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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JTBC “올림픽 중계 제약? 새로 만든 것 없어…지상파 선례와 동일” [공식]

JTBC와 지상파 3사의 올림픽 중계권과 관련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JTBC가 입장을 밝혔다.JTBC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상 보도 한계에 대한 지적에 대해 “MBC의 ‘제약’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내용 중 JTBC가 새롭게 만든 룰은 전무하며, 과거 지상파가 중계권 확보했을 때, (종편 및 뉴스채널을 대상으로) 보편적 접근권 차원에서 무료 영상 제공했을 당시와 동일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JTBC가 내건 조건은 모두 전례에 근거한 것이고, 그 전례는 모두 지상파가 중계할 당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예를 들어 ‘중계권이 없는 방송사 취재진은 경기장 내부 현장 취재가 불가해, 외부에서 인터뷰를 시도하는 등 힘겨운 조건에서 취재하고 있음’이란 대목은 JTBC가 개국 이후 15년간 올림픽을 취재해 온 방식”이라며 “마치 JTBC가 새로운 제약을 걸어 뉴스량이 적어진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JTBC는 “비중계권사의 경기장 취재 제한은 IOC의 가이드 라인에 따른 것이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무료 영상 사용 뉴스의 스트리밍을 온라인 전체로 허용한다”라며 “합리적 가격의 뉴스권도 구매하지 않고, 지상파가 중계하지 않아 올림픽 붐업이 안된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이라고 밝혔다.현장 취재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과거와 동일한 조건이며, 취재진의 현장 취재는 언론사의 의지에 달려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중계권사 AD를 이미 받은 상태에서 중계권사 AD를 확보하면 추가로 인원 파견이 가능하다”라며 “과거 종편 뉴스 채널 다수가 뉴스권 구매하지 않고도 2개 팀(취재기자 1명, 영상 취재기자 1명) 이상을 현장 파견했으며, 이 외에도 내부 제작을 통해 뉴스 보도량을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뉴스권 금액과 관련해서는 “뉴스권 판매 역시 지상파의 선례대로 개별 방송사와 협상해 판매했다”라며 “개별 방송사에 판매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는 이전에 지상파의 전례와 똑같은 것”이라고 밝혔다.또 “JTBC가 AD카드 발급까지 포함해 제안한 것은 뉴스권 구매 방송사의 취재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뉴스권의 금액은 제시액 기준으로 과거 지상파에서 판매하던 금액의 절반 수준이며, AD카드 2장 포함에 확대된 영상 제공량(하루 15분, 기존 지상파 판매시 하루 9분)을 감안하면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대비 두 배 이상의 가치라 판단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지상파 역시 각 언론사와 계약해 뉴스권을 판매했으며, 종편 방송사 전체에 통째로 판매하지 않았ㄷ”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7:38
연예일반

[포토] 트리플에스, 다인원의 압도적인 포토타임

트리플에스(tripleS)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15/ 2026.02.15 16:02
프로야구

KT 3명이나 뽑혔다, WBC 투수 삼총사의 의기투합 "꼭 잘 던지겠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된 KT 위즈 투수 삼총사가 호주 스프링프에서 마지막 불펜 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KT는 2026 WBC 대표팀에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이상 투수) 안현민(외야수) 등 소속 선수 4명이 뽑혔다. 투수 선발 인원은 KT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베테랑 고영표는 총 40구를 던진 최근 불펜 투구에서 포심 패스트볼 최고 시속 135㎞를 기록했다. 제춘모 투수 코치는 "첫 라이브보다 좋은 모습이었다. 체인지업을 비롯해 모든 수치가 정규시즌에 준하는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국제무대에서 생소한 언더핸드 스로인 고영표는 "첫 라이브 피칭에서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감독, 코치님들 덕분에 만족스러운 변화가 있었다"며 "제구와 힘 전달이 잘 되고 있다. 준비가 잘 됐다. 국제대회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잘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른손 투수 소형준도 마찬가지로 4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3㎞가 나왔다. 소형준은 "컨디션과 구속 모두 점점 좋아지고 있고 있다. 대회에 맞춰 컨디션을 잘 준비하겠다"며 "이번에는 꼭 대표팀으로서 팬들께서 만족하실만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원 투수 박영현은 직구 최고 시속 143㎞를 기록했다. 제춘모 코치는 "2022시즌 투산 스프링캠프 때 정말 좋은 공을 던졌는데, 오늘 그 모습이 나왔다. 트랙맨 데이터상 직구 효율성이 100%로 기록됐다. 특히 수직 무브먼트가 좋았다"고 흡족해했다. 박영현은 "힘을 실어 던졌다. 지난 라이브보다 훨씬 느낌이 좋다"며 "좋은 감각을 WBC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146㎞, 최고 148㎞를 기록했다. 제 코치는 "타자를 상대로 구위를 점검하기 위해 80% 정도로 몸을 끌어올린 채로 투구했다. 커맨드가 좋아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투구할 수 있는 영리한 투수"라고 기대했다. 보쉴리는 "가볍고 부드럽게 던지려고 했는데, 원하는만큼 힘이 잘 사용해 던졌다. KBO 타자들을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늘리는 게 어렵다고 알고 있다. 야수들의 수비를 믿고 공격적으로 투구하며 KBO 타자를 상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이형석 기자 2026.02.13 00:25
동계올림픽

