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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 임성한作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배우 윤서현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돌아온다. 윤서현은 23일 첫방송되는 TV조선 토일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조은 한의원 원장 조웅으로 출연한다. 극중 전노민(박해륜)의 쌍둥이 형과 같은 대학교 동기로 성훈(판사현) 고향 옆집 친한 형, 이태곤(신유신)과 같은 승마 회원이다. 극중 인물들과 다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일명 '핵인싸'. 많은 인물들과 엮인 캐릭터로 변신하며 전개에서 인물들간 조화를 어떻게 그릴지, 촉매제 활약을 펼칠지. 명불허전 신스틸러의 대가 윤서현의 활약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 작품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서현이 '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방송은 23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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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보연·전수경·이민영, 임성한作 드라마 출연

배우 김보연·전수경·이민영이 임성한호에 탑승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김보연·전수경·이민영이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세 명 외에도 한 명의 주인공이 있다. 과거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우뚝 선 배우가 내정됐으나 사정으로 인해 최근 불발, 새로운 배우를 얘기 중이다. 2015년 MBC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선언한 임성한 작가는 5년만에 다시 드라마를 들고 왔다. 그간 일일극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주말극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을 썼고 호흡이 짧은 미니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시즌에 12회씩 두 시즌에 걸쳐 전파를 타게 된다. 임성한 작가는 '막장극의 대모'라 불린다. 국민적인 신드롬과 시청률을 동반하는 반면 겹사돈·복근 빨래·자식과 아내를 버린 부친에 대한 복수·눈에서 내뿜는 레이저 등과 주요 배우들이 연이어 죽으며 하차하는 데스 서바이벌 등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내용을 써내는 막장극의 시초인 것으로 유명하다. 내달 촬영을 시작하며 2021년 상반기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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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기생뎐’에 당혹감..‘임성한작가 계약해지는 와전’

방송사도 어처구니 없는 SBS '신기생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개연성없는 귀신들의 릴레이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낸 '신기생뎐'에 대해 해당 방송사인 SBS측도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SBS 드라마 제작진은 "작가의 스토리를 우리도 이해할 수 없다. 내용 수정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방송사만 죽을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SBS 홍보팀 관계자 역시 "터무니 없는 귀신의 등장으로 방송국 내 드라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임성한 작가와의 계약을 해지한다는 일부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자간의 계약인 만큼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해지할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해지를 논의할 만큼 불만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드라마 내용에 대한 민원이 잇달아 접수되자 '신기생뎐'의 SBS 담당자를 다음주 께 소환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신기생뎐'은 지난 9, 10일 방송에서 잇달아 귀신을 등장시켜 아수라(임혁)에게 빙의된 모습을 그렸다. 귀신의 종류도 다양해 할머니 귀신에 이어 임경업 장군 귀신, 동자귀신 등이 등장해 온갖 기행을 일삼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도 모자라 10일 방송에선 아수라가 눈에서 초록색 레이저빔을 발사해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1.07.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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