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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9월 27일 대학로 일대서 개최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7일 서울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및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 이코노미스트, 일간스포츠, 종로구청이 주최하고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약 2000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참여형 축제로, 하루 동안 약 5만 명의 청년과 시민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청년의 날은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 청년의 날은 9월 27일에 해당한다.9회를 맞이한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이 만드는 변화의 시작’을 모토로 청년의 정책 제안력, 문화 창의성, 지역 연계성을 결합한 ‘도심형 공공 축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대학로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지닌 공간을 중심으로 청년이 도시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등장하는 실험적이고 실질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올해 축제는 문화·예술·상권이 공존하는 대학로에서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과 상생하는 ‘도심형 축제 콘텐츠’로 확장된다. 대학로 일대에서 청년 버스킹, 거리 퍼포먼스, 전시 및 체험 콘텐츠가 상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소극장, 공방, 카페, 상점 등 지역 공간을 누비며 청년문화와 지역경제가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종로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연계 콘텐츠와 행정 협력이 강화되며, 문화도시 대학로와 청년축제가 만나는 새로운 공공축제 모델이 제시된다.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청년 응원단·홍보대사·인플루언서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전국 18개 대학 응원단과 치어리딩 스포츠 클럽이 참여해 청년의 에너지와 공동체성을 표현하는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아티스트들이 팬밋업, 라이브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 등을 통해 청년세대와 교감하고 즐기는 무대를 만든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와 대학로 거리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청년 감성을 담은 도심형 콘서트로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현장에서 발표해 기후위기 대응, 산업안전, 성평등,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청년 주도의 대안 제시 능력을 보여준다. 우수 제안은 정부 및 국회에 전달 예정이다.청년 창업자들이 IR 피칭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시도하며, 창업 홍보관 운영 및 VC 매칭 기회가 함께 제공되는 ‘제7회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도 열린다. 이와 함께 청년친화헌정대상 및 사회공헌공로대상 시상식도 개최된다.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정책 실현에 기여한 정치·행정·민간 부문 인사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행사장에는 청년들의 취향과 일상, 진로와 연결된 참여형 콘텐츠 부스가 운영된다. 청년 창업 홍보관, 브랜드 팝업스토어, 공방 체험존, 음료 브랜드 부스 등이 조성된다. 관람객이 청년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축제 안에서 누릴 수 있다.(사)청년과미래 이사장은 “올해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청년문화의 심장인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만큼,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이 공간에서 사회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정책, 문화, 창업, 지역 상생이라는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도한 법제화 운동의 결실로, 2017년 제1회 개최 이래 지금까지 약 31만 명이 참여한 대표 청년축제로 자리잡았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6 10:10
연예일반

안재욱도 당했다…경남·전남 일대서 ‘노쇼’ 사기

최근 스타들을 사칭한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안재욱 측이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안재욱과 소속사를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뒤 ‘노쇼’(No show) 행각을 벌이는 사기 행위가 발생했다”고 알렸다.소속사에 따르면 사칭범은 현재 경남 합천, 양산, 전남 목포 지역 식당가에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제이블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도용, 조작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속사 측은 “직원을 사칭하는 행위를 엄중히 경고하며 사기 행위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당사는 사명이나 배우 이름으로 명함을 제시해 외부 식당을 예약하지 않고, 주류나 물품을 구매하도록 선결제를 요청하거나 금전적 요구를 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특히 “(사칭범) 한미진은 당사 직원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사례가 발생할 경우 소속사나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한씨의 휴대전화 마지막 네 자리는 9695다.한편 최근 엔터 업계에서는 연예인 사칭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하정우, 마동석, 남궁민, 변우석, 송가인, 이수근, 성시경, 남진, 임영웅 등이 유사 범죄에 피해를 입어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22:09
경제일반

