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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아들 공개 "자는게 제일 예뻐"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의 아내 임사라가 생후 한 달된 아들을 공개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게 제일 예뻐. 김무명씨. 이름 아직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지누, 임사라 부부의 아들이 잠에 든 모습이 담겨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한편 지누와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임사라는 지난 8월 25일 첫 아들을 낳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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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지난달 득남 50대 늦깎이 아빠…션 "내 작은 조카 환영해"

지누션의 지누가 아빠가 됐다. 14일 지누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지난달에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멋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의미의 말을 영어로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절친 션은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내 작은 조카'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누는 올해 3월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했다. 임 변호사는 당시 SNS에 웨딩 사진을 올리며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서프라이즈로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71년생인 지누는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말해줘', '전화번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13살 나이 차가 나는 임 변호사와 결혼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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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2세 소식도

지누션의 지누(김진우·50)가 13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주니어"라며 2세 소식도 알렸다. 임 변호사는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결혼하는 게 맞다"고 했다. 지누는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한 뒤 '전화번호', '말해줘', 'A-Yo'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다. 임 변호사는 과거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1.03.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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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지누션 지누♥임사라 변호사 결혼 맞다"

지누션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의 결혼을 알렸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 매우 축하할 일"이라며 축복을 빌었다. 임신 소식에 대해선 임사라 변호사가 "가족이 늘었다.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새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임사라 변호사는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누는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하고 '말해줘' '전화번호' 'How Deep Is Your Love' '오빠차' 등으로 사랑받았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를 맡으면서 연예계에 알려졌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김서형의 무료 변론에 나서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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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결혼한다..'피앙세' 임사라 변호사, 임신 깜짝 발표

지누션의 지누가 미모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임사라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누와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누는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했다. '말해줘'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를 맡는 등 연예가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김서형의 무료 변론에 나서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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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곽도원 다시 또 홀로서기…변호사 소속사 대표와 결별

배우 곽도원이 다시 홀로서기에 나섰다.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곽도원은 최근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임사라 변호사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 짓고 홀로 활동 중이다. 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곽도원이 1월부터 매니저도 없이 혼자 일하고 있다. 소속사 및 대표와는 1월까지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고, 계약 기간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매니지먼트 일을 마무리 지은 것 같다"고 전했다. 곽도원은 지난해 2월 1인 기획사 오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을 결정했다. 대표이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한 임사라 변호사를 선임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변호사와 매니지먼트 대표이사 영역은 전혀 다른 만큼 협업에 이견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곽도원은 1인 기획사 소식을 알리자마자 악의적 '미투(Me Too)' 고발에 휩싸인 바 있다. 곽도원의 단호한 해명과 반박으로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임 변호사는 곽도원의 변호인이자 소속사 대표이사로서 대응 방식에 문제를 불러일으켜 지탄받았다. 이에 관계자는 "(소속사와 결별에) 영향이 아주 없진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스케줄 정리와 현장 이동 등을 모두 곽도원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미투가) 곽도원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 배우 스스로 굉장히 몸을 사리더라. 술자리와 회식 자리에도 웬만하면 참석하지 않는다. 오로지 제주도 집과 촬영장만 오간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곽도원은 특별한 근황 공개 없이,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오로지 연기에만 매진하고 있다. 올해 영화 '패키지(김봉한 감독)' 개봉을 준비 중이고,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촬영에 한창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은 것은 물론이고 유쾌한 성격으로 정평이 난 곽도원이 뼈아픈 홀로서기 신고식을 치른 뒤 절치부심,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주목된다.조연경 기자 2019.0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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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그후…곽도원 복귀작 '패키지'의 고민

배우 곽도원의 복귀작이 될 영화 '패키지(김봉한 감독)'의 고민이 깊다. '패키지'는 지난 5월 크랭크인해 10월 촬영을 종료했다. 촬영의 80% 이상이 필리핀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알려진 정보는 이 정도까지다. 진행 상황을 보도자료를 통해 널리 홍보하는 여느 상업영화와 다르게 소리소문 없이 모든 것을 진행했다. 여전히 남아 있는 '곽도원 리스크' 때문이다. '패키지'는 가족들과 패키지여행으로 필리핀에 간 강력반 형사가 우연히 필리핀으로 도주한 친구를 찾는 과정에서 일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곽도원이 주인공인 강력반 형사를 연기한다. 사실상 그의 원톱 영화인 셈. 처음부터 곽도원의 출연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곽도원은 3월 '미투'에 휘말렸으나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해명에 나서며 여론을 진화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이른바 '꽃뱀' 사태에 휘말렸다.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가 '연희단거리패 후배자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하며 '꽃뱀'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이다. 그러자 임 변호사에게 지목당한 4명의 후배 측은 이를 부인하며 임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곽도원의 '꽃뱀' 사건은 그 이후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채 사그라들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10월에도 곽도원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4월 KBS로부터 출연 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성폭력 혐의 제기 등 '미투'와 관련된 점이 규제 사유였다. 사건 발생 이후 9개월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으나 곽도원의 연관 검색어는 여전히 '미투'다. 그가 원톱 주연으로 나서는 '패키지'로선 곽도원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기 부담스러운 상황. 이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여론을 살피며 영화 개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극장가에는 촬영 종료 이후 몇 년씩 묵혔다 나오는 영화가 드물지 않기에 그리 긍정적인 상황에 처해 있지 않다.한 영화계 관계자는 "곽도원이 주축이 된 영화인데, 확인되지 않은 '미투'로 인해 주연배우를 교체할 수 없다. 조용히 촬영을 시작해 여론이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영화가 재밌게 잘 나왔더라도 이른 시일 내에 개봉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패키지' 측은 "크랭크업 이후 후반작업에 들어갔다.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2018.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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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구속된 이재포, 성추행 피소 조덕제 도왔다" 주장

