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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쥬르, 국내 최다 비건 인증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유럽 신시장 공략

비건 인증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가 유럽 화장품 인증 CPNP를 취득하며, 국내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는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 시스템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인증 제도이다. CPNP 등록을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미생물 검사와 제형 및 전 성분 안정성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는 유럽 전 국가의 모든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보나쥬르에서 CPNP를 취득한 제품은 총 8가지로 그린티 워터밤, 부활초 에센스, 부활초 수면팩, 부활초 앰플 마스크, 그린 멀티 비타민 세럼, 그린 멀티 비타민 크림, 로즈스템셀 앰플, 프로폴리스 세럼이 있다. 보나쥬르는 출시 이래 9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직한 원료와 거품 없는 가격,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제품 등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천연화장품 브랜드이다. 또한, 1944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건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미국 아마존 진출 이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 이번CPNP 등록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까지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직한 브랜드라는 신념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럽 및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은 보나쥬르의 이번 CPNP 등록은 유럽 바이어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희소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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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비건 인증 보나쥬르, 2020년 퍼스트브랜드대상 천연화장품 부문 수상

비건 인증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21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2020년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것으로, 보나쥬르는 그중 가장 높은 점수(5.05)를 기록했다. 보나쥬르는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의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급되는 비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로부터 파생되는 그 어떠한 원료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어야 한다. 총 42개의 제품을 비건 인증받은 보나쥬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식 비건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믿고 쓸 수 있는 착한 성분 화장품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보나쥬르의 인기도 계속 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비건 인증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정직하고 착한 성분의 천연 기능성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 뵐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보나쥬르 제품은 큰 일교차와 환절기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 유명 뷰티 디렉터와 다양한 인플루언서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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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유기농 개똥쑥 여성청결제’ 오가니스파 워시 젤 출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유기농 개똥쑥 여성청결제’ 질경이 오가니스파 워시 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한 Y존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10가지 유기농 성분을 담아 더욱 깐깐하게 만들었다. ‘오가니스파 워시 젤’은 매일 샤워할 때 마다 자연 속에서 스파를 즐기듯 상쾌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은 촉촉한 젤 타입의 유기농 여성청결제다. 96% 이상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연약한 Y존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수, 다마스크장미꽃수, 히비스커스 꽃, 옐로우체이스트위드 추출물 등 10가지 유기농 성분을 담았으며, 유기농 화장품 세계 통합 인증기관인 코스모스(COSMOS ORGANIC) 인증을 완료했다. 코스모스(COSMOS/COSmetic Organic Standard)는 독일 BDIH, 이탈리아 ICEA, 프랑스 ECOCERT & COSMEBIO, 영국 Soil Association 유럽 4개국의 5개 인증기관에서 연합한 국제 유기농 화장품 협회(COSMOS-AISBL)에 의해 통일된 국제 수준의 유기농 및 천연화장품 인증마크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개똥쑥 추출물’과 우리 땅 강화에서 자란 ‘강화사자발약쑥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Y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유기농 카밍 그린 콤플렉스’와 피부 보호 조성물 특허 성분 ‘BSASM’도 함유하고 있다. 카밍 그린 콤플렉스는 녹차 추출물, 개똥쑥 추출물, 님잎 추출물을 피부 수분 공급을 돕는 유기농 글리세린에 담아 추출한 성분이다. BSASM은 병풀 추출물, 호장근뿌리 추출물, 황금 추출물, 스페인감초뿌리 추출물 등 9가지 성분이 배합된 복합 자연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부여한다. 약산성 유기농 여성청결제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피부 탄력, 보습, 브라이트닝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사용방법은 손에 적당량을 덜어 외음부에 부드럽게 클렌징 한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어 주기면 하면 된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이번 ‘질경이 오가니스파 워시 젤’은 질경이의 다년간 노하우에 유기농의 건강함을 더해 만든 제품”이라며, “민감한 Y존에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인공적인 색소, 향 등은 철저히 배제하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아이와 함께 써도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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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人]천연 화장품계 '보석' 김다해 보나쥬르 대표 "좋은 화장품은 왜 비싸야 하나요?"

