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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조세호, 처절한 MVP 꽉막힌 해피엔딩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2행시에서 시작된 상상도 못할 미션에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고끝밥'에는 빌런 제작진이 조세호가 지은 춘천 2행시, '춘식이냐? 천식이구나'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춘천에서 춘식이와 천식이를 찾고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는다”라며 미션을 밝혔다. 황제성은 "빌드업도 안됐는데 무슨 세계관이냐"라며 아우성을 쳤다. 제작진은 개의치 않고 제한시간 내 춘식, 천식 씨를 찾아오라고 요구했다. 문세윤과 강재준, 조세호와 황제성으로 팀이 나뉘었다. 검색 남용 방지를 위해 휴대폰은 압수됐고, 두 팀은 1990년대처럼 중간점검차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한 후 길을 나섰다. 조세호와 황제성은 육림고개 길에서 만난 한 시민의 도움으로 춘식 씨에 대한 실마리를 얻었다. 하지만 조세호와 황제성은 천식 씨 팀이었기에 춘식 씨에 대한 정보만 얻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지친 조세호와 황제성은 힌트 미션에 성공해 휴대전화 10분 사용권을 획득, 춘천 출신인 노사연과 진기주를 떠올렸다. 그러나 연락처가 없어 뚜렷한 소득 없이 10분을 날렸다. 춘식이와 천식이는 찾지 못했지만 82 개띠즈 모두 힌트 미션에 먼저 성공해 휴대전화 무제한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후 춘천의 자랑 강재준의 제안으로 강재준의 부모님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레크리에이션 1급인 강재준의 아버지는 82 개띠즈의 흥을 돋우며 에너지를 충전해줬다. 문세윤과 강재준은 조세호와 황제성이 얻은 춘식 씨에 대한 정보를 넘겨받아 그를 직접 만나러 갔다. 김춘식 씨는 자신있게 신분증으로 이름을 인증했고, 그렇게 문세윤과 강재준은 1차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조세호와 황제성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 케이블카를 찾았지만, 운행중지라는 불운과 만나며 근처 산책로에서 애타게 천식 씨를 찾았다. 그러던 중 조세호가 머리를 굴려 휴대전화 폭풍 검색에 나섰고, 춘천의 한 배드민턴 클럽 기사에서 정천식 씨의 이름을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천식 씨 찾기에도 성공한 조세호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동했다. 아슬아슬하게 제한시간 내에 춘식과 천식을 모두 찾은 82 개띠즈는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획득했다. 조세호는 "2행시 했다가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말조심해야겠다. '여수 밤바다에서 수영하고 싶다'라고도 할 뻔했다"라고 반성했다. 황제성은 "그만 좀 해. 너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것 아니냐"라며 정색했고, 빌런 제작진은 "여수?"라며 솔깃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닭갈비와 막국수 한 상 앞에서 조세호는 "미션만 성공하면 끝에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좋다"라며 감탄했다. 문세윤은 "인생 뭐 있냐. 맛있는 거 먹으려고 일하는 것"이라며 닭갈비 쌈 삼매경에 빠져 고생을 잊었다. '고끝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4월 29일부터 ENA PLAY채널로 변경)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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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자가격리 해제 "애들 보고 싶네"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가 코로나19로 생각지 못한 고충을 겪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는 '위로 식탁' 특집으로 추운 연말 훈훈함을 안긴다. 내일(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될 '개뼈다귀'에는 글로벌 밥상부터 토종 입맛까지 손님들을 위해 다채로운 밥상을 준비한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의 '위로 식탁'이 공개된다. '위로 식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 날짜를 세 번이나 미뤄야 했던 신혼부부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한다. 이번 주에는 전 가족이 코로나19와 싸워야 했던 코로나19 완치자, 코로나19 때문에 평생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몰린 청년이 '위로 식탁'을 찾아 힘들었던 2020년을 진솔하게 돌아본다. 이들은 밝은 표정 속에 올해 겪은 아픔을 숨기고, '개뼈다귀' 멤버들 앞에서 속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아 울컥함을 안긴다. 멤버들은 힘들었던 청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위로 식탁'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 모습을 연예계 최초 '셀프캠'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박명수의 격리 해제 전 마지막 밤도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애들 보고 싶네"라며 문 앞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마침내 자가격리가 해제된 날 아침 춤추는 듯이 신이 난 채 어딘가로 향한다. 자가격리에서 해방된 박명수의 첫 행선지와 지친 모두를 위한 훈훈한 건배가 있는 '위로 식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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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황석정·조은숙·이연수 함께한 '개뼈다귀', 김구라 승부욕 폭발

'개뼈다귀' 멤버들이 '개뼈다귀 레이디스'의 습격에 위기를 맞는다. 내일(13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에는 프로그램 초반 '70년생 개띠' 마지막 멤버의 강력한 후보로 꼽혔던 조혜련이 등장한다. 자신을 '여자 개뼈다귀'로 소개한 조혜련은 "마지막 멤버 후보로 내가 언급됐는데,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빈정이 좀 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개뼈다귀 레이디스'를 구성했는데,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먹어야겠다"며 오랜만의 '게임 대전'을 제안했다. '개뼈다귀 레이디스' 멤버로는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함께했다. 게임 전문가 조혜련은 "특히 구라는 맨날 입으로 터는(?) 것만 했지 않느냐. 원초적으로 동작 위주의 90년대 추억의 게임들을 해 봐야겠다"고 김구라를 '먹잇감'으로 삼을 것을 예고했다. '개뼈다귀 레이디스'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 '디비디비딥', '스피드 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을 제안한 가운데, 김구라가 의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몸풀기로 흥겨운 음악과 '막춤 타임'이 주어지자 김구라는 "끝났어. 