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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임주환, 피투성이로 발견…온몸으로 내뿜는 서늘한 기운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임주환이 피투성이로 발견된다. 오늘(19일) MBC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본격적인 후반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피투성이가 된 임주환의 모습을 공개했다. 옥택연(태평)과 임주환(도경)의 날 선 대립과 두뇌 게임이 시작되며 2막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에서 옥택연이 자신의 집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눈치채고 있었던 임주환은 그에게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섬뜩한 선전포고를 했다. 옥택연이 가족처럼 여기는 정동환(백선생)을 찾아가는 임주환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옥택연과 이연희(준영) 그리고 임주환의 비극적인 운명과 한층 더 치열해진 세 사람의 대결을 통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피 범벅이가 된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통스러워하는 임주환의 모습은 그에게 어떤 위기가 닥치는 것인지, 또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인지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스스로 상처를 꿰매고 있는 듯 보이는 임주환은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외롭고 슬픔에 가득 찬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살인이라는 선택을 해서라도 그가 진짜 밝히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인지, 괴물이 되어야만 했던 그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더 게임'은 19일 오후 8시 55분에 17, 18회를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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