최근 '착한 화장품'이 뷰티 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단순한 기능을 넘어 성분과 제조 과정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이들은 화학 약품 범벅인 화장품을 거부하고, 잔인한 동물 실험을 반대한다.보나쥬르는 트렌드로 떠오른 착한 화장품 업계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브랜드다. 총 50여 개에 달하는 유럽 비건 인증을 받으면서 단일 브랜드 중 최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는 올해 스물여덟의 아가씨인 김다해 대표가 이끈다. 어리다고 쉽게 보면 큰코다친다. 어릴 때부터 천연 화장품을 찾아 산을 헤맸다. 각종 식물을 채취해 얼굴에 바르면서 피부도 깨끗해졌다. 20세 무렵에는 부친이 화장품 제조 공장을 열면서 좋은 화장품을 대중화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어찌 보면 착한 화장품을 만들어야 할 운명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다. 본지가 김다해 대표를 만나 보나쥬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젊고, 예쁘고, 당찼다. 하지만 생각은 성숙했다.- 올해 스물여덟이다. 굉장히 이른 나이에 브랜드를 론칭했다."21세 때인 2011년 '보나쥬르'를 론칭했다. 공대생이었는데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자퇴한 상황이었다. 평소 천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그 무렵 부모님께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장을 시작했다. 화장품 제조와 최종 유통 과정을 더 속속들이 알게 되면서 어린 마음에 화가 나더라. 그리 좋지 않은 화장품이 너무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 어린 마음에 내가 직접 좋은 퀄리티의 화장품을 만들어서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싶었다." -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10대 시절부터 피부가 정말 안 좋았다. 여드름이 많았다.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았는데 피부가 나아지고 싶어서 직접 천연 화장품을 만들었다. 몸에 좋은 식물을 직접 착즙해 얼굴에 바르는 식이었다. 지금의 내 피부는 시술 없이 오직 화장품으로 달라진 것이다. 시중에 있는 화장품은 나에게 잘 맞지 않았다. 천연 화장품도 알아봤지만 당시만 해도 브랜드가 한두 개밖에 없었고 효과도 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OEM 사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입문할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졌다."- 가족이 OEM사를 운영하면, 화장품 업계를 속속들이 잘 알 것 같다."제조 라인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다. 정말 기본적인 것을 다 도왔다. 화장품이 무슨 원료로, 어떻게, 얼마에 만들어지는지 확인했다. 합리적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화장품 브랜드를 내겠다는 생각과 정의감이 자연스럽게 드는 환경이었다.(웃음)" - 보나쥬르는 어떤 브랜드인가."내 경험을 담은 천연 화장품 브랜드다. 좋은 성분으로 가득 채웠지만, 가격은 대폭 낮췄다. 보나쥬르는 제품을 만들 때 원가 책정을 하지 않고 들어간다. 처음부터 원가를 결정하고 화장품을 만들면 좋은 성분을 추가하지 못하고 계속 빼고 수준을 낮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제품 퀄리티가 좋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보나쥬르는 평균 원가가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두 배가량 높다. 하지만 판매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이런 제품을 늘 만들고 싶었고, 보나쥬르를 통해 자아실현을 했다."- 원가는 비싼데 소비자 가격이 낮으면 돈은 언제 버나."그게 문제다.(웃음) 그래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보나쥬르가 론칭한 때만 해도 온라인 기반 화장품이 거의 없었다. 지금처럼 헬스앤드뷰티 스토어도 없었다. 온라인만 집중하면서 마진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물론 우리 마진률은 안 좋다. 여기서 수수료 등을 내면서 오프라인 채널이나 홈쇼핑에 들어가면 더 힘들어진다. '유니콘 기업' 처럼 갑자기 훅 뜨지는 못하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마니아도 늘어나는 추세다."- 벤치마킹한 브랜드나 모델이 있나."없다. 21세 무렵이어서 비지니스 경험이 없었고 벤치마킹할 생각도 못 했다. 그냥 단순하게 '내가 경험한 좋은 화장품을 저렴하게 만들어 보급하자'는 생각만 했다. 또 그때는 천연화장품의 개념도 약했다. 나는 다양한 식물을 직접 얼굴에 발라 보면서 피부 개선을 경험했다. 보나쥬르의 컨셉트인 식물 유래 성분·천연·착한·정직함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보나쥬르 화장품 가격은 얼마에 형성돼 있나."에센스는 2만8000원, 토너는 1만6000원 선에서 판매한다. 대부분 2만원대 미만이다. 최고급 성분과 등급만 엄선해 만드는 보나쥬르 프리미엄 라인도 4만원 선에 구매 가능하다."- 화장품 용기가 심플하다. 요즘 럭셔리 화장품들은 용기를 화려하게 만드는 추세다."그런 걸 원하면 새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보나쥬르는 '정직함과 효능'이 핵심이다. 용기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성분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용기 디자인에 아예 손댈 수가 없다. 기업 철학에도 맞지 않고, 우리 제품을 용기가 예뻐서 산다는 분은 없다. 나에게 화장품 용기란 과할 필요가 없고 기본적 성능만 해 주면 되는 분야다."- 보나쥬르 성분은 어떤 면에서 좋다고 자부하나."