난 원래 춤을 안 추잖아"라며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지만, 조혜련의 적극적인 도발에 넘어가 '광대 승천'과 함께 숨은 댄스 실력을 끄집어냈다. 또 '디비디비딥' 게임에서는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반응 속도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뛰어난 설명 실력을 필요로 하는 '스피드 게임'에서는 명불허전의 입담을 보여주며 불꽃 같은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승부욕과 달리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난감한 상황도 발생, 멤버들에게 '문제많구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김구라의 승부욕이터져 나온 가운데, '개뼈다귀 레이디스'는 '스피드 게임'에서 답을 맞혔을 때는 의자에서 일어나는 시간만이라도 줄여야 한다며 '뺑뺑이 삼매경'으로 팀워크를 다져 50살 친구들의 게임 대전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개뼈다귀 레이디스'와 '원조 개뼈다귀'들의 4대4 대환장 게임 승부가 펼쳐질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는 내일(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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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명수, 이찬원 밀접 접촉자→'개뼈다귀' 녹화 연기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박명수가 참석할 예정이었던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 녹화가 연기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개뼈다귀' 녹화가 연기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귀띔했다. '개뼈다귀'는 만 50세가 된 개띠 동갑내기들이 뭉쳐 인생 중간 점검을 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던져지는 질문과 답을 찾아가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예능판 인생 지침서다.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배우 이성재가 출연하고 있다. 그런데 출연자 중 한 명인 박명수가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 이찬원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가격리 중이다. 박명수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여기에 이어 '개뼈다귀' 제작진도 추이를 지켜보며 녹화 연기를 결정한 것. 방송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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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지상렬, 드디어 찾아온 핑크빛 로맨스? 설렘 폭발 소개팅

'개뼈다귀' 지상렬이 '70년생 개띠' 친구들과 잠시 떨어져 '설렘 폭발' 소개팅에 나선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 예고편에서는 앞서 동해 여행에서 "상렬아, 올해는 너도 장가가자!"라고 바다를 향해 '희망 사항'을 외쳤던 지상렬이 화기애애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렬의 맞은편에 앉은 소개팅녀는 "완전 매력 있어요.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라며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입이 귀에 걸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소개팅 현장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는 4인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개뼈다귀' 동갑내기 멤버들인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그리고 '지상렬의 첫사랑(?)'으로 널리 알려진 황보였다. 박명수는 "뭐 하는 거야? 눈치챈다..."며 지상렬에게 모니터링을 들키지 않으려고 조바심을 냈고, 이성재는 "상렬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지상렬 장가가자!"라며 멤버들과 굳은 결의를 다졌다. 예고편 말미에는 혼자 있을 때 갑자기 거울에 얼굴을 들이대고 치실로 '구강 청소'에 몰두하고 있는 지상렬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왜 저걸 저기서 하죠?"라며 어이없어했고, 황보는 소개팅 현장에서 치실을 감행하는 지상렬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상렬을 위한 멤버들과 황보의 모니터링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까. 반백살싱글남 지상렬에게 찾아온 핑크빛 로맨스의 기회, 설렘폭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될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는 오는 6일(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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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김구라 강박증-박명수 중압감 말하지 못했던 속내

반백살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몸과 마음의 '배터리' 점검에 나선다. 배우 김보성이 멘토로 참여, 유쾌한 '찐우정'이 싹튼다.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 예고 영상에는 "50년 살다 보니 이제 배터리 관리 좀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지상렬의 말과 함께 시작된다. '개뼈다귀' 멤버 4인은 멘토 김보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싱 체육관에서 조깅과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한다. 특히 사랑이 꽃피는 '반백살 필라테스' 시간에는 단체 스쿼트 삼매경에 빠진 멤버들은 물론, 기묘한 자세로 서로 이마를 붙인다. 김구라와 박명수 사이에서 우정이 피어난다. 냉온탕을 오가는 복싱 체육관 링 위에서는 하다 보니 열 받은 박명수가 "아니야! 아니라고!"라고 포효하기도 해, 철없는 50살들의 몸 건강 관리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궁금하게 한다.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에는 "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이성재), "일에 대한 중압감이..."