종합)

류화영과 엘제이(LJ, 이주연) 사이에 불거진 열애설의 진실 과연 무엇일까. 한쪽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연인 관계도 아니고 그냥 절친한 선, 후배 사이이자 동네 이웃이란다. 류화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엘제이가 올린 사진들을 보며 본인이 직접 확인했다.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더라.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적은 있으나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사진으로 오해를 불러왔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 류화영 측의 주장이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엘제이와 류화영은 동네 이웃관계이기도 하다. 이에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도 합석해 동네 근처에서 만나거나 다른 비연예인 친구들과 어울렸다는 전언. 엘제이는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 찍은 다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 네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라는 글을 추가했다. 여행을 함께 떠났거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메시지를 주고받은 SNS 화면도 캡처해 올렸다. '내편 류화영'이라고 저장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게시물을 접한 류효영의 반응은 냉담했다. "오빠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 우리 허락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 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지워요", "오빠 진짜 너무 하시네요. 다들 오해하고 전화오고 그러잖아요.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 만한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라는 댓글을 남겨 '일방적 사생활 폭로인가'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엘제이의 1차 주장에 류화영의 소속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2년 열애를 했고 어제 다툼이 있어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엘제이의 2차 주장에도 입장은 같았다. 엘제이는 과거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로 활동했다. 이후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3년 배우 이선정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류화영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가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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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비, 과거 열애설 상대 이효리와 포옹 ‘눈길’

가수 비와 이효리가 다정한 포옹을 했다.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레인 이펙트'에서는 비와 이효리가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2013 MAMA'의 대기실에서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비는 무대에 오르기전 이효리의 대기실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효리는 “정말 오랜만이다. 잘 지냈나"라고 안부를 물으며 포옹했다.이에 대기실에 있던 이하늘은 "너희 이제 불륜이다. 조심해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이효리도 비에게 "이제 누나는 함부로 대해도 되는 누나가 아니다"라며 기혼자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비와 이효리는 과거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레인 이펙트'는 가수 비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3.12.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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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르코, 프로골퍼 안시현과 12월 결혼

연기자 마르코(34)와 프로골퍼 안시현(27)이 11월 12일 결혼한다.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11월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인사까지 끝낸 상태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한 상태에서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치를 예정. 마르코의 집안에서는 성실하게 운동에 전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갖춘 안시현을 친딸처럼 예뻐하고 있다. 안시현 측에서도 남자답고 듬직한 마르코의 청혼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마르코는 평소 안시현이 경기에 나갈 때 응원하고 안시현의 부모까지 극진히 챙기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면서 점수를 따게 됐다. 특히 마르코의 연예인답지 않은 솔직하고 소탈한 면모에 안시현의 부모도 반했다는 것. 이하늘과 김창렬·오지호 등 '천하무적 야구단'의 동료스타들도 마르코의 결혼 결심에 힘을 보태줬다. 마르코와 안시현이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외에도 성격적으로도 잘 맞아 누가봐도 '천생배필'로 보였다는 것. '이만큼 잘 맞는 상대를 만나는 건 어렵다'고 꼭 결혼하라는 말을 해주며 축하해준 것으로 전해진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이달초 열애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만 해도 양측은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결혼날짜가 다가오면서 '알릴 때가 됐다'는 생각을 하고 지인들에게 차츰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 마르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에어시티' '드림'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10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에도 한재석과 동반출연해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안시현은 8세의 어린 나이에 골프를 시작했다. 2003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우승하면서 골프계 스타가 됐다. 올해 KLPGA 한화 금융클래식에서 3위에 올랐다.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9.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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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신지, 다정한 스킨쉽 포착 ‘잘 어울리네’

DJ DOC 정재용과 신지가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됐다.29일 방송되는 E채널 DJ DOC의 '독한민박'에서 정재용·신지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출연자들로부터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계속해서 부인했다. 하지만 정재용이 신지 머리를 슬쩍 쓰다듬거나 신지가 정재용에게 팔짱을 끼는 등 친근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의혹을 증폭시켰다.둘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이하늘은 "둘의 사심 때문에 촬영하기가 부담스럽다"며 "정재용이 신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었다"고 폭로했다.방송은 29일 자정.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티캐스트 제공 2011.03.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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