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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서경, OCN '루갈' 캐스팅…최진혁과 호흡

신예 장서경이 OCN 새 주말극 '루갈'에 출연한다. 28일 첫 방송될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막히는 한판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장서경은 '루갈'의 탄생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바이오 메카닉 연구원 수잔으로 변신한다. 천재 의대생에서 루갈의 멤버가 된 장서경은 비범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 루갈 멤버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수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장서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루갈 본부를 지키며 히어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장서경은 날카롭고 비범한 캐릭터 수잔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다. '우아한 가', '붉은 달 푸른 해', '스케치'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장서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신인임에도 유니크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캐릭터들의 복잡한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겨왔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서경이 이번 '루갈'을 통해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0.03.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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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제작진, 첫 방송 앞두고 준비과정·기대포인트 공개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 '루갈'이 화끈한 출격을 앞두고 있다.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극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루갈'은 참신한 세계관에 더해진 짜릿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9일 '루갈'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루갈의 준비과정 및 기대 포인트에 관해 공개했다. 강철우 감독은 "'루갈'의 액션신을 구현하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했다. 특히 와이어 액션과 CG 효과가 필수적이다. 촬영에 투자한 시간이 어느 때보다 월등히 많은 작품"이라며 "좀 더 새롭고 큰 스케일의 액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사전 콘티 작업과 수많은 회의를 거쳤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력에 큰 도움을 받았다. 국내에서 섣불리 시도하기 힘든 작품이지만, 참 의미 있는 도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겪고 인간병기로 거듭나는 '루갈'의 서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한 방을 예고한다. 도현 작가는 캐릭터를 강조한 스토리를 써 내려 갔다고 전했다. "보통의 히어로 물은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존재가 화려한 액션으로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이지만 '루갈'은 특수 능력을 갖게 된 인물들의 선택과 아픔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라고 밝힌 그는 "주인공들의 힘은 약점이 되기도 한다. 인물이 외적·내적으로 모두 싸워야 하는 캐릭터 성이 강한 히어로물"이라고 설명했다. '루갈'의 히어로들은 강력한 인간병기이자 동시에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 히어로다. 신체의 일부를 기계화했지만 그에 따른 고통을 감수해야만 한다. 도현 작가는 "인간성을 잃게 하는 여러 상황 가운데서도 이를 지켜내고자 하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다. 외부 세력과의 싸움 외에도 주인공의 심적, 개인적 딜레마가 만들어지는 상황을 강화하고 싶었다. 시청자들이 각 인물의 감정과 선택에 집중하면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비범한 캐릭터를 그려나갈 배우들의 캐스팅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도현 작가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작품이 가능했던 것은 배우들의 용기 있는 선택 때문"이라며 "절대 악을 표현해보겠다고 결단 내려준 박성웅 배우·강기범과 싱크로율이 200%였던 최진혁 배우가 대본을 재밌게 봐주면서 제작진과 작가의 바람이 구체화했다고 생각한다. 최진혁의 강기범 연기는 매력적이며 박성웅 이상의 절대 악은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압도적인 포스의 한태웅에는 만장일치로 조동혁 배우를 선택했다. 강인한 히어로를 그려준 정혜인 배우·악의 품격과 매력을 상승시킬 한지완 배우·노련하고 깊은 연기로 루갈을 이끌어주는 김민상 배우·사랑스럽고 위트있는 박선호 배우까지 이들의 의지와 선택이 작품의 만족도를 높여줬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기대되는 요소다. 히어로 군단 루갈의 팀플레이는 물론 선과 악으로 대표되는 최진혁(강기범)과 박성웅(황득구)의 불꽃 튀기는 대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송진선 PD는 "루갈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다채롭고 넓게 악을 표현해준 박성웅 배우와 가깝고도 연민 가득한 히어로의 깊이를 잘 그려낸 최진혁 배우, 두 사람의 충돌은 극의 집중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도현 작가 역시 선과 악의 상징인 강기범과황득구의 대결 구도를 눈여겨볼 조합으로 꼽았다. "서로를 굴복시키기 위한 전략과 치열한 수싸움 뿐 아니라 극과 극인 두 사람 사이의 공감 요소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며 "루갈 내에서는 강기범과한태웅의 케미를 빼놓을 수 없다. 극도로 대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두 남자가 서로를 알아가며 동지애가 생기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루갈'의 세계관을 완성하기 위해 캐스팅·CG·액션 외에 세트장에도 공을 들였다. 히어로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본부 내부를 디테일하게 구현했다. 송진선 PD는 "루갈 팀원들이 비밀 요원인 만큼, 본부 안에서 생활 동선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혹독한 미션과 훈련·실패와 재탄생의 순간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거듭 고민했다"며 "대련실·메카닉룸·독방·회복실 등 다양한 공간 속에 어우러질 주인공들의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도현 작가는 "새로운 이야기라기보다는 '도전'이라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회를 거듭하면서 악과 싸우는 통쾌함과 갈등·반전의 재미를 놓치지 않고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강철우 감독도 "웹툰의 강렬한 서사와 인간병기라는 소재를 살리면서도 현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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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신참 히어로 최진혁, 혹독한 신고식 포착 궁금증↑