(박명수), "강박 같은 것이 있어요"(김구라)라고 남몰래 품었던 불안감을 고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특히 늘 웃음으로 무장하고 티격태격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던 지상렬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동공 지진만 일으켜 눈길을 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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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5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그동안 공부해오던 과목을 중간점검하기 좋은 날이다. 맥을 잘 짚고 있는지, 얼렁뚱땅 지나쳐 버린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자. 오늘은 분석적이고 확인하는 일에 머리가 잘 돌아간다. 그동안 특히 어려웠던 과목, 부분을 집중공략해보는 것도 좋을듯. 요즘 남친, 여친에게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문제가 커지기 전에 미리 챙겨 나쁠 것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처세술 책 물고기자리 (2.19 ~ 3.20) 시간관리만 잘하면 님도 보고 뽕도 딸 수 있는 날이니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다 싶을 만큼 잘풀리는 날이다. 뭐든 맘먹으면 능률이 쑥쑥 오르니 일찌감치 오늘 목표량 공부 마치고 데이트에 심야영화까지 알찬 하루 보낼 수 있을만큼 지갑도 든든하고 체력도 받쳐주니 당근 기분도 좋다. 다만, 애인과 2차 진도 나가려고 큰맘먹고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자. 그것만 빼곤 다 좋은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양자리 (3.21 ~ 4.19) 기분이 푹~ 가라앉고 신경이 곤두 서 있고 귀차니즘이 충만한 하루, 여러모로 실수하기 쉬운 날이다. 두번 세번 감정의 점검이 필요하다. 어설프게 나가서 신경질 벅벅 내는 것 보다 차라리 차분하게 책을 보거나 집에서 낮잠을 자는 것이 낫겠다. 검은색 계통의 의상이 오늘 차분한 당신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겠고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의외의 즐거움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레스토랑 황소자리 (4.20 ~ 5.20) 무심코 내 입을 떠나버린 말 한마디로 천년빚을 지겠다. 말조심, 입조심하자. 가족, 그/그녀 등 최측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그것도 무심결에 할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하자. 그 상처 만회하려면 한 달은 족히 간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사소한 신경전이 일어나기 쉬우니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자.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에게 잘 어울린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햄버거 쌍둥이자리 (5.21 ~ 6.21) 함부로 나서지 말 것. 안하던 일하다가 산통 다 깰지도 모른다. 친한 사람의 충고로 마음이 상할 수 있으나, 친한 사람의 충고인만큼 적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잘 새겨듣고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겠다. 주변에서 부탁하는 일이 생기겠으나 당신에게 과한 일이므로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도록 하자. 오늘은 파스텔 톤의 코디로 다른 사람의 마음과 당신의 마음 보두 가볍게 하는 게 좋을 듯.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카프 게자리 (6.22 ~ 7.22)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에 좋은 날이다. 늘 그래오던 것처럼 당신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을 청하자. 당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지금처럼 당신 고집대로 밀고 나가다가는 상대방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웬만하면 지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게 당신에게 더 이롭다. 우산 같은 물품을 잘 챙기자. 잃어버린다. 오늘 녹색으로 코디 한다면 한결 부드럽게 보일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산세비에리아 사자자리 (7.23 ~ 8.22) 우유부단한 당신에게 오늘은 최적의 날. 단단한 당신이었다면 부러질 수도 있겠으나 말랑말랑한 당신. 오늘 여기저기서 당신을 필요로 할 것이다. 어느 쪽에도 적을 두지 않고 해결할 수 있으니. 일의 성취와 사람. 한 번에 두 가지의 이득을 얻게 될 것이다. 만약 단단한 당신이라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라. 당신의 단점을 보완해 줄 누군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자세히 둘러 볼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우개 처녀자리 (8.23 ~ 9.23) 의욕은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로되 끈기가 약한 것이 문제로다. 오늘 하루 운세의 뽀인트는 얼마나 끈기있게 매달리느냐~ 하는 것이다. 매달리고 보완하지 않으면 모든 결과가 도로 아미타불이 될 수 있으니 공든탑 무너지지 않게 하루 종일 버티고 서 있는 것이 관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오늘 하루, 단시간 내에 해결을 볼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성문제는 당신의 편견을 버려라. 그러면 바로! 해결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포스트 잇 천칭자리 (9.24 ~ 10.22) 오늘따라 인생이 지루하다 느껴지는 당신! 일분에 하나씩 하품만 나온다구?? 오늘 당신에게 지름신이 강림할 것이니, 적당한 쇼핑은 기분전환에도 좋으니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기분좀 내보자. 오늘 쓰는 돈은 두고두고 남는다. 짝꿍이 있는 당신, 지금 당신의 연인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해보자. 당신과 연인의 관계가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될테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징어튀김 전갈자리 (10.23 ~ 11.22) 그동안 어렵사리 진행해 오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다. 익숙한 것이 어울리는 오늘, 어설프게 새로운 시도보다는 익숙한 것들이 더 잘 어울리고, 평소와 다른 가벼운 행동과 언행은 주의해야 하니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되, 기본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자. 내기 운동은 자제! 내기 도박 기타 등등 돈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엔 승수가 없는 하루겠다. 손해보는 일 없도록 체크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믹영화 사수자리 (11.23 ~ 12.24) 꺼진 불도 다시보자. 오늘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 당신의 표정이나 말 한마디조차 당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겠다. 