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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절친 이다희 커피차 선물 인증···'검블유' 우정은 계속

배우 임수정이 절친 이다희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임수정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정은 음료컵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다희가 선물한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사랑하는 수정언니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임수정은 "차가워진 날씨라 추웠는데, 따뜻한 너의 마음이 여기로 왔어. 고마워 사랑해 다희♥ 나의 차현"이라고 전하며 애정을 표했다. 임수정과 이다희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임수정을 비롯해 이동욱, 이솜, 장현성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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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절친 임수정 이어 '덕분에 챌린지' 동참 "마음 깊이 감사"

배우 이다희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다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존경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며 미소 띤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희는 "나의 영원한 쪼꼬미 임수정, 그리고 이태리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끝으로 "이 챌린지를 우리 귀요미들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배턴을 넘겼다. 한편, 이다희는 장성규와 함께 Mnet '로드 투 킹덤' MC로 활약 중이다. 또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루카'를 통해 김래원과 호흡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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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와의 투샷"..이다희, 임수정 향한 애정 폭발

배우 이다희가 임수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다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보너스 사진. 갓도은 님이 찍어주신 쪼꼬미와의 투샷. 내 쪼꼬미!!사랑해 #타미차현 #쪼꼬미타미 #대형견차현 #탐과차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임수정을 뒤에서 꽉 끌어안은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배우의 미모와 절친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차현타미 너무 사랑스러워", "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검블유' 끝나서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다희와 임수정은 지난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각각 차현과 배타미 역으로 출연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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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블랙홀 같은 이다희, 빠지지 않을 수 있나

tvN 수목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배우 이다희가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바로 이다희(차현)가 결국 업계 1위 유니콘에서 온 임수정(배타미)과 한 팀을 이뤄 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점점 이다희의 다채로운 면모들이 드러나며 시청자를 끌어당겼다.바로의 소셜 본부장인 이다희는 당당하고 단호하면서 맺고 끊음이 분명한 인물이었다. 이는 임수정과 같은 팀이 된 이후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면서 드라마의 재미와 긴장을 동시에 높이는 역할을 했다. 특히 일정이 빠듯하게 광고제작을 감행한 임수정과 논쟁하거나 차현이 그의 의견에 늘 반대를 던지는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극강의 몰입과 짜릿함을 선사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바로의 직원들에 의해 이다희의 특별한 비밀이 공개됐다. 과거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성추행범을 향해 분노를 표출, 엘리베이터가 꼭대기 층까지 가는 동안 거침없이 때리면서 전치 12주를 만들었던 것. 앞서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 분노 해소방에서 야구 배트를 휘두르던 순간과 겹쳐지며 이다희의 강인한 면모를 한껏 배가시켰다.이다희는 파워풀하면서도 강약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연기력으로 매 장면을 임팩트 있게 장식했다. 도도하고 당찬 면은 물론 때때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차현이라는 인물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검블유’의 매력적인 걸크러시로 호평을 이끌었다. 또 이다희는 배타미 역의 임수정과는 대립각을 세우면서 불꽃 튀는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송가경 역의 전혜진과는 절친한 선, 후배 사이로 특별한 호흡을 만들어냈다. 이렇듯 다른 인물들과 각기 다른 케미를 통해 상당한 시너지를 내고 있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검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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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절친役 캐스팅

배우 양진성이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양진성이 tvN 새 금토극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양진성은 극중 임수정(전설)의 소꿉친구이자 유령과 사랑에 빠진 신세대 고스트 위스퍼러 마방진을 연기한다. 말 많고 산만하다. 입만 열면 기미독립선언문을 능가하는 만연체에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는 등 남들의 술주정을 평상시에 하고 술을 마시면 정상이 된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을 보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 몇 년 전부터 작가교육원에 다니며 열심히 습작 중이고 무당의 딸이다.'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 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유아인·임수정·고경표·천호진·조우진 등이 캐스팅됐다.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경성스캔들' 등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와 '황진이' '대물' '공항 가는 길' 등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만든다.'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4월초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2.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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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고마워 GD!"…임수정 빅뱅 콘서트 관람 인증샷

임수정이 빅뱅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임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 열린 빅뱅 콘서트 현장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수정은 사진과 함께 "빅뱅 콘서트, 오늘도 대단하고 멋있었어요! 초대해준 GD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적어 빅뱅 멤버 지드래곤(GD)과의 친분을 전하기도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랑 임수정 절친한 사이인가?' '인맥 대박이다' '임수정과 아는 지드래곤도 부럽고 지드래곤과 아는 임수정도 부럽다' '빅뱅 콘서트는 연예인들도 즐기는 파티 같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빅뱅은 7일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를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2017.01.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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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여인, 최고의 ‘케미’를 자랑한 여배우는 누구?

