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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염혜란-강신효-안동구-이하율, '범죄도시3' 파이팅

배우 염혜란, 강신효, 안동구, 이하율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오는 31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2/ 2023.05.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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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 유선에 박병은과 불륜 선언‥자체 최고 4.1%

'이브' 서예지가 유선에게 본색을 드러내며 박병은과 유선을 뒤흔드는데 성공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3%로, 수도권 기준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 기록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엔 철저한 계획대로 강윤겸(박병은 분), 한소라(유선 분), 장진욱(이하율 분)을 비롯해 복수의 판 위의 사람들 삶에 송곳처럼 파고들어 극심한 균열을 일으키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소라는 라엘의 계획대로 남편 윤겸의 불륜 상대를 찾으려다 일으킨 뺑소니 사고를 역이용해, 불륜 상대를 알아내고자 했다. 자신이 들이받은 차가 본래 자기 차라며 도난차 수배령을 내려 운전자를 찾아냈지만, 윤겸이 라엘의 보호를 위해 붙였던 경호원이었던 그녀는 라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결국 소라는 경호원의 휴대전화 속 VIP에게 전화를 걸었고, 연락을 받은 라엘은 '만나죠. 내일 12시, 계신 곳으로 찾아가겠습니다'라며 경호원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만남을 제안했다. 다음날 윤겸과 소라의 딸 강다비(노하연 분)의 생일 파티가 열린 가운데, 소라는 12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지만 낯선 여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때 라엘은 윤겸이 선물한 목걸이와 화려한 비주얼로 생일 파티장을 찾아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녀의 변화가 뜻하는 바를 알리 없는 소라는 라엘을 향해 오기로 한 남편의 불륜 상대가 오지 않았다며 분노를 토해냈다. 그 순간 라엘은 소라를 향해 정체를 드러내 소름 돋게 했다. 라엘은 "사모님 생일이 우리 첫날이었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예요"라며 윤겸의 외도 상대가 자신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소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분노로 새파랗게 질렸고, "네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 줄게. 저 세상에나 있을 고통을 느껴봐. 차라리 죽여 달라고 빌게 해줄 테니까"라며 격앙됐다. 하지만 라엘은 되레 웃으며 "숙제 하나 내줄게요. 이젠 사모님도 '나한테 이런 일이 왜 벌어졌을까' 한번 생각해보는 게 어때요? 답을 찾아오면, 내가 조금 봐줄 수도 있어"라고 소라를 압박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라엘은 윤겸에게 소라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이후 윤겸은 자신을 억눌러온 부친 강본근(이승철)과 장인 한판로(전국환 분)의 눈을 속이고 자신의 지분이 100프로인 LY 페이의 뉴욕 상장을 공표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순간에도 머릿속엔 온통 라엘뿐이었다. 하지만 라엘은 "우린 끝났어요"라며 밀어낼 뿐이었고, 윤겸은 라엘이 보낸 피아졸라의 반도네온과 위로의 문구가 담긴 편지를 보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윤겸의 이성을 뒤흔들기 위한 라엘의 전략이었다. 라엘은 자신에 대한 그리움이 치솟아 있는 윤겸을 찾아갔고, 윤겸은 그녀를 소중히 품에 안았다. 그리고 이때 라엘의 부름에 함께 왔던 남편 장진욱은 자신의 아내를 안은 윤겸을 보고 분노했다. 윤겸은 장진욱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이내 라엘을 함부로 대하는 듯한 그의 행동에 이성을 잃은 채 격분하기 시작했다. 특히 윤겸은 라엘을 향해 "나 당신하고 못 끝내"라며 장진욱과 이혼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내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윽고 말미 라엘의 계획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은평(이상엽 분)이 과거 갑자기 사라졌던 의도에 대해 묻자, 라엘은 임계점(물이 끓어 넘치는 순간)을 기다렸다며 "(물처럼) 사람도 같아요. 