사람들이 시선이 곱지 않다. 때문에 당신은 자신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금물!! 왜냐하면 오늘이 지나가면 다 잊힐 일들이다. 걱정하지 말고 조심할 수 있는 데까지만 조심하자. 때론 당신의 힘만으로 안 되는 일이 있으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음악 염소자리 (12.25 ~ 1.19) 적지 않은 지출이 예상되는 날! 오우, 타격이 심할지라도 오늘의 지출은 내일, 모레, 훗날의 제곱 세제곱의 순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니 너무 아까운 티 내지 말도록 하자. 오늘, 가벼운 데이트 할 일이 생기겠다.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주변에서 은근히 당신을 시샘하는 날이다. 일이 너무 잘풀리거나 주위에서 칭찬들을 일이 있다면 오바해서 겸손할 것. 질투의 화신이 언제 당신을 덮칠지 모르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음악 2020.1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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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김구라·박명수·이성재·지상렬, 동갑내기 4인방의 동해 여행

'개뼈다귀' 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동해로 떠난다. 특히 이번 여행이 누군가의 특별한 '부탁'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 예고편에서는 탁 트인 바다로 떠난 김구라-박명수-이성재-지상렬의 모습이 담겼다. 네 멤버는 청춘으로 돌아간 듯 소리를 치거나 서로를 쫓다 뒤엉켜 쓰러지며 천진난만한 순간을 즐겼다. '상극 케미'로 티격태격하는 김구라&박명수를 포함, 맛집 투어는 물론 다정한(?) 단체 인증샷까지 촬영하는 등 '할 건 다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네 사람 모두 "5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기가 정말 힘든데, 그럴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고 ‘개뼈다귀’ 합류에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네 남자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채널A '개뼈다귀' 3회는 오는 22일(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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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50살, 공허함 커..수면제 복용하지만 얘기할곳 없어"

방송인 박명수가 50살에 겪게 된 공허함과 함께 수면제 복용 사실을 밝혔다.박명수는 6일 채널A '개뼈다귀' 제작진은 박명수가 불당에서 마가 스님과 대화를 나누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박명수는 "50살인데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도 많다"며 "뭔가를 얻게 되면 행복하지만 공허함도 크다. 50대 중년들, 가장들의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이어 박명수는 "사실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 그런데 어디에도 얘기할 수 없다"며 "아내한테 말하면 잠이나 자라고 핀잔주고 아이는 좀크더니 안아주려고 해도 피한다. 외롭다"고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밝혔다.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 '70년생 개띠 4인'이 일과 행복은 물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갈 리얼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인 '개뼈다귀'는 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11.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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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외롭고 힘든 반백살..동갑 친구들 만나고 싶었다"

개그맨 박명수가 '개뼈다귀' 합류 소감과 함께 감춰온 속내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오는 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에 '70년생 개띠' 동갑내기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과 함께 출격한다. 최근 발표된 2020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6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명수. 하지만 그는 제작진을 통해 전한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다. 일하면서 짜인 틀이 아닌 그 외의 것들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요즘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개뼈다귀'는 100세 시대, 인생 '딱 절반'을 산 50세 친구들이 다양한 도전과 함께 인생을 '중간 점검'하는 프로젝트. 박명수는 이에 대해 "100세까지 못 살겠다. 너무 외롭고 힘들다"며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 동기는 '나이 오십에 친구를 만난다'는 부분이 가장 컸다. 사실 생각보다 동갑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로 만나서라도 '나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고민하면, 그 안에서 힐링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멤버들과 함께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을까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동료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에 대해서는 "모르는 멤버가 나올까 하는 두려움은 없었다. 나올 사람이 거기서 거기인데, 김구라 지상렬은 당연히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내가 40~50대가 가진 고민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멤버인 것 같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대중에게 거리감이 없고, 가장 밀착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박명수'가 아닌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 박명수'로 다가가는 것인 만큼 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70년생 개띠 4인'이 일과 행복은 물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갈 리얼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채널A '개뼈다귀'는 오는 8일(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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