‘친절한 (단)지누씨’ 쇼트트랙 개인전 앞둔 대표팀, 캐나다와 합동 훈련 [2026 밀라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인전을 앞두고 캐나다와 오전 계주 훈련을 소화했다. 컨디션 점검을 위해 일부 선수만 훈련에 참가했는데,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는 한국 선수들의 계주 훈련을 도와주고 웃음을 나누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한국은 12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연습 링크에서 열린 대회 대비 합동 계주 훈련을 소화했다. 오는 13일 같은 장소 메인 링크에선 여자 500m 준준결승, 남자 1000m 준준결승이 열린다. 같은 날 각 종목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메달 데이’다.현지시간 기준 오후에 본 대회가 열리는 만큼, 모든 선수가 계주 훈련에 참가하진 않았다. 한국 대표팀에선 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화성시청)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등이 구슬땀을 흘렸다.눈길을 끈 선수 중 하나는 단지누였다. 단지누는 올림픽이 열리는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남자부 종합 1위의 주인공. 월드투어 개인전 메달 12개 중 7개를 거머쥔 특급 선수다. 그 역시 대회 남자 1000m 준준결승서 신동민, 문원준(헝가리) 등과 한 조에 속해 레이스를 벌일 예정인데, 한국 대표팀과의 합동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캐나다 대표팀 대부분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던 만큼, 단지누의 존재감은 컸다.한편 이날 단지누는 한국 선수들의 계주 훈련을 돕기도 했다. 정해진 훈련 시간(75분) 중 단 15분만 소화했는데, 본인이 직접 한국 계주 연습에 참가해 다음 주자의 엉덩이를 밀어주는 등 합동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 김길리, 임종언, 심석희와는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도 있었다. 임종언의 헬멧 끈이 풀리자, 직접 묶어주는 장면도 있었다.대표팀 베테랑 심석희는 “아무래도 선수 컨디션에 따라 훈련 인원 편차가 크다. 과거 월드투어 때도 그렇고, 선수단 공백이 있을 땐 함께 훈련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전에는 여러 나라와 동시에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재미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단지누는 대회를 앞두고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 7개”라고 당차게 밝힌 바 있다. 첫 종목이었던 혼성 계주 2000m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2 21:32
연예일반

박정민, ‘라오파’ 취소 직접 사과 “갚을 수 없는 빚…추가 공연 선제안” [전문]

