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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예담, 미니 2집 발매 기념... 프라이빗 파티서 신곡 공개

가수 방예담이 컴백을 앞두고 리스닝 파티에서 새 앨범을 공개했다. 방예담은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에서 미니 2집 ‘굿 바이브즈’(GOOD VIBES) 발매 기념 ‘굿바이브즈온리’를 개최했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 방예담은 새 앨범 타이틀곡 ‘오해’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애써’, ‘위 굿’, ‘러빈 야’, ‘폴린’, ‘자기소개’까지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방예담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첫 리스닝 파티인 만큼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셀럽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마이크를 잡은 방예담은 능숙하게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즉석에서 신보 타이틀곡 ‘O-HE’와 수록곡들 라이브를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또한 이날 방예담은 팝업 스토어, 팬 음감회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팬 음감회에서 방예담은 새 앨범을 공개하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바이디(팬덤명)와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굿 바이브즈’는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신보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방예담은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9 17:18
연예일반

‘꽃샘추위’ 로즈아나, 폭발적 성량까지 갖춘 ‘명품 발라더’로 성장!

가수 로즈아나가 신곡 ‘꽃샘추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즈아나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꽃샘추위’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로즈아나는 담담하게 시작해 깊은 감성을 표현했다. 곡이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폭발적인 성량은 시청자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지난 앨범 ‘끝나지 않을 이야기로만 남아도…’에서 외롭고 쓸쓸한 짝사랑을 아련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던 로즈아나는 이번 ‘꽃샘추위’로 독보적 감성 여신으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로즈아나의 신곡 ‘꽃샘추위’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리고 애틋한 이별의 아픔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지만, 꽃샘추위가 온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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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킹덤, 무르익은 韓 퍼포먼스로 '승천' 굿바이 무대

그룹 킹덤이 신곡 '승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킹덤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복의 고운 비단결이 수려하면서도 강렬한 킹덤의 움직임을 극대화시켰고, 마치 종합 예술과 같은 아름다운 무대가 완성됐다. 무대에 오르면 오를수록 성장하는 퍼포먼스 실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 눈을 즐겁게 하는 한복 패션까지 완벽했던 킹덤. 이들은 끝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무대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킹덤의 미니 4집은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왕, 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악 에픽 댄스 팝 장르의 타이틀곡 '승천'은 해금, 대금, 가야금, 피리 등 전통악기 고유의 특성과 킹덤의 구슬프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무대마다 각기 다른 화려한 한복 패션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킹덤은 이번 활동에서 새 타이틀곡 '승천'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4세대 아이돌' 처음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라 3연속 빌보드 진입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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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하이키, '애슬레틱 걸' 아쉬운 굿바이 무대

'당당돌' 하이키(H1-KEY)가 슈트 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하이키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의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번 의상은 '애슬레틱 걸'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기념으로 공개한 스페셜 안무 영상 속 슈트 패션.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에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슈트 패션으로 꾸민 '애슬레틱 걸' 퍼포먼스는 기존 무대와 또 다른 분위기를 전달했다. 그간 컬러풀한 스포티룩으로 건강미를 부각했다면, 이번 무대는 하이키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키의 무대 장악력과 표정 연기도 '애슬레틱 걸' 굿바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애슬레틱 걸'은 미니멀한 구성과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 건강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추구하는 하이키의 정체성을 담은 곡이다. 최근 태국을 포함해 터키,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000만 뷰를 훌쩍 넘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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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돌' 하이키 "행복한 명절 되길" 한복자태 뽐낸 설인사

'당당돌' 하이키(H1-KEY)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30일 0시 GLG 공식 SNS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설맞이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키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설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하이키는 각기 다른 파스텔 컬러의 한복 치마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명절을 맞이한 하이키는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리더 서이는 "이번 설 명절은 방역 수칙 꼭 잘 지켜주시고, 건강하고 맛있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리이나, 옐, 시탈라 또한 영어, 태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로, 건강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추구하는 하이키의 정체성을 담은 곡.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스쿼트, 런지 등 운동 동작에서 착안한 포인트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태국을 포함해 터키,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해 '글로벌 슈퍼 루키' 면모를 입증했다. 하이키는 오늘(3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애슬레틱 걸' 굿바이 무대를 꾸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GLG 제공 2022.01.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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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쪼꼬미, 2022년을 상쾌하게 문 열며 활동 마무리