임계점에 도달하면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죠"라며 그 순간을 이용해 복수 대상들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계획을 밝혀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윤겸에게 뒤통수를 맞은 부친 한판로에게 붙잡힌 소라와 라엘의 신상을 윤겸에게 알리려는 장문희(이일화 분), 라엘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윤겸과 진욱의 면면이 담겨 시선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엔딩에는 이 모든 상황이 자신의 설계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듯 서늘하게 미소 짓는 라엘의 모습이 담겨 그녀의 복수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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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tvN ‘이브’ 시청률 4.2%, 동시간대 1위…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tvN ‘이브’가 동 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기준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며 ‘이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계획대로 강윤겸(박병은 분), 한소라(유선 분), 장진욱(이하율 분)을 비롯해 복수의 판 위의 사람들 삶에 균열을 일으키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소라는 라엘의 계획대로 남편 윤겸의 불륜 상대를 찾으려다 일으킨 뺑소니 사고를 역이용해, 불륜 상대를 알아내고자 했다. 이에 소라는 자신이 들이받은 차가 본래 자기 차라며 도난차 수배령을 내려 운전자를 찾아냈지만, 윤겸이 라엘의 보호를 위해 붙였던 경호원이었던 그는 라엘을 언급하지 않았다. 결국 소라는 경호원의 휴대전화 속 VIP에게 전화를 걸었고, 연락을 받은 라엘은 ‘만나죠. 내일 12시, 계신 곳으로 찾아가겠습니다’며 경호원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만남을 제안했다. 다음날 윤겸과 소라의 딸 강다비(노하연 분)의 생일 파티가 열린 가운데, 소라는 12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지만 낯선 여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때 라엘은 윤겸이 선물한 목걸이를 하고 화려한 비주얼로 생일 파티장을 찾았다. 하지만 라엘의 변화가 뜻하는 바를 알 리 없는 소라는 라엘을 향해 오기로 한 남편의 불륜 상대가 오지 않았다며 분노를 토해냈다. 그 순간 라엘은 소라를 향해 정체를 드러냈다. 라엘은 “사모님 생일이 우리 첫날이었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예요”라며 윤겸의 외도 상대가 자신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소라는 분노로 새파랗게 질렸고, “네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 줄게. 저 세상에나 있을 고통을 느껴봐. 차라리 죽여 달라고 빌게 해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라엘은 되레 웃으며 “숙제 하나 내줄게요. 이젠 사모님도 ‘나한테 이런 일이 왜 벌어졌을까’ 한번 생각해보는 게 어때요? 답을 찾아오면, 내가 조금 봐줄 수도 있어”라고 소라를 압박했다. 이후 라엘은 윤겸에게 소라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윤겸은 자신을 억눌러온 부친 강본근(이승철 분)과 장인 한판로(전국환 분)의 눈을 속이고 자신의 지분이 100프로인 LY 페이의 뉴욕 상장을 공표하는 데 성공한 상태였지만, 그 순간에도 머릿속엔 온통 라엘뿐이었다. 하지만 라엘은 “우린 끝났어요”라며 밀어낼 뿐이었고, 윤겸은 라엘이 보낸 피아졸라의 반도네온과 위로의 문구가 담긴 편지를 보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은 윤겸의 이성을 뒤흔들기 위한 라엘의 전략이었다. 라엘은 윤겸을 찾아갔고, 윤겸은 그를 품에 안았다. 이때 라엘의 부름에 함께 왔던 남편 장진욱은 자신의 아내를 안은 윤겸을 보고 분노했다. 윤겸은 장진욱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이내 라엘을 함부로 대하는 듯한 그의 행동에 이성을 잃은 채 격분하기 시작했다. 특히 윤겸은 라엘을 향해 “나 당신하고 못 끝내”라며 장진욱과 이혼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라엘의 계획이 드러났다. 서은평(이상엽 분)이 과거 갑자기 사라졌던 의도를 묻자, 라엘은 임계점(물이 끓어 넘치는 순간)을 기다렸다며 “(물처럼) 사람도 같아요. 임계점에 도달하면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죠”라며 그 순간을 이용해 복수 대상들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겸에게 뒤통수를 맞은 부친 한판로에게 붙잡힌 소라와, 라엘의 신상을 윤겸에게 알리려는 장문희(이일화 분), 라엘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윤겸과 진욱의 면면이 담겼다. 엔딩에서는 이 모든 상황이 자신의 설계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듯 서늘하게 미소 짓는 라엘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4 09:33
드라마

