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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박스 안에 웅크린 김명수 포착 "봄볕 힐링 컷"

박스 안에 앉아있는 김명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1일) KBS 2TV 수목극 '어서와'가 종이 박스 안에 들어가 앉은 채 만족스러운 기쁨을 느끼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명 '봄볕 힐링 컷'. 극 중 김명수(홍조)가 흩어져 있는 종이 박스 중 자신의 몸집에 맞는 상자를 하나 골라 쏙 들어간 장면이다. 날렵하게 박스 안에 안착한 김명수는 고양이처럼 무릎과 손을 모아 몸을 웅크린 뒤 따스한 봄볕을 만끽하며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과연 산뜻한 봄옷을 차려입은 김명수가 왜 버려진 박스 속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일지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행복의 과정을 눈빛만으로도 오롯이 그려내는 김명수에게 정말 감탄했다. 연기 스펙트럼이 점점 더 깊어지는 배우"라며 "1일 방송분부터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향해 달려가는 묘인 김명수의 열연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어서와' 5·6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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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빨라지는 봄, 잔주름과 깊은 주름 어떻게 잡나?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기지개를 펴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맘껏 누리고 싶은 계절이다. 하지만 따스한 봄기운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여성들에게 그리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자외선이 강한 봄볕에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주름이 없었던 사람도 잔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봄이 되면 공기 중 수분이 15%가량 줄어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탄력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심하면 팔자주름이 깊어졌다거나,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는 되도록 빨리 피부과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 피부 노화 정도에 따라 탄력 증대에 도움이 되는 피부과 시술을 받아주면 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탄력 증대와 주름 감소에 효과적인 시술로는 ‘물광주사’와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시술 등을 들 수 있다. 물광주사는 자기 무게 200~3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피부의 진피 층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이다. 주사제가 피부에 수분 막을 생성하여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므로,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일명 ‘동안주사’ 라고도 불리는 물광주사는 얼굴 전체적으로 시술되며, 시술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1-2개월 정도 지속된다. 이 외에도 보톡스, 필러, 실 리프팅 시술 등은 팔자주름이나 눈가주름이 뚜렷하게 자리를 잡았고 또 턱선이 늘어져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들이다. CU클린업피부과 일산점 남상호 원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쉽고 그로 인해 고민이 깊어질 수 있는데 평소 피부 관리 외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키면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산 CU클린업피부과에서는 현재 봄 시즌을 맞아 원데이리프팅과 논스탑리프팅 시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도움말=CU클린업피부과 일산점 남상호 원장 2016.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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