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전노민(박해륜)의 쌍둥이 형과 같은 대학교 동기로 성훈(판사현) 고향 옆집 친한 형, 이태곤(신유신)과 같은 승마 회원이다. 극중 인물들과 다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일명 '핵인싸'. 많은 인물들과 엮인 캐릭터로 변신하며 전개에서 인물들간 조화를 어떻게 그릴지, 촉매제 활약을 펼칠지. 명불허전 신스틸러의 대가 윤서현의 활약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 작품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서현이 '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