'이브' 서예지, 오로지 복수 위해 13년 치밀하게 설계된 인생

'이브' 방송 첫 주부터 서예지의 인생 속에 복수를 위해 설계된 위장 설정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수목극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방송 첫 주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13년간 복수를 위해 치밀하게 설계해온 이라엘(서예지)의 인생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드러난 이라엘의 인생 속 복수를 위한 위장 설정 세 가지를 짚어본다. #1 이라엘 아닌 제2의 이름 김선빈 라엘이 자신의 본명이 아닌 또 다른 이름 김선빈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방송에서 서은평(이상엽)은 라엘의 생사 확인을 위해 강윤겸(박병은)의 주변을 조사하던 중 찍은 사진 속에서 라엘을 발견하고, 그녀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하지만 라엘은 자신을 김선빈이라고 소개했고, 스튜디오 곳곳에 놓인 상장들에도 김선빈이라는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어 그녀가 복수를 위해 이름까지 바꾸고 살아왔음을 예상하게 했다. 하지만 은평은 끝내 김선빈이 라엘임을 확신, 라엘의 과거와 정체를 모두 알고 있는 그가 복수극의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모았다. #2 장문희와 가짜 모녀관계 라엘은 모친 김진숙(김정영)이 아닌 장문희(이일화)와 가짜 모녀관계를 이루고 살았다. 라엘은 은평 앞에서는 물론 남편 장진욱(이하율), 딸 장보람(김시우) 앞에서까지 문희와 다정다감한 친 모녀관계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단 둘이 있을 때면 180도 돌변했다. 특히 은평이 라엘을 찾아오자 문희는 "우린 10년이 넘도록 준비했습니다. 누구한테도 방해받아서는 안 됩니다"라며 혹여 복수 과정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 신경이 곤두선 모습으로 라엘의 복수극에 가담한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라엘의 친모 진숙은 주민등록이 말소돼 찾을 수 없는 행방불명 상태. 이에 행방이 묘연한 진숙의 생사여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3 윤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의도된 탱고+반도네온, 그리고 결혼 복수를 위한 것들로 가득 채워진 라엘의 비밀의 방이 오픈된 가운데, 한쪽 벽면에는 복수 대상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사진이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띈 것은 201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찍은 사진 속 윤겸과 라엘의 남편 진욱이었다. 앞서 라엘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춤인 탱고와, 많이 연주되는 악기인 반도네온을 매개체로 윤겸의 마음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이는 탱고와 반도네온이 복수를 위한 설계 중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 한편, 라엘이 윤겸과 진욱의 관계를 미리 알고 있었음을 예상하게 했다. 이에 남편 진욱과 결혼한 이유 또한 복수를 위한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브'는 촘촘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라엘의 인생이 베일을 벗으며 과연 어디까지가 설계된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라엘에게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기 시작한 윤겸의 모습이 담긴 바, 앞으로 어떤 전개가 휘몰아칠지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8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6 21:09
드라마