bhc그룹 ‘BSR봉사단’, 광화문 일대서 환경 정화 활동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BSR봉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BSR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깊은 장소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또한, 광화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경복궁 부근,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역 등 광화문 일대를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먹다 버린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주요 시설물 주변을 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의 활동으로 마무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도경 단원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광화문 일대에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R 봉사단 8기는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20 17:24
연예일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열흘 간의 축제가 시작됐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외 영화인들의 뜨거운 축하 속 막을 열었다.올해 제25회째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는 1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개막식에는 우범기 조직위원장(전주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및 전주시청 관계자와 김한민 감독, 정지영 감독, 허진호 감독, 홍지영 감독, 유지태, 김환희, 류아벨, 류현경, 진구, 이유미, 이수경, 변우석, 이홍내, 방효린, 박문아, 김상흔, 미야케 쇼 감독, 빌 모리슨 감독, 니시카와 아사코, 무라카미 타쿠야 등 국내외 영화인 160여 명이 참석했다. 게스트들의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이어 시작된 본식은 공승연과 이희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환영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객석을 채운 영화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독립영화, 예술영화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에 영화제가 25주년을 맞이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주국제영화제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우범기 조직위원장은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지난해와 같이 ‘우리는 늘 선을 넘지’다. 선을 넘는다는 건 굉장히 어렵고 무모하게 보일 만큼 큰 도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믿는다. 우리 전주가 선을 넘게, 쉬지 않는 도시로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개막을 선언,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오은하 피아니스트와 타악연희원 아퀴의 축하 공연과 각 부문 심사위원 및 올해의 프로그래머 허진호 감독의 소개 등이 차례로 이뤄졌다. 개막식의 마지막은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이 장식했다. 전주국제영화제 25번째 개막작으로 상영된 ‘새벽의 모든’은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PMS(월경 전 증후군)를 앓는 여성과 공황장애를 가진 남성의 우정과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미야케 쇼 감독은 개막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외 취재진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제 신작을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해 줘서 너무 놀랍고 영광”이라고 인사한 미야케 쇼 감독은 제작 계기에 대해 “원작 속 주인공들에게 끌렸다. 그들은 자신들이 놓인 상황에 자문자답한다. 그 과정에서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며 소극적이지 않고 액션을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영화 속 PMS나 공황장애 말고도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 자기 마음과 생각처럼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일본 사회에 굉장히 많다. 육체적 어려움보다 사회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영화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미야케 쇼 감독은 또 “전 일반 사람, 보통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특징을 가진 사람이 많고 영화 속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라며 “영화를 만들 때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른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큰 테마로 다뤘다”고 짚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미야케 쇼 감독의 영화는 항상 일상적인 세계를 다루면서도 그 세계를 사소하거나 가벼이 다루지 않는다”고 평하며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따스한 시선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전 세계 총 43개국 232편(국내 102편·해외 130편)의 영화가 초청됐으며, 폐막작은 캐나다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의 ‘맷과 마라’다. 전주(전북)=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2 00:00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용인실내체육관 일대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토)에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이 열리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토토 상품 소개와 함께 건전화 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현장 프로모션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일반 시민들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는 한편,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소개하고 무료 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11일 개시한 이번 2023년 하반기 행사는 국내 프로농구(KBL, WKBL) 및 배구(V-리그), 축구(K리그)를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일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 18일에는 용인실내체육관(삼성생명-우리은행전) 일대에서 행사가 전개되고, 다음 주 26일에는 수원KT아레나(수원KT-서울삼성전)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다음 달에도 각 일정에 따라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전국의 경기장에서 행사를 이어 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도 프로축구 및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 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한 경기 선택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 경기 구매’ 방식을 무료(1000원권)로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대상경기 승패 맞히기와 같은 각종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최근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프로모션은 상황에 따라 급하게 행사 일정이 조정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며 "이 경우, 많은 시민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11.16 17:27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2023년 하반기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행사 전개

