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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참가비 7만원으로 동결
리복이 세계적인 장애물 경기인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참가 접수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참가비를 70,000원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쇼핑몰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티켓은 원래 신청 기간별로 가격이 오르게 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참가 신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현재 스포츠 커뮤니티, 각종 동호회 및 직장 동료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참가 신청을 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의 스파르탄 레이스에 참가하는 해외 스파르탄 마니아들도 다수 참가 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인 장애물 경기로서의 명성을 한국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리복의 관계자는 “참가 신청자 5명 중 1명의 여성 비율을 차지하고 것처럼 스파르탄 레이스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장애물 스포츠다.” 라며 “신청자가 계속 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및 3호선 주엽역 등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는 11월 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일산 한류월드 K-POP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의 장애물 레벨은 스프린트 레벨로, 약 5KM의 거리에 총 15개 이상의 장애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파르탄 레이스의 장애물은 대회 전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는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조정된 가격인 70,000원으로 11월 2일 24:00시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http://kr-kr.spartanrace.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partanRaceKorea)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2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