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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 박서원과 언팔 이어 SNS 폐쇄…또 결별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삭제해 그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린다.지난 8월 두 사람은 서로 팔로우를 끊고, 결혼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이 나돌기 시작했다.이와 관련 다양한 추측이 나왔지만 양측 모두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조수애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물정보란에 연계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안내를 삭제, 카톡 프로필 역시 백지화 한 상태로 주변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열세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0.0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