'이브' 서예지, 박병은 향한 과감 유혹 돌입‥숨멎 긴장감 3.7%

'이브' 서예지가 박병은을 향한 과감한 유혹에 돌입, 본격적인 복수극의 시작을 알려 숨멎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극 '이브'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3%,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2%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라엘(서예지)은 윤겸(박병은)에게 다가갈 구실을 만들기 위해 윤겸의 아내 소라(유선)과 학부모들 사이에 갈등을 촉발시킨 뒤 이들의 갈등에 곤란해하는 유치원 원장(이지하)을 찾아가 자신에게 화해시킬 복안이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겸은 라엘 부부의 정사를 목격한 뒤 라엘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더욱이 자신을 쥐락펴락하는 장인어른 한판로(전국환), 소라의 압박 속에 라엘을 향한 이끌림은 더욱 커져만 갔다. 이에 학부모들의 갈등과 관련된 라엘의 연락을 받고 그녀의 발레 스튜디오를 찾은 윤겸은 아내를 대신해 상대 학부모에게 사과를 하겠다 전하면서도, 라엘에게 온 신경이 쏠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겸은 딸 다비(노하연)를 매개체로 라엘과 거듭 마주하게 됐고, 그녀의 매력에 점차 빠져들어갔다. 이 가운데 라엘은 윤겸을 향해 한층 과감해진 유혹을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윤겸이 반도네온을 보고 반가워하자 라엘은 즉석으로 연주를 선보인 데 이어 반도네온 선율에 빠져든 윤겸에게 손을 내밀었고, 윤겸은 자신도 모르게 라엘의 손을 잡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때 라엘은 윤겸의 손을 맞잡고 몸을 밀착시켰고, 이에 서로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탱고를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윤겸은 라엘에게 끌리고 있는 자신의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고 쇼윈도 부부와 같은 아내 소라와 5년 만에 관계를 맺으며 라엘을 떠올렸다. 이때 소라는 윤겸의 마음은 추호도 알지 못한 채 남편의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에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은평(이상엽)은 라엘의 이름으로 온 택배를 받은 후 라엘의 행적을 쫓기 시작했다. 이윽고 은평은 라엘의 부친을 죽음으로 몰았던 판로와 윤겸의 주변 조사 중 찍은 사진 속에서 라엘을 발견하고, 그녀의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하지만 라엘은 자신을 김선빈이라 소개했고, 은평은 자신이 알던 라엘의 모친 김진숙(김정영)이 아닌 장문희(이일화)가 모친이라며 들어서자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라엘이 복수를 위해 이름은 물론, 가족관계까지 주도 면밀하게 설계해 놓은 것. 그러나 은평은 너무도 닮은 라엘의 사진을 유심히 살피던 끝에 그녀의 정체를 확신했다. 이에 라엘의 과거와 정체를 모두 알고 있는 은평이 복수극의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라엘의 스튜디오 내에 있던 비밀의 방이 오픈 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러 장소에 위치한 CCTV 화면과 각종 자료들이 수많은 모니터를 가득 채운 가운데, 한쪽 벽면에는 복수 대상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사진이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었다. 특히 2011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윤겸과 라엘의 남편 장진욱(이하율)이 함께 찍힌 사진이 포착돼 탱고는 물론 남편까지 복수를 위한 설계의 일부였음을 예상하게 했다. 무엇보다 엔딩에서는 단호한 눈빛을 빛내는 라엘과 라엘을 떠올리는 윤겸, 남편을 껴안으며 행복한 눈물을 흘리는 소라, 확신에 찬 은평의 면면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선사해 향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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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박병은, 서예지-이하율 정사 목격 충격 엔딩 첫방 3.6%