원물의 함량이 다르다. 가령, 최근 '가지'를 컨셉트로 한 화장품이 인기였는데 루페올이라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시중에 진짜 루페올을 함유한 화장품은 별로 없다. 보나쥬르는 진짜 루페올이 함유된 가지 추출물을 넣는다. 소비자들이 추출물과 추출수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추출수는 농축액을 1%만 넣어서 섞어도 추출수가 된다. 추출물은 고형분이 4% 이상 들어간다. 추출물과 추출수는 성분 함유가 다른 개념이다. 요즘 이런저런 앱으로 화장품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앱에서 보여 주는 결과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런 부분도 소비자들이 잘 따졌으면 한다." - 보나쥬르는 천연화장품 사이 비교적 단단한 소비자층을 가졌다. 비결은."우리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마다 5종 샘플을 전달한다. 첫 구매자에게는 10종을 드린다. 모든 샘플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좋아 보이기는 한데 나한테 맞을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다. 우리가 테스트베드 매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샘플에 더 신경썼다. 사실 쉬운 과정은 아니다. 일일이 주문자 선택에 따라 수작업으로 샘플을 선택해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샘플로 나가는 가격도 상당하다."- 요즘 화장품 브랜드 오너들 중에 인플루언서 출신이 많은데."나에게도 이따금 'SNS스타 출신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아니다. 최근 SNS 팬에 의존해 화장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이따금 있다. 나도 유튜브를 하지만, 사실 성분에 대한 설명 위주로 상업적 속성을 거의 배제했다. 인스타그램도 활발하게 하지 않는다. 나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회사 대표가 SNS를 활발하게 하면 좋지 않은 결과로 연결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 늘 이 점을 걱정하고 조심한다. 다만, 과거 블로그는 열심히 했다. 한때 하루 방문이 2만명씩 됐다. 제품에 대해서 알리고 궁금한 것들에 응답하는 소통 창구다." - 매출과 판매를 생각하면 SNS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장단점이 분명하다. 오너가 스타가 돼 브랜드를 키우면 좋긴 하지만, 그건 내가 그리는 그림이 아니다. 대표가 없어도 브랜드는 지속돼야 한다. 그것이 내 꿈이고. 또 대표 나이가 아직 어린데 미디어나 SNS에서 지나치게 스타가 되면 회사 구성원들이 의기소침해 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유니콘 기업이나 스타트업 오너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들었다."- 보나쥬르를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 있다면."우리 제품인 '그린티 워터밤'이 케이블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뷰라벨'에 선정됐을 때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뽑는 방식이다. 물론 보나쥬르는 어떤 협찬이나 광고도 없었다. 어느 날 우리 제품이 갑자기 많이 나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1위에 선정됐더라. 본방도 못 보고 재방으로 다시 봤다. 자식 잘 키운 기분이 들었다. 겟잇뷰티를 통해 우리 제품이 재평가되는 계기를 얻었고,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린티 워터밤은 어떤 제품인가."그린티 워터밤은 우리나라에 수분크림 개념이 대중에 막 퍼질 무렵 나왔다. 가격도 1만4800원으로 저렴하고, 미백 주름 기능성 팹타이드 성분이 들어갔다. 탄력, 주름에 신경 쓰는 분 중에 수분크림을 찾는다면 합리적 가격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린티 워터밤은 꾸준하고 오래 잘 팔린다. 과거 수분크림이라고 하면 실리콘 성분을 넣어서 발림성이 좋게만 만들려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 제품은 착한 성분을 주로 넣다보니 이런 부분은 다소 부정 평가가 나올 수있다고 봤다. 그런데 소비자도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더라."- 실패의 경험은 없나."주로 너무 앞서 나간 제품이 실패했다. '스칼프'라고 두피 스크럽 제품을 과거 내놓았는데,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더라. 우리 아버지가 탈모였는데 스칼프를 쓰고 효과를 봤다. 그런데 스칼프라는 개념이 대중에 뿌리 내리지 않았던 터라 일찍 접었다. 요즘 들어 미세먼지가 늘면서 스칼프가 다시 뜨고 있는데 우리가 유행을 너무 앞섰다 싶다."- 보나쥬르가 국내에서 비건 인증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라고 들었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까지 50개다. 국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다로 안다. 브랜드의 차별화를 위해 비건 인증을 받고 있다. 국내도 인증을 받을 수 있지만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은 터였다. 그래서 유럽 비건 인증을 선택했다. 과정과 절차가 까다롭고 성분 및 원료 제조 과정까지 입증 자료를 내야 한다. 총과정이 6개월 이상 걸리고 매년 갱신도 해야 한다. 최근 비건 인증이 트렌드가 됐지만 시간이 걸려서 빠르게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받은 비건 인증을 모두 합하면 액수도 적지 않다. 그래도 비건 인증을 꾸준하게 받고 있다."- 비건 인증이 정확히 뭔가."비건 화장품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천연 화장품이나 식물성 원료를 쓴 것이라고만 나온다. 