배우 박정민이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취소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박정민은 11일 소속사 샘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어제저녁 공연에 찾아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정민이 언급한 공연은 10일 개연 5분 전에 급작스럽게 취소된 ‘라이프 오브 파이’로, 그는 주연 배우로 이날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박정민은 전날 상황에 대해 “일부 조명기에 문제가 생겨 관람에 큰 불편함을 드릴 것이라는 판단에 제작사 측에서 취소를 결정했던 것 같다. 퍼펫티어들의 안전상 이유도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떤 이유도 관객분들이 받으셨을 그 순간의 충격을 달래드릴 수 없는 저희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이어 “미처 열리지 않은 극장 문을 등지고 발걸음을 돌리셨을 관객분들의 그 허탈함을 생각하면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 공연을 보기 위해 내어주신 그 귀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소중한 마음들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빚이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박정민은 “사과 인사가 늦었다. 사과를 드리기 전에 충분할 수는 없더라도 제작사 측과 최대한 대안을 꾸려놓고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안 없는 사과는 되레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제작사 측에 특별 회차 편성 의견을 드렸고, 기꺼이 받아들여 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재공연이 모든 분의 허탈함을 채워드릴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원치 않은 경험을 하게 해드려서 면목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끝으로 그는 “앞으로 남은 회차 배우와 모든 스태프가 더욱 열심히 하겠다. 가능하다면 재공연하는 날 뵐 수 있기를 바란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팀을 대신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앞서 ‘라이프 오브 파이’는 10일 오후 7시 30분 개연을 앞두고, 5분 전 갑작스럽게 공연 취소를 고지해 빈축을 샀다. 취소 사유는 조명 기기의 기술적 결함이었다. 제작사 측은 결제 금액의 110% 환불을 약속하며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와 안내 예정이다.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실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SNS를 통해 “5분 전 취소가 말이 되느냐. 얼마나 힘들게 예매했는데 제대로 들리는 방송도 없이 무책임하다”, “공연장 문 앞에서 대기 중인 관객에게 시작 5분 전, 들리지도 않는 방송으로 취소 통보가 맞느냐. 최소한의 예의도 안 느껴진다”, “기술적 결함이면 배우들이 인사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제작사 측은 10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SNS에 입장문을 게재,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공연은 10일 공연 예매자에 한해 기존 예매한 좌석과 동일한 좌석으로 제공되며 캐스트 및 커튼콜데이 이벤트도 동일하게 운영된다.한편 ‘라이프 오브 파이’는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가 원작으로, 거대한 폭풍에 휩쓸려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단둘이 남겨진 소년 파이의 227일간의 모험을 그린다. 다음은 박정민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정민입니다.먼저 어제 저녁 공연에 찾아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 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일부 조명기에 문제가 생겨 관람에 큰 불편함을 드릴 것이라는 판단에 제작사 측에서 취소를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퍼펫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퍼펫티어들의 안전상 이유도 있었던 것 같고요. 하지만 그 어떤 이유도 관객분들이 받으셨을 그 순간의 충격을 달래드릴 수 없는 저희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처 열리지 않은 극장 문을 등지고 발걸음을 돌리셨을 관객분들의 그 허탈함을 생각하면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내어주신 그 귀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소중한 마음들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빚이라고 생각합니다.사과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과를 드리기 전에 충분할 수는 없더라도 제작사 측과 최대한 대안을 꾸려놓고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안 없는 사과는 되레 무책임한 행동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기도 했고요. 제작사 측에 특별 회차 편성에 대한 의견을 드렸고, 제작사도 기꺼이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다만 극장과 공연에 관계된 많은 인원, 그리고 어제 발걸음해 주신 관객분들에게 확인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재공연이 모든 분의 허탈함을 채워드릴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간 찾아와주신 많은 관객분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르는 무대라서 많이 떨리고 매 순간 두렵지만 관객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는 걸 느끼고요. 그럼에도 원치 않은 경험을 하게 해드려서 면목이 없습니다.앞으로 남은 회차 배우와 모든 스태프가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재공연하는 날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팀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박정민 드림(개인 계정이 없어서 잠시 회사 계정을 빌려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1 16:00
프로야구

'무려 49명' 리그 전체 15%가 타이거즈 소속, KIA는 왜 코치 등록이 많을까 [IS 이슈]