최진혁이 혹독한 '루갈' 신고식을 치른다.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OCN 새 주말극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에 앞서 히어로 군단에 합류한 신참 최진혁(강기범)의 신고식 장면이 포착됐다. 체력단련실에 들어선 그와 조장 조동혁(한태웅)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 인간병기로 다시 태어난 최진혁 앞엔 혹독한 훈련만이 남아있다. 루갈의 가장 막강한 히어로 조동혁 앞에 서게 된 최진혁.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정혜인(송미나)과 박선호(이광철) 역시 흥미 반, 걱정 반의 눈빛으로 둘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차분한 조동혁과 달리 인공눈이 불편한 듯 인상을 찌푸리는 최진혁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혹독한 신고식을 거쳐 강력한 히어로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인공눈에 일어난 일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루갈'의 히어로들은 강력한 무기를 몸에 장착한 대신,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다. 최진혁의 인공눈은 강력한 정보 탱크이지만, 복수를 위해 독주하면 가차 없이 '셧다운' 되고 통제를 받게 된다. 무엇보다 인공눈의 인공지능은 빠르게 진화해나가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동시에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조동혁의 인공팔은 기계적으로 완벽하지만, 그와 연결된 다른 생체조직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심각한 손상에 이른다. 정혜인의 인공칩은 몸의 균형감을 잡아주는 대신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피가 역류해 몸 전체를 마비시킨다. 인공몸을 가진 박선호는 전류가 끊겼을 때 복구하지 못하면 피부가 녹아내리고 장기가 멈춘다. 히어로들의 흥미로운 설정이 드라마의 서사를 어떻게 끌고 나갈지 궁금해진다. '루갈' 제작진은 "평범한 인간에서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로 다시 태어난 루갈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결핍을 강력한 무기로 승화한 루갈. 이들의 무기가 에피소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간병기 히어로들 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나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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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메카닉 요원 박충선·장인섭·장서경 "'루갈'의 조력자"

'루갈'의 메카닉 담당 요원들이 공개됐다. 13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이 특수경찰조직 루갈을 도와 '히든 히어로'로서 활약할 3인을 공개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간병기 히어로들을 직접 탄생시킨 메카닉 담당 요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충선(오과장)·장인섭(브래들리)·장서경(수잔)은루갈의 숨은 히어로다. 오과장은 데이터 수치가 담긴 모니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 인간병기 히어로들에겐 작은 변화도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박충선의 눈은 더욱더 날카롭게 빛난다. 이어진 사진 속 장인섭과 장서경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히어로들의 상태를 응시하는 장인섭은 천재 과학도. 루갈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다. 장서경 역시 뛰어난 머리를 지닌 루갈의 핵심 요원이다. 수술을 집도하는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예리하다. 박충선·장인섭·장서경은 '루갈'의 탄생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인물로 인간병기 히어로들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부를 지키며 히어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세 사람은 최진혁(강기범)·조동혁(한태웅)·정혜인(송미나)·김민상(최근철)·박선호(이광철)와 함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충선은 전직 K병원 외과 의사로 최진혁의 인공눈 이식을 직접 집도했다. 아르고스의 테러에 동료들이 희생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루갈에 합류했다. 루갈의 메카닉 전담 연구원 장인섭은 멤버들의 액션 장비들을 직접 만들고 손봐준다. 장서경은 바이오메카닉 연구원이다. 천재 의대생에서 루갈의 멤버가 된 그는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 제작진은 "특별한 세계관을 그려나가는 만큼 '루갈'에는 다양한 신스틸러들이 등장한다. 특히 인간병기 히어로들의 강점과 약점을 두루 꿰뚫고 있는 메카닉 요원들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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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컨트롤 타워 김민상·분위기 메이커 박선호 스틸 공개

김민상·박선호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6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이 인간병기 히어로들의 컨트롤 타워 김민상(최근철)과 분위기 메이커 박선호(이광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작품이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이 복수를 위해 아르고스와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김민상·박선호 등이 출연한다. 스틸 속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을 탄생시킨 김민상과 인공 몸을 지닌 히어로 박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상은 날 선 눈빛으로 루갈을 진두지휘하는 총책임자답게 무거운 아우라를 뽐낸다. 김민상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다. 아르고스를 박멸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 그는 인공 신체 이식 기술로 인간병기 히어로들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루갈 멤버들을 하나하나 합류시키며 최강의 팀을 꾸려낸 김민상은 날카로운 전략으로 아르고스를 향해 전진한다. 특별한 신체 능력을 지닌 루갈의 마지막 히어로 박선호는 거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드론 조작이 특기인 박선호는 루갈의 막강한 전술을 완성하는 핵심 캐릭터다. 그뿐만 아니라 강철보다 단단한 인공 몸을 지닌 그는 실전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밝은 성격의 박선호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해맑아 보이지만 어떤 방패보다 단단한 인공 피부와 장기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남모를 슬픔을 지닌 박선호는 루갈 멤버들과 함께하며 진짜 히어로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김민상은 "최근철은 겉으로 보기엔 얼음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그 속 어딘가에선 뜨겁게 장작을 패는 인물 같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루갈'은 단순하게 선악의 구도가 아닌 캐릭터마다 살아야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각오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호는 "히어로물을 좋아하는데, 직접 히어로를 연기하게 되어 신기하다. 굉장히 도전해보고 싶은 의지가 있었다. 액션 스쿨에서 수업을 받고 몸도 탄탄하게 키우고 있다. 이광철을 통해 통쾌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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