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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임박 '특송' 수중 촬영 비하인드…박소담X정현준 훈훈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수중 촬영의 비하인드 스틸들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수중 촬영을 앞두고 전문 다이버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침착하고 신중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물 속에서 연기를 펼치는 정현준과 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수중 촬영에서도 연기에 깊이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긴장되는 수중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들은 서로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소담과 송새벽은 "수중 촬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린 정현준이 의젓하게 해내는 걸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오랜만의 수중신에 몸이 바짝 긴장되었는데 정현준이 잘해줘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의젓하게 촬영을 마친 정현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현준 또한 "촬영을 준비할 때부터 노래도 틀어주고 잘 챙겨주어 신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던 당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이처럼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수중 촬영 당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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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1위 '스파이더맨' 695만명…개봉 6주차 장기집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누적 700만이 임박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은 18일 3만1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95만3365명을 기록했다. '특송' 개봉 후 3일 동안 2위로 내려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후 역주행으로 다시 1위에 등극, 지난달 15일 개봉한 후 31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6주차에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은 물론, 팬데믹 직전 스코어를 올린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을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2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2위는 '특송(박대민 감독)'이 같은 기간 1만969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7만1533명을 나타냈다. '기생충' 주역 박소담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자동차 추격전과 맨몸 액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 오락 영화다. 3위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는 1만5620명을 추가해 52만8258명을 누적했다. 북미 개봉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온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보노, 할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영화 속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진영이 목소리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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