KIA 타이거즈는 왜 유독 코치가 많을까.지난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26시즌 구단별 코치 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범호 감독을 제외한 KIA의 코칭스태프는 총 49명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다. 키움 히어로즈(18명) KT 위즈(21명)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리그 전체 코치 325명 가운데 약 15%가 KIA 소속일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다.KIA의 코치 등록 인원이 많은 데에는 스카우트를 코치로 등록하는 구단 방침도 한몫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지난 시즌에도 KIA는 등록 코치 43명으로 리그 최다를 기록했다. 최저는 16명의 키움. 기존 방침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코치 인원이 6명 늘어난 배경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아시아쿼터 제도 시행에 대비해 스카우트를 보강했다"며 "여기에 트레이너 코치를 3명 추가해 해당 파트 인원이 16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부상 선수가 많았던 지난 시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선수 관리와 재활 치료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2026시즌 10개 구단 소속 선수는 전년 대비 24명 늘어난 621명으로 집계됐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구단은 SSG 랜더스로 총 67명이었다. 이어 한화 이글스가 64명, LG 트윈스·KIA가 63명, 롯데 자이언츠가 62명, 삼성 라이온즈·KT가 61명,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키움이 가장 적은 6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10개 구단이 모두 등록 선수 60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지난 1월 27일에 열린 1차 이사회(사장 회의)에서 소속선수 정원이 기존 65명에서 68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SSG는 사상 첫 소속선수 65명을 넘긴 구단이 됐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1 13:03
뮤직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숙소에 팬 무단 침입…소속사 “스토킹 엄중 처벌 협조”[전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는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채널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의 주거 공간에 무단으로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잠정 조치 처분이 내려졌음을 확인했다”며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공지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안내와 법적 대응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최근 숙소 및 사옥 인근에 상주하며 아티스트를 기다리거나 사적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소속사는 “이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어떠한 사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주거 침입, 불법 촬영, 개인정보 유출, 지속적인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수사기관에 인계할 예정이며 숙소 및 사옥 인근의 보안 및 순찰을 강화해 현행범 적발 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숙소 무단 침입 관련 법적 대응 후속 안내안녕하세요.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Xdinary Heroes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아티스트 숙소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대응 방침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주거 공간에 무단으로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잠정 조치 처분이 내려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안내와 법적 대응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최근 숙소 및 사옥 인근에 상주하며 아티스트를 기다리거나 사적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어떠한 사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다음과 같은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주거 침입, 불법 촬영, 개인정보 유출, 지속적인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수사기관에 인계할 예정이며, 숙소 및 사옥 인근의 보안 및 순찰을 강화하여 현행범 적발 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또한, 해당 행위가 확인된 인원은 향후 Xdinary Heroes와 관련된 모든 공식 활동에 일절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안내드립니다.팬 여러분의 성숙한 팬덤 문화 조성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2:37
메이저리그

WBC 한국전 선발 출격 후보로 급부상, 日 베테랑 투수 벌써 156㎞ 던졌다..."순조롭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기쿠치 유세이(35·LA 에인절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불펜 투구에서 강속구를 자랑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11일(한국시간) 기쿠치가 불펜 투구에서 최고 구속 156㎞/h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빅리그에서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152.8㎞/h(94.8마일)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몸 상태가 거의 완벽하게 올라왔다. 이날 불펜 투구에서 총 2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외에도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 등을 점검했다. 기쿠치의 WBC 출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욕적으로 대회를 준비 중인 기쿠치는 "순조롭게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기쿠치는 2019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통산 48승(58패)을 거둔 왼손 투수다. 빅리그 통산 199경기(선발 187경기) 동안 988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46, 탈삼진 1011개를 기록했다. 에이절스로 이적한 지난해에는 7승 11패 평균자책점 3.99를 올렸다. '류지현호'는 기쿠치의 컨디션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한국전 등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 내 분위기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와 기쿠치가 한국전(7일)과 대만전(6일) 선발 투수로 후보로 꼽힌다. 누가 언제 등판할 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8강전과 4강전 선발 투수로 야마모토와 기쿠치가 나설 수 있도록 로테이션을 맞추려는 계산도 깔려 있다. 한편 WBC 2연패에 도전하는 일본은 현역 메이저리거 9명을 선발했다. WBC 사상 역대 최다 인원이다. 종전에는 2009년 대회 5명이 최다였다. 이형석 기자 2026.02.11 09:52
산업