그러나 비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료의 교차 오염이나 동물로 분류되는 생물 실험을 해선 안된다. 또 유전자 변형 생물 등도 사용하면 안된다. 콜라겐 성분이 들어갔다면 이것이 동물 유래인지 식물 유래인지 따져야 한다. 이런 과정이 어려워서 기존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받지 못하고 아예 제품을 새로 만드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고 들었다."- 보나쥬르의 향후 방향은."정직하고 효능이 좋지만, 저렴한 화장품이라는 컨셉을 꾸준하게 이어 가고 싶다. 고객층과 판로를 해외까지 열어서 롱런하고 싶다. 믿고 쓰는 기업의 철학을 밀고 나가서 '천연 화장품' 하면 보나쥬르를 떠올리게 하고 싶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무조건 볼륨을 키우는 방식으로 가진 않을 것 같다."- 기초 말고 색조 라인 론칭은."현재 보나쥬르는 제품 라인이 70~80개 정도 된다. 스킨·로션·에센스가 대부분이다. 앞으로 색조도 계획 중이다. 현재 이를 위해 공장도 더 짓고 있다."- 꿈이 무엇인가."교육 사업이다. 뜬금없을 수도 있겠다.(웃음) 성장하면서 많은 분들의 지원과 사랑을 받았다. 보나쥬르도 그렇다. 돈을 많이 벌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사업을 해 보답하고 싶다. 내 이름이 한글이다. '다 해내리라'는 의미에서 다해가 됐다. 이름대로 살고 싶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5.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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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그레이멜린 옐로우푸드 스킨케어 토너, 세럼 등 출시

현대 사회에서 피부 관리는 아주 기본적인 뷰티 케어 방법이 되었다. 깨끗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는 아름다움의 기본 조건이 되었으며,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민낯도 자신 있는 모습이 되기 위해 기본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이에 최근 출시된 천연화장품 브랜드 그레이멜린의 ‘옐로우푸드 스킨케어 3종세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토너, 세럼, 크림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옐로우푸드 스킨케어는 비타민이 풍부한 왕귤수를 베이스로 한 미백기능성 화장품이다. 인공색소와 인공향을 쓰지 않은 자연유래 미백기능성 스킨케어이기 때문에, 저자극 기본 케어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옐로우푸드 스킨케어는 옐로우푸드추출물 고유의 천연 노란색을 띤다. 흡수력이 빠른 가벼운 제형이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갖고 있다.옐로우푸드 토너는 칙칙하고 무너진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단계이며, 세럼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개선하는 집중 미백단계이다. 크림은 영양을 공급하여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단계이다. 세 가지 제품을 이용하면 강한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맑게 가꿀 수 있어 한여름에 사용하기 좋다.해당 제품에는 피부미백과 피로회복에 도움 되는 레몬, 피부 보습코팅막 효과를 갖고 있는 망고, 피부톤 개선에 좋은 유자, 피부에 생기를 주는 파프리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바나나, 피부 영양분을 유지하는 자몽 등이 들어있다.또한, 그레이멜린 토너와 크림은 각각 500ml 대용량으로 만들어져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토너, 세럼, 크림 세 가지를 모두 사용하면 피부미백과, 풍부한 영양 공급에 유용하다.업체 관계자는 “칙칙하고 윤기 없는 피부가 고민이 될 때는,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진 옐로우푸드 스킨케어를 사용해도 좋다. 화학제품에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게 비타민이 풍부한 옐로우 푸드를 담았으며,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누구든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그레이멜린 측은 “피부에 좋지 않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특허받은 미백성분, KFDA인증을 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외 천연방부제를 사용하여 여리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현재 그레이멜린은 랄라블라에 입점한 상태이며, 옐로우푸드 스킨케어 3종세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5.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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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리앤코, 유해성분 없는 기능성 천연화장품 출시