우주소녀 쪼꼬미(수빈·루다·여름·다영)가 대중의 '힐링 수호대'로서 활약을 마무리했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 굿바이 무대를 진행했다. '슈퍼 그럼요'는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쪼꼬미만의 희망가였다. 데뷔 싱글 '흥칫뿡(Hmph!)'으로 상큼발랄한 복고소녀 컨셉트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4인 4색 슈퍼 히어로로 변신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힐링을 책임지는 인간 비타민으로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2AM 이창민과 시너지 또한 돋보였다. '슈퍼 그럼요'와 수록곡 '쪼꼬우유'까지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창민은 "처음부터 (쪼꼬미) 맞춤 제작이었다. 내가 상상했던 '슈퍼 그럼요'가 쪼꼬미 멤버들의 매력과 어우러져 몇 배의 시너지로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슈퍼 그럼요’의 긍정 에너지가 퍼져나가길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이를 입증하듯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는 전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TIDAL) K팝 퀸즈 플레이리스트(Girl Groups: K-Pop Queens) 커버를 장식,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최상단에 위치하며 이들의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했다. 유쾌한 챌린지 역시 '슈퍼 그럼요' 활동의 묘미 중 하나였다. 쪼꼬미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영의 샤우팅 부분을 패러디하는 챌린지로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K팝 팬덤 사이에선 '슈퍼 그럼요'를 BGM으로 한 '#슈퍼그럼요_들어보세요'가 유행을 탄 것은 물론 팬 사인회나 영상통화 이벤트 등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챌린지 요청까지 쇄도하며 열풍을 실감케 만들었다. 쪼꼬미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인데 벌써 마무리가 돼 아쉬운 마음이 든다. 많은 분들께 힐링을 드리고 싶었던 '슈퍼 그럼요'였지만 오히려 쪼꼬미가 더 즐기고 에너지를 받아가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며 "챌린지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수많은 선후배 아티스트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 활동도 '우정(팬클럽명)'이 보내주는 응원이 있어 행복했다. 올 한해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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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누구보다 치열하게 2주 활동하며 마무리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타이틀 '러쉬 아워(Rush Hour)'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러쉬 아워'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진행했다. '노 리밋(No Limit)' 발매 이후 2주간 '러쉬 아워'’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팬들을 만나온 몬스타엑스는 가요계 무법자다운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으로 무대 위를 누비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 남다른 활약상을 펼쳤다. '한계'없는 직진을 보여주겠다던 몬스타엑스는 고글·모자·재킷·레이서 복장 등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고 더욱 견고해진 보컬과 랩 라인으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한층 성장한 실력까지 뽐내 실력파 면모 역시 증명했다. 특히 '러쉬 아워'로 SBS MTV·SBS FiL '더쇼'를 비롯해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KBS 2TV '뮤직뱅크'에선 2년 8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하며 데뷔 7년 차 여전히 탄탄한 존재감도 발휘해냈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될 것 같다. 2021년을 돌아봤을 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같이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이 또 하나 생겨서 뿌듯하다. 몬스타엑스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건 몬베베 뿐이다"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은 매일 전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러쉬 아워'를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함께해 달라. 사랑한다 몬베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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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후속곡 '베니 비디 비치' 활동 성황리 마무리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활동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VENI VIDI VICI’ 굿바이 무대를 진행,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에 수록된 ‘VENI VIDI VICI’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제목처럼 크래비티의 당차고 패기 넘치는 의지를 담은 트랙이다. 크래비티는 이번 활동을 통해 타이틀 ‘Gas Pedal(가스 페달)’ 컴백 당시 첫선을 보였던 ‘VENI VIDI VICI’와는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줬다. 더욱 디테일해진 안무 동선부터 크롭 의상 등의 스타일링으로 강조한 ‘크래비티표 섹시’는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남다른 소화력을 지닌 콘셉트 맛집의 매력까지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민희와 태영, 원진과 형준의 조합으로만 볼 수 있었던 페어 안무에는 정모, 세림, 앨런 등도 함께하며 무대 보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아홉 명 모두 ‘퍼포비티’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위상도 제대로 입증해냈다. 첫 정규앨범 활동으로 발빠른 성장세와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크래비티. 이들은 초동 1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해외 각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 진입과 해외 저명한 매체의 호평을 독차지하며 차세대 K팝 기대주로 부상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래비티는 “‘Gas Pedal’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달려주신 러비티(공식 팬클럽명)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첫 정규앨범 활동이었던 만큼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그런 감정들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던 행복한 활동이었다”며 “정규 활동은 끝났지만 팬미팅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다양한 콘텐츠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ENI VIDI VICI’ 활동을 마친 크래비티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C-DELIVERY’ 준비에 한창이다. 해당 팬미팅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10월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은 10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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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커리어 하이 찍은 미니 2집 활동

'테마돌' 퍼플키스(PURPLE KISS)가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퍼플키스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타이틀곡 'Zombie' 활동을 마무리했다. 좀비의 움직임을 절도 넘치게 표현한 군무를 비롯해 디테일한 손 제스처,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안겼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한 '하이틴 좀비'로 변신해 퍼플키스 표 새로운 좀비 장르를 선보였다.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공유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HIDE & SEEK'에는 멤버 채인의 자작곡 'So WhY'가 수록되는 등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더욱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음반은 가온차트 리테일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터차트 기준 초동 음반 판매량 3만 7300장을 넘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또한 말레이시아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0에 진입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 가파른 성장세 속에 퍼플키스는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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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윌비백"…'인기가요' 하성운, 막방 아쉬움 달랜 엔딩요정

하성운이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로 7개월 만에 돌아온 하성운이 이번 앨범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쉬운 굿바이 무대이지만 하성운은 다시 돌아올 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위로했다. 이 날 하성운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반다나 패션으로 어느 때보다도 청량한 매력을 빛냈다. 왼쪽 눈가에는 핑크에 푸른 빛이 섞인 헤어와 비슷한 컬러의 글리터를 사용한 구름을 그려내 블링블링함이 돋보이기도 했다. ‘스니커즈(Sneakers)’는 동화 속 세상처럼 아름다운 안무와 귀여운 의상, 청량한 하성운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청량송으로 꼽히는 ‘스니커즈(Sneakers)’ 무대의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단연 하성운의 특별한 ‘엔딩요정’ 퍼포먼스다. 미니 스니커즈를 사용해 무대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하성운은 이 날 굿바이 무대를 기념해 더욱 인상적인 포즈를 선택했다. ‘더위타파’가 적힌 스니커즈를 날려보인 뒤 ‘아윌비백’이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를 펼쳐보인 것. 짧게 마무리된 음악활동에 아쉬워하던 팬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하성운의 메시지에 다채로운 반응을 남기며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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