'이브'가 첫 회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극 '이브'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4%,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 전국 기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스캔들에 휩싸인 박병은(윤겸)의 모습으로 시작돼 관심을 높였다.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인 박병은은 누적 수출액 1100억불 달성 기념 축사를 하던 중 내연녀 지라시가 터지며 순식간에 세간의 이목을 받게 됐지만, 아무런 해명없이 행사장을 떠났다. 그 길로 서예지(라엘)에게 향한 박병은은 그녀를 소중하고 간절하게 품에 안아 애절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반면 서예지는 감정을 알 수 없는 눈빛을 내비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동시에 남편 박병은의 스캔들이 터지자 분노를 폭발시킨 유선(소라), 걱정 가득한 이상엽(은평)의 면면이 담기며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윽고 시간은 3개월 전, 상위 0.1%만이 다닐 수 있는 리얀 유치원의 입학식 당일로 거슬러 올라갔다. 박병은은 아내 유선이 옆에 있음에도 애정 어린 시선 한번 주지 않은 채 그저 공허한 표정으로 축하 공연을 보며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그 순간 반도네온 연주와 함께 무대 위로 걸어 나온 서예지는 격정적인 탱고 선율에 맞춰 강렬하고 유혹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였고, 박병은은 시선을 단숨에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 특히 치명적이도록 위험한 서예지의 눈빛과 그런 서예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박병은의 모습이 교차되며 텐션을 단숨에 고조시켰다. 이후 박병은의 시선은 자연스레 서예지에게 향하면서도 경계심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박병은과 서예지의 남편 이하율(장진욱)의 친분관계가 드러나 남편조차 복수를 위한 서예지의 치밀한 설계 중 일부분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서예지가 '복수를 위한 인간 병기'로 거듭나게 된 과거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3년 전 국정원 소속이었던 정해균(김정철)은 기업 제딕스를 차지하고자 하는 국무총리 전국환(한판로)의 지시로 제딕스 사장이었던 서예지의 부친 조덕현(이태준)에게 산업 스파이였다는 거짓진술을 받아내고자 했다. 하지만 조덕현은 끝까지 저항했고 결국 계속된 구타로 사망했다. 이 가운데 아빠의 죽음을 모두 지켜본 서예지. 그녀는 당시 인권 변호사였던 이상엽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떠나게 된 가운데, "어느 날 저들의 불행이 떠들썩하게 알려지면 저를 떠올려주세요. 갚아줄 거거든요. 10배로"라며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내비쳐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후 서예지는 이상엽과의 연락조차 끊은 채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해왔고, 13년의 설계 끝에 전국환의 사위인 박병은을 타깃으로 복수를 시작하게 됐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유치원 입학식 당일 서예지는 철저하게 계산된 움직임으로 박병은을 스쳐 지나가고, 그가 보는 앞에 팔찌를 떨어뜨리며 의도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에 박병은은 떨어진 팔찌를 건네 주고자 서예지를 따라갔고, 여성공연자 전용대기실의 열린 문틈 사이로 서예지 부부의 정사를 훔쳐보게 돼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서예지의 설계였고, 놀란 기색 하나 없이 박병은과 눈을 맞춘 채 정사를 나누는 서예지의 모습이 아찔한 긴장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말미 '높은 계층에 속한 당신들의 삶, 가까이 가기엔 멀지만 지름길로 안내할 열쇠는 당신의 마음. 손에 쥐는 순간 나를 태우던 지옥 불에 너희 모두를 끌고 들어 가리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듯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슬며시 미소 짓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어떤 복수의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브'는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서예지, 박병은의 밀도 높은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예지는 탱고를 추며 눈빛, 손끝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는가 하면, 박병은을 볼 때면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병은은 서예지에 대한 호기심과 경계심으로 시시각각 변화되는 윤겸의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담아내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의 탱고 무대를 보며 시선을 빼앗긴 순간, 서예지 부부의 정사를 목격한 순간에서는 두 인물의 시선이 농밀하게 교차되는 연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브' 2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2 11:53
연예일반

'이브' 서예지, 강렬한 정사신으로 갑론을박..."김딱딱 생각나"

서예지의 복귀작인 드라마 '이브'가 첫 회부터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복수를 위해 강윤겸(박병은)을 유혹하는 이라엘(서예지)의 과거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됐다. 이날 극중 재계 1위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은 내연녀 이라엘과의 불륜 스캔들이 터져 비난을 받았다. 아내 한소라(유선)는 분노했고 한소라의 아버지 한판로(전국환 분)는 사위의 스캔들에 극대노했다. 잠시 후 과거로 건너가, 이라엘과 강윤겸이 처음 만난 과정이 펼쳐졌다. 3개월 전 이라엘은 딸이 다니는 리얀 유치원에서 강윤겸을 처음 만났고 그곳에서 그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애초부터 한소라의 가족을 무너뜨려 복수할 계획으로 강윤겸을 이용하려 했던 것. 강윤겸은 딸의 유치원 자선 파티에서 이라엘이 탱고를 추는 모습에 반했고, 강윤겸은 이라엘이 일부러 자신쪽으로 떨어뜨린 머리핀을 줍고 건네주기 위해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이를 눈치챈 이라엘은 남편 장진욱(이하율)을 여성 공연자 대기실로 이끌었고, "탱고의 뜨거운 에너지 때문에 못 참겠다"라며 남편과 관계를 맺었다. 결국 강윤겸은 두 사람의 관계 현장을 목격했으며, 이라엘은 자신을 보고 있는 강윤겸에게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현장을 통해 강윤겸은 이라엘에게 빠져들어 불륜 관계까지 된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강렬한 정사신을 펼친 서예지의 모습과 내용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연예 커뮤니티 더쿠 등을 통해 시청자들은 "15세 관람가인데 너무 야한 것 아니냐?", "TV 드라마인데 저 정도 수위도 가능한가?", "방통위 신고 들어가야 할 듯", "서예지 작정하고 연기하는 듯", "김딱딱 사건 다시 생각난다", "배역에는 찰떡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2 08:24
드라마