최근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져 화장품을 고를 때 브랜드보다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유해성분은 물론 유해 의심성분을 넣지 않고, 천연원료를 고집해 만든 천연화장품 ‘펄어비스’가 출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주식회사 블루트리앤코(대표서은선)에서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천연성분 함유량이 높은 기능성 화장품 9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정제수 대신 해양심층수가 사용되었으며, 이름뿐인 진주성분이 아닌 5000ppm의 진주 추출물을 함유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20가지의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전성분 EWG그린등급 성분이 활용되었다. 특히 주성분인 미네랄 성분은 해양심층수에 들어있는 것으로, 중금속의 흡수를 막고, 피부염증과알레르기, 아토피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섬유아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피부탄력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 역시 20여종의 미네랄과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주분은 수용성으로 피부의약산성을 유지시켜주고, 세포재생을 촉진하여 반점을 없애는 독특한 효능으로 미백 및 면역력, 보습, 염증, 피부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블루트리앤코 서은선대표는 “화장품을 연구할 때 원가보다 좋은 성분의 함유량과 피부효과만 고집한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상술에 상처받지 않는, 아이부터 백세 어르신까지 같이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블루트리앤코의 기본정신이며 이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블루트리앤코는 천연화장품연구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이윤주 기자 2017.10.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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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스킨, 온라인 쇼핑몰 AK 몰에서 판매 게시

천연화장품 비더스킨이 온라인 쇼핑몰 AK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비더스킨은 온라인 쇼핑몰 AK 몰 입점을 기념해 21일부터 2주 동안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자연주의 천연허브화장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보테니컬 성분의 천연화장품 비더스킨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특히 이번 할인 행사는 비더스킨의 인기 제품인 4가지 기초 라인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구매고객에게 만원 상당의 샘플 키트도 증정한다.비더스킨은 화학물질을 배제한 저자극성 천연성분 원료와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만든 천연화장품이다.비더스킨 관계자는 “자사 쇼핑몰과 면세점을 통해서 유통되던 비더스킨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AK 몰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께 좀 더 쉽게 다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6.26 10:11
경제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입솜

2016년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인정받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분야별 9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대기업 브랜드는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의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조차 없다. 또 소비자는 어떤 기업의 제품이 좋고 나쁜지, 브랜드는 어떠한지조차 판가름할 수 없다. 이에 일간스포츠 주최,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점검하여 검증된 기업과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 대상’을 선정하여 발표한다.본 상은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서비스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성장해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브랜드들은 제품의 품질 및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기업들로 앞으로 더욱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신뢰성을 갖춘 ‘1등 브랜드’가 될 것이다. 2016년을 빛낼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를 주목하고 성원해 준다면 향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이 한국경제의 성장 주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컴퍼니(Leading Company)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 (주)한국미디어리서치▶KCPBA2016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브랜드제품혁신부문(스킨케어) - 입솜 피부건강을 선도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입솜(대표 전승리, www.yvesom.com)'은 모든 제품에서 식약처 고시 26가지 화장품 알러지 성분을 배제하여 무자극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백효과에 탁월한 ‘글루타치온 화이트 미백크림’은 뾰루지·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을 정도다. 식약처 인증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알란토인·알로에베라잎즙·쌀겨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 있는 피부 결을 가꿔준다. 또한 글루타치온 성분은 미백 효능과 트러블 진정 및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 피부 톤을 밝혀준다. 입솜 관계자는 "모든 제품이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증을 받은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1.28 07:00