스포츠토토코리아, 2023년 하반기 프로스포츠 경기장 일대에서 투표권 무료 체험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 전개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경기장 일대서 총 9차례 진행체육진흥투표권 상품과 건전성 동시에 알리기 위해 최선 다할 것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경기장 일대에서 스포츠토토 상품 소개와 함께 건전화 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현장 프로모션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일반 시민들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는 한편,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소개하고, 무료 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2023년 하반기 행사는 국내 프로농구(KBL, WKBL) 및 배구(V-리그), 축구(K리그)를 대상으로 총 9번에 걸쳐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일정을 이어 나간다. 먼저, 오는 11일에는 화성종합실내체육관(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전)에서 첫 행사를 시작하고, 12일에는 축구로 종목을 바꿔 K리그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전북현대전)을 찾는다. 뒤이어 11월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인천계양체육관(대한항공-한국전력전)과 고양체육관(고양소노-원주DB전)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이 전개되며, 다음달에도 각 일정에 따라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전국의 경기장에서 행사를 이어 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도 프로축구 및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역시,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을 무료(1천원권)로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대상경기 승패 맞히기와 같은 각종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스포츠를 직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최근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 기간 동안 체육진흥투표권의 상품들과 건전성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매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11.08 14:46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스포츠토토코리아, 5월부터 6월까지 프로스포츠 경기장 일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건전화 캠페인 및 투표권 무료 체험 전개오는 5월 13일 SSG랜더스필드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행사 이어 나갈 것‘프로스포츠 직관 현장에서 다양한 건전화캠페인과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국내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경기장 일대서 스포츠토토 상품 소개와 함께 건전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총 9번에 걸쳐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전년과 다르게 다양한 건전화 이벤트가 추가되어 진행되는 부분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에도 프로축구,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참여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 프로모션에 참여 시, 한경기구매 1천원권의 무료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포츠토토를 경험해보지 않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무료 체험 외에도 행사 경기 승무패 맞히기, 현장 랜덤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건전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스포츠를 직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불법사이트 이용 근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위 내용으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국내 프로야구(KBO) 4경기 및 국내 프로축구(K리그) 5경기 등 총 9번에 걸쳐 행사 일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가장 처음 행사가 시작되는 5월 13일과 14일(일)에는 SSG랜더스-한화이글스전이 펼쳐지는 인천의 SSG랜더스필드를 찾는다. 20일에는 K리그로 종목을 바꿔 인천유나이티드와 광주FC간의 K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다시 한번 장소와 리그를 바꿔 키움-롯데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동일한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며, 다음 달인 6월에도 각 일정에 따라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전국의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토토를 접해보지 않은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상품 소개 이외에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건전화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05.12 06:27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서울시 강동구 일대서 2023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스포츠토토코리아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대서 2023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도 적극적으로 도박중독 위험성 알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대에서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현장에서 알리는 2023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도 20여 곳이 넘는 전국 각 지역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1일 서울시 강동구 일대에서 판매점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올해 첫 계도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각 지역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해당 지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국 각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라며, “4월에도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3.22 17:49
산업

BAT, 새 사옥 일대서 '을지로' 일대서 '플로깅 캠페인' 펼쳐

BAT로스만스가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8월 새롭게 이전한 사옥 주변인 을지로 커뮤니티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마련한 BAT로스만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형 입주 신고식이다.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한 와이퍼스는 300회가 넘는 플로깅 행사 진행 경험과 3500여 명이 넘는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 와이퍼스가 그동안 쌓아온 플로깅 노하우를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에게 공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플로깅 활동에 앞서 왕승용 와이퍼스 대표로부터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은 팀별로 나뉘어진 플로깅 구역을 걸으며 을지로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양은 57.5kg에 달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가 사무실 인근 을지로 일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더 좋은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ESG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1.21 15:14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인천 및 대전 일대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대전서 판매점주 및 일반시민 대상으로 캠페인 성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 및 대전∙충남센터도 함께 도박 중독 위험성 알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과 대전, 두 곳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5월 25일에는 인천광역시에서 캠페인을 전개했고, 다음날인 26일에는 장소를 옮겨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판매점 점주 및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양일에 걸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 및 대전∙충남센터에서는 해당 일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각각 힘을 보탰다. 이로써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달에만 전주, 세종, 인천, 대전의 총 네 곳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완벽하게 진행한 셈이 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각 지역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도움으로 5월 한 달간, 총 네 곳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현장에서 독려할 수 있도록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고 전했다. 차승윤 기자 2022.05.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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