제대후 공유의 행보를 살펴보면 단순히 인기만 따라가기보다 배우로서 내실을 다지고 싶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사회적 시선을 담아낸 영화 '도가니'와 과감하게 액션영화에 도전해 변신을 시도한 '용의자' 등의 작품이 변화를 추구한 공유의 의도가 반영된 작품들이다. 물론, 입대 전에도 공유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렇지만 어찌됐든 '멜로'는 배우 공유를 말할때 빼놓을수 없는 장르다.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많이 출연한 장르가 로맨스물이다. 때로는 세련미 넘치는 '훈남'으로 때로는 허세기 넘치는 '허당' 캐릭터를 맡아 재미를 줬다. 공통점은 멜로를 연기하는 공유의 모습에 수많은 여성팬들이 열광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공유가 거쳐온 멜로, 그리고 각 작품에서 함께 한 여배우들을 살펴봤다. 이민정-공유동반출연작 : 드라마 '빅'(12)공유가 18살 소년과 영혼이 뒤바뀐채 살아가는 청년 서윤재를 연기했던 드라마. 세련되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어린 고등학생의 영혼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좋아하는 여자 이민정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능청스러운 공유의 표정연기와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된 여배우 이민정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공유 동반출연작 :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07)공유의 필모그래피에서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 대표작.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주연배우 공유와 윤은혜를 최정상의 위치에 올려놓은 드라마다. 남장여자 윤은혜를 사랑하며 심적 갈등을 겪는 최한결 역을 맡았다. 남자같은 여자를 연기한 윤은혜와의 '케미스트리'도 최상이었다. 이연희-공유동반출연작 : 드라마 '어느 멋진 날'(06)사실 이 드라마의 메인커플은 공유와 성유리였다. 물론, 성유리와의 조합도 훌륭했지만 이연희와 함께 있는 모습도 화제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해변을 거니는 신에서는 매 컷이 화보처럼 보였을 정도. 공유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여배우를 더욱 예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남자'라는 말을 들었다. 임수정-공유동반출연작 : 영화 '김종욱 찾기'(10)공유가 극중 임수정의 이상형 김종욱과 고지식한 성격의 한기준을 동시에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임수정과 이 작품을 찍은뒤 잠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그만큼 두 사람이 잘 어울렸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공효진-공유동반출연작 :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05)공유가 사고를 일으켜 도피유학을 갔다가 복학한 학생을, 공효진이 사고뭉치 교사를 연기했다. 마주치면 비아냥거리고 싸우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이 유머러스하게, 또 로맨틱하게 묘사돼 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한 포스터는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 '꼭 가지고 있어야할 자료'로 불린다. 2014.0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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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클릭] 임수정·공유, 미국서 비밀 결혼설 확산

배우 임수정과 공유의 비밀 결혼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 등에 '임수정과 공유가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조만간 이 사실이 알려질 것이다'라는 루머가 퍼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 손꼽히는 동갑내기 절친으로 예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공유의 소속사 측은 "갑자기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 황당하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공유·임수정은 지난해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10.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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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공유와 열애설? 기분좋은 논란이죠”

임수정이 영화 '김종욱 찾기'에 동반 출연한 공유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임수정은 6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공유와의 열애설은 기분좋은 논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친구와 영화 속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어색한 반면에 재미있는 점도 많았다. 과거 열애설이 나기도 해서 관심이 집중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 정도가 예상보다 커서 놀랐다"면서 "지금은 우리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집중된 것 같은데 이런 관심이 결국은 영화로 고스란히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수정과 공유는 2001년 KBS 2TV 청소년극 '학교4'으로 함께 데뷔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잘 알려졌다. 2007년 제주 국제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화보 촬영 겸 친목도모 여행이었다. 공효진 등 다른 친구들도 동반했다"고 일축했지만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여론까지 형성돼 화제로 떠올랐다.지난달에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임수정이 공유와의 열애설을 확인하는 질문에 "시간에 맡기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옆자리에 있던 공유도 당황한 모습을 보여 논란을 부추겼다. 이에 대해 임수정은 "재미있는 질문을 유연하게 받아넘겼던 것"이라며 "유쾌한 톤으로 즐거운 방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연인관계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그는 "그런 생각은 해본 적 없다. 이성으로 느껴지는 사이가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사진=정시종 기자 ▷[이동현 기자 블로그] 연예계 마약 광풍 내년이 더 문제인 이유 2010.12.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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