연예

카오리온, 미스트 완결판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 출시

뿌릴 때만 촉촉한 미스트가 아닌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고체형 미스트가 출시됐다.카오리온은 28일 금방 건조해지는 뿌리는 미스트의 단점을 보완해 바르는 즉시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바르는 미스트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공 수분 고체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사과수, 백산수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달한다. 병풀 추출물, 헴프 오일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모공을 조여주는 성분으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장점.또 가볍고 시원한 수분감으로 하루 종일 산뜻하게 피부를 케어해준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과 비피다발효용해물을 함유해 장기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주며 각질 관리에 효과가 있다.해당 제품은 액상 미스트를 농축한 고체타입으로 수분 밀착력과 유지력을 자랑한다. 식약처 인증 주름, 미백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전후, 눈가, 입가, 팔자주름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아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위에도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카오리온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며 “카오리온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는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발라주면 피부에 즉각적 수분을 공급해 모공이 넓거나 처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메이크업 위에도 뭉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카오리온 코스메틱스는 1995년 국내 최초 3무(無) 천연화장품을 선보였으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순수 저자극 원료만을 엄선하여 피부 자생력과 건강을 일깨우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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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 수국라인 출시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가 수국라인으로 건조한 환절기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의해 예민해진 피부는 꼼꼼한 세정이 가장 중요하다. 엘보라리오 ‘수국 바스폼’은 식물성 세정 성분으로 자극 없이 말끔하게 노폐물과 각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귀리 아미노산 계면 활성제와 가수분해 쌀 단백질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잦은 세정에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샤워 시에는 클렌저처럼 사용하고, 거품 목욕 시에는 입욕제로 사용 가능해 부드러운 거품과 은은한 수국 향을 즐길 수 있다.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샤워나 목욕 후 바디크림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엘보라리오 ‘수국 바디크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수국 뿌리 추출물뿐 아니라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가 함유된 콩씨 추출물, 강력한 보습을 자랑하는 해바라기씨 오일과 카멜리나 오일,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하는 올리브오일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에 풍성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가벼운 제형으로 로션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사용에 부담이 없다. 또한 인공적인 향이 아닌 직접 식물에서 추출한 아로마 효과가 있는 산뜻하고 기분 좋은 수국 향으로 주변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기분도 정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시장점유율 40%의 매출 1위 브랜드다.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의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를 99%이상 사용해 만들어지며 전세계 3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엘보라리오와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IL NATURALE, (주)아람코퍼레이션)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4.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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