개그맨 출신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이재포의 법정 구속을 두고 박훈 변호사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파장이 일고 있다. 박훈 변호사는 9일 자신의 SNS에 '이재포가 법정 구속된 이유는 기사를 매우 악의적인 의도로 썼기 때문이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조덕제를 잘 알고 있는 이재포는 다른 기자와 함께 조덕제가 영화 촬영 중 강제추행 문제로 재판이 진행이 되고 있자 (조덕제는 1심에는 무죄, 2심에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조덕제를 돕고자 상대방 여배우에 대해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의적인 기사를 3건이나 연달아 썼다. (기사에 등장하는 인터넷 신문사는 "코리아데일리" 다. 그 기사는 지금은 삭제되어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판결문에는 이런 기사로 인해 상대방 여배우가 "굳이 섭외할 이유가 없는 배우로 분류되게 했다" 고 쓰고 있다. 이 기사로 인해 그 여배우는 그 지긋지긋한 꽃뱀 취급을 받았고 무수한 댓글 테러를 당했다'며 '그 놈의 꽃뱀 타령은 언제나 끝날까? 내 한 가지만 말하마. 진짜 꽃뱀은 공개 폭로하지 않는다. 조용히 돈 받아 챙겨서 떠난다. 나는 사건 처리하면서 그런 꽃뱀 (사기, 공갈)들을 보지만 꽃뱀 타령하는 네들은 절대로 볼 수가 없다. 네들이 피해자가 아닌 한 말이다. 다시 말한다. 꽃뱀은 재판 걸지 않고 조용히 돈 받아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이재포는 9일 여배우 B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담은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1심에서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허위기사가 공개되면서 피해자 인격이 크게 훼손됐고 배우로서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을 하면서 반성을 하지 않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다"며 "해당 기사는 공공의 이익과는 무관한 개인의 일탈 여부를 다룬 것에 불과하다"고 유죄 판결 이유를 밝혔다.박훈은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의 법률대리인으로 알려진 변호사로, 지난 3월 배우 곽도원과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 그리고 이윤택 고소인 4명의 '꽃뱀 논쟁' 당시에도 SNS 글로 곽도원과 임사라 대표를 저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2018.05.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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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측 "곽도원 녹취록 확인? 언급하기 어렵다"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협박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곽도원의 녹취록을 확인했다는 보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쇼박스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영화 제작 이외의 부분이다. 별달리 드릴 설명이 없다"며 "캐스팅의 경우 제작사에서 진행해오고 있다. 배급사가 언급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스타뉴스는 쇼박스가 영화 '패키지' 투자 배급을 결정하면서 곽도원의 협박 진실 공방의 중요한 증거인 녹취 파일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패키지'의 주연배우 곽도원이 해당 사건에 휘말리자 이후 문제가 커질까 염려했기 때문이다. 결국 녹취 파일을 확인 후 문제될 사항이 없다고 판단해 '패키지' 투자 배급을 예정대로 진행했다는 것. 녹취 내용이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 쇼박스의 이같은 판단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는 연희단거리패 후배이자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자 고소인단 측은 곧바로 부인했고, 임사라 대표는 고소인단 측에 이들과의 통화 녹취 파일을 전달하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후 고소인단 측은 임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4.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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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곽도원 10억원 내기 철회..'꽃뱀'은 사과해야"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의 법률대리인으로 알려진 박훈 변호사가 곽도원과 벌인 '10억원 내기'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박훈 변호사는 30일 자신의 SNS에 '참회합니다. 저의 잘못을 참회합니다. 앞으로 이런 행위를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곽도원 배우의 저에 대한 1억 도발을 응징한다고 10억 운운했던 것 역시 같은 연장 선상이었는데 철회하고 참회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 변호사는 '연희단거리패 후배이자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는 곽도원 측을 저격하면서 '임사라 변호사 글에 대한) 사실의 진위 여부를 알 수가 없다. 아무리 추잡한 인간이라도 돈을 뜯을 때는 명분이 있고, 그 명분 중 가장 큰 것이 약점이다. 저들이 곽도원과 아무런 사건 관계가 없는데 왜 돈을 뜯으러 왔는가. 명분에 대한 아무런 내용이 없어 글을 신빙하는데 매우 주저하는 이유다. 난 이해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에 곽도원이 직접 올린 글에서 박훈 변호사님 인터넷으로 변호사님 의견 잘봤습니다. 만약 임사라 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라고 도발했고, 박 변호사는 다시 '도원아. 1억 걸고 더하기 10억 하자. 나 역시 다 마른 오징어조차 빨 거다. 다 까고 시작하자'고 대응했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곽도원은 관련 글을 삭제한 상태다. 또한 그럼에도 박훈 변호사는 '그러나 곽도원 배우와 임사라씨는 이 사태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하고, 피해자들을 꽃뱀 취급한 것에 대해 사과 해야할 것입니다'라고 적으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3.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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