서예지 복귀작 '이브', 오늘(1일) 첫 방송

배우 서예지의 안방 복귀작인 '이브'의 시청 포인트가 공개됐다. 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배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서예지-박병은-유선-이상엽 등, 배우들의 시너지 ‘이브’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예지는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온 치명적인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아, 뼛속 깊은 상처를 지닌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담아내며 서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병은은 라엘을 만난 후 사랑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으로 분해 강인한 포스를 뿜어내는 한편, 라엘이 설계한 복수의 덫에 걸려 서서히 무너져가는 캐릭터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그런가 하면 유선은 완벽하고 화려한 겉모습 속에 정서적 불안과 남편에 대한 집착을 지닌 여자 ‘한소라’로 분해 우아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동시에 모든 것에 최고여야 하는 강박에서 비롯된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에 더해 이상엽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는 남자 ‘서은평’ 역을 맡아, 복수를 시작하는 라엘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뿐만 아니라 전국환(한판로), 정해균(김정철), 이지하(차에리사), 이일화(장문희), 소희정(김계영), 이하율(장진욱)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우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반전에 반전! 치밀하게 설계된 복수극 ‘이브’는 라엘이 자신의 가족을 파멸시킨 이들의 삶을 무너뜨리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펼치는 복수극을 담는다. 특히 앞서 공개된 인물관계도를 통해 라엘과 장문희(이일화)가 가짜 모녀 관계임이 드러나며, 라엘이 완벽한 복수를 위해 가족관계까지 치밀하게 설계했음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김선빈’이라는 라엘의 또 다른 이름까지 공개되며 그의 정체가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이브’는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설계된 복수의 서막을 알리며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에 복수극 속에 감춰진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 시선 압도할 파격적인 영상미 ‘이브’는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엘이 윤겸을 유혹하기 위해 다가서는 복수의 시작점부터, 윤겸이 라엘의 치명적인 유혹에 서서히 빠져드는 과정, 견고하게 쌓아 올려진 윤겸의 세계가 무너지는 순간 등이 시각적으로 한층 강렬하게 그려지며 압도적인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동시에 복수, 욕망, 사랑으로 뒤엉킨 인물들의 요동치는 감정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비주얼화 되며 몰입도를 치솟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 박봉섭 감독은 “‘이브’는 엄청난 권력 앞에 삶 전체가 처참하게 무너진 한 여자가 그들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주는 권선징악의 영웅 서사 구조를 가진 드라마다. 그 안에서 강렬하고 치명적인 복수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09:20
연예일반

이하율, '이브' 출연..서예지 남편 된다

배우 이하율이 tvN 새 수목극 '이브'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가 23일 전했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이하율은 극 중 서예지(이라엘)의 남편 장진욱 역을 맡았다. 장진욱은 재계 1위 LY의 부장으로, 그 무엇보다 아내가 세상 최고인 국보급 애처가다. 서예지와 재혼 후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이하율은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다정한 남편의 모습으로 서예지와 신선한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하율은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테러 사건의 중심에 선 극비 요원 김준오로 분해 첩보와 멜로를 오가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전작 OCN 드라마 '써치'에서는 특임대 북극성 팀 저격 담당 박기형 중사 역을 맡아 흐트러짐 없는 눈빛으로 든든한 저격수의 면모를 그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브'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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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서예지 남편 된다…‘이브’ 출연 확정

배우 이하율이 ‘이브’에 합류한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하율은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 출연한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이하율은 서예지(이라엘 역)의 남편 장진욱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장진욱은 재계 1위 LY의 부장으로. 아내가 세상 최고인 국보급 애처가다. 이라엘과 재혼 후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인물이다. 이하율은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다정한 남편의 모습으로 서예지와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하율은 ‘60일, 지정생존자’, ‘써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이하율이 ‘이브’에서 그려낼 ‘아내 바라기’로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이브’는 다음 달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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