'고용 늘린다더니' 10대 그룹 일자리 오히려 줄었다

10대 그룹이 고용 증가를 약속했지만 지난해 기업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1일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분할·합병 등이 있는 기업을 제외한 476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 인원은 162만5526명으로, 전년 동기(163만2255명)보다 6729명(0.4%) 감소했다.10대 그룹만 보면 SK(773명, 1.1%), 한화(370명, 1.1%), 한진(128명, 0.6%) 외에 모두 고용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및 대표들과의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10대 그룹의 기업들이 4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들 기업의 올해 신규 채용 계획도 지난해보다 2500명 늘어난 5만1600명으로 집계됐다. 기업별 잠정 채용계획은 삼성 1만2000명, SK 8500명, LG 3000명 이상, 포스코 3300명, 한화 5780명 등이다. 일자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그룹은 LG로 5341명이 감소했다. 전체 고용자 중 4.1%가 줄었다. 이어 롯데(3637명, -6.5%), 현대자동차(1880명, -1.1%), 삼성(1100명, -0.4%), 포스코(963명, -3.2%), GS(564명, -3.3%) 등에서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고용이 증가한 기업은 222개사(46.6%)였고, 고용이 감소한 기업은 249개사(52.3%)였다.1000명 이상 고용이 줄어든 기업은 LG전자(1687명, -4.7%), 이마트(1340명, -5.7%), 홈플러스(1340명, -6.9%), LG디스플레이(1247명, -4.9%), 롯데쇼핑(1170명, -6.1%), 현대자동차(1073명, -1.5%) 등이었다.여기에 DL이앤씨(936명, -17.7%), LG화학(839명, -6.0%), LG유플러스(837명, -8.1%), 롯데웰푸드(730명, -11.2%) 등의 감소 폭이 컸다.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기업은 CJ올리브영으로 2518명(21.1%) 증가했다. CJ올리브영은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브랜드 수요 증가와 점포 확대로 매장과 인력을 크게 늘렸다.다음은 2188명(6.9%) 늘린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수요 증가로 신규 설비 투자를 위한 연구개발(R&D) 및 제조 인력을 대폭 늘렸다.김두용 기자 2026.02.11 09:36
영화

故 정진우 감독, 영화인장으로…봉준호·송강호·이병헌 장례위원

고 정진우 감독이 영화인 후배들의 배웅 속 세상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9일 한국영화인협회 측에 따르면 고 정진우 감독의 장례는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인원로회, 한국영화인복지재단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임권택 감독, 이장호 감독, 이해룡 원로회 회장을 명예장례위원장으로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한국영화감독협회 심재석 이사장 직무대행을 장례위원장으로 진행된다.장례위원으로는 장미희, 박종원, 권영락, 배창호, 신철, 강대영, 방순정, 김기태, 박현우, 황동주, 김수형, 엄종선, 구중모, 이기원, 서윤모, 이준동, 이영하, 이은, 심재명, 이덕화 유지인, 이갑성, 한지일, 진봉진, 이대근 이병헌, 송강호, 이정재, 정우성, 원미경, 박광수, 민규동, 봉준호, 윤제균, 한상준 김홍준, 김선아, 박상원, 김두호, 김병재, 정보석, 조금환, 임정수, 박현원, 전행이, 이금복, 장성환, 이용관, 전양준, 정상진, 배장수, 정준호, 성하훈, 주진숙, 채윤희, 강우석, 강재규, 안동규, 최동훈, 남동철, 전찬일, 김형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한국영화인협회 측은 “그의 영화 사랑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줬다”며 “저희 영화인들은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정진우 감독은 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약 두 달 전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임종 직전에는 죽마고우인 임권택 감독과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등이 병상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1938년 1월생인 정진우 감독은 당대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배신’을 비롯해 ‘초우’, ‘석화촌’, ‘섬개구리 만세’,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자녀목’ 등을 연출했으며, 김기영 감독의 ‘화녀’, 임권택 감독의 ‘아벤고 공수군단’ 등을 제작했다.고인은 또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필름보관소(현 한국영상자료원)의 설립을 주도하며 한국영화 진흥의 시초를 다졌고, 칸, 베를린, 베니스 등의 해외영화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영화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더불어 동시녹음 도입을 통해 한국영화 기술 질적 향상, 영화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국영화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공을 세웠다.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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