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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이버엔 없는 '티메프 사태', 한성숙이 심고 최수연이 피운 '프로젝트 꽃'

국내 이커머스 왕좌를 다투는 네이버에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사태는 없었다. 기업의 통상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여겨졌던 중소상공인 지원 사업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조명 받고 있다. 전·현직 대표가 10년 가까이 공들여 가꾸고 있는 네이버의 상생 프로젝트가 최근 혼란에 빠진 이커머스 생태계의 가이드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4년 뒤 내다본 한성숙의 선견지명6일 업계에 따르면 티메프의 지난 6~7월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가 8000억원대로 불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데에는 현행 40~60일의 긴 정산 기간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정산 시스템에서 입점 업체들은 티메프가 판매대금을 곧바로 지급하지 않고 모회사의 무리한 투자에 활용되는 것을 넋 놓고 봐야만 했다.이날 정부가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5600억원 이상의 판매자 유동성 지원 방안을 시행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업체들은 여전히 안심하고 매대에 상품을 올리고 있다.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의 유산인 '프로젝트 꽃' 덕분이다.2016년 론칭한 프로젝트 꽃은 중소상공인·창작자들의 온라인 비즈니스와 자금 융통을 돕는 솔루션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했다.AI(인공지능) 상품 추천 서비스와 불법 웹툰 감시 시스템, 사업자 대상 무료 통계 툴, 쇼핑 챗봇에 이어 2019년 동네시장 장보기와 네이버 주문·예약·현장 결제 등 지금도 널리 쓰이는 기능들이 연이어 나왔다. 그리고 요즘 들어 특히 눈길을 끄는 '빠른정산'이 2020년 등장했다. 중소상공인의 빠른 자금 회전을 돕기 위해 소비자가 구매 확정을 하지 않아도 배송을 시작한 다음날 판매대금의 100%를 무료로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정산 주체인 네이버페이는 일반적인 정산도 구매 확정 다음 날인 약 8일 만에 완료해 다른 곳과 비교해 짧지만, 이 기간을 빠른정산 도입으로 약 3일로 5일이나 단축했다. 네이버 빠른정산 가능한 비결은 정산 기간이 수십일로 상대적으로 긴 여타 이커머스 플랫폼에도 사정은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정산을 100% 다 해버리면 반품 요청이 들어왔을 때 판매자들에게 다시 돌려받아야 한다"며 "환불 절차가 상당히 지연될 수 있고, 판매자들의 협조가 즉각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이와 관련해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곧바로 반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회사 자금으로 일단 환불 처리를 한 뒤 사업자와 협의해 다시 정산한다"며 "이런 구조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빠른정산 신청 대상 조건을 국내 사업자 중 스마트스토어 또는 네이버페이 월 거래 건수가 3개월 연속 20건 이상, 반품률 20% 미만으로 설정했다.하루에 1건을 팔지 못해도 상품·서비스 품질 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하면 누구나 빠른정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네이버가 선제적으로 내놓은 빠른정산은 곧장 효과를 냈다.이달 기준 12만명의 사업자가 평균 3일 내 판매대금을 받았다. 수수료 없이 지급된 빠른정산 규모만 40조원 이상이다.일반적으로 정산 기간이 긴 이커머스 플랫폼의 판매자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판매대금을 받기 위해 매출 채권을 담보로 하는 '선정산 대출'을 받는데, 일 단위 이자 비용(수수료)을 부담해야 한다. 빠른정산은 이런 불필요한 비용을 1800억원 이상 절감했다고 보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의 한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자는 "장사가 잘될수록 마케팅·사입 비용도 만만치 않아 구매 확정까지 기다리다 보면 지치기 일쑤"라며 "빠른정산으로 자금에 대한 압박 없이 편하게 사업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반겼다. 바통 받은 최수연의 '스케일업'이처럼 중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프로젝트 꽃의 바통은 2022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이어받았다. 한성숙 전 대표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채널 안착과 사업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다면 최 대표는 새로운 성장 기회까지 지원한다.네이버 관계자는 "과거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온보딩(적응)에 초점이 맞춰졌었다면 현재는 더 큰 성장이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프로젝트 꽃을 체계화하기 위해 전담 사무국도 신설했다. 단기 사업에 그치지 않겠다는 의지다.AI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업무 효율화 등 기술 장벽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브랜드 구축·확산 프로그램으로 판매자들의 거래액이 최대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도 창출했다.또 프로젝트 꽃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한 사내 '분수펀드'는 작년까지 5813억원으로 불어 공익과 사회적 기여에 쓰이고 있다.최수연 대표는 지난해 8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네이버는 처음 사업을 시작한 중소상공인이 자신만의 개성과 경쟁력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이제는 스케일업(확장)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07 07:00
금융·보험·재테크

네이버페이, 외부몰 두 달간 1000억원 '빠른 정산'

네이버페이는 외부몰인 주문형 가맹점에도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적용한 결과 두 달간 누적 1000억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됐다고 26일 밝혔다.네이버페이 빠른 정산은 사업자들이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품 주문 후 배송이 시작되는 집화 처리 다음 날이면 대금의 100%를 무료로 정산하는 서비스다.결제 후 약 3일이면 정산이 끝난다. 국내·외 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정산 주기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2020년 12월 빠른 정산 서비스 초기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도입했다. 이어 지난 7월 외부몰인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했다.현재까지 스마트스토어와 주문형 가맹점에 빠른 정산으로 지급된 누적 대금은 약 28조원에 달한다.빅데이터·머신러닝 기반 위험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신청 요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이상 연속 월 거래건수 20건 이상, 반품률 20% 미만이면 이용할 수 있다.네이버페이 결제 사업을 총괄하는 이향철 책임리더는 "네이버페이 가맹점의 성장에 빠른 정산으로 인한 선순환이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26 14:50
IT

[ESG, 어디까지 해봤니] 네이버, 빅테크 넘어 글로벌 ESG 기업으로

글로벌 빅테크를 꿈꾸는 네이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며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혁신 기술과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네이버 관계자는 22일 "국내 선두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파급력과 이에 따른 책임을 고려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이해관계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네이버는 지난 2020년 3분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 뒤 같은 해 12월 관련 실무팀까지 신설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환경(E) 부문에서는 전 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과 친환경 차량 전환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 EV100에 모두 가입했다.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 이하로 만들겠다는 '2040 카본 네거티브' 비전도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21년 5월 연차별 이행 로드맵을 구축했다. 2030년까지 사용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할 방침이다.데이터센터 '각 춘천'은 전력 소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버려지는 열을 동절기 도로 열선에 재활용하고, 외부 경관 조명과 온실 난방에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을 이용하고 있다. 차가운 공기와 지하수로 서버를 식히는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해당 기술들은 세종시에 건축 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도 도입할 예정이다.사회(S) 부문에서 네이버의 대표적인 ESG 활동은 국내 SME(중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 꽃'이다.2014년 시작한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는 SME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1년 12월부터는 SME의 자금 회전을 지원하기 위해 집화 완료 다음 날 판매 대금 100%를 무료로 정산하는 스마트스토어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보다도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다.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동반 성장 가치 실현에 전 직원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조성한 '분수펀드'는 4년 만에 누적 3200억원을 달성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네이버는 국내외 선진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하며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다.2017년 3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고, 이사회의 독립성 및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변대규 기타비상무이사를 새 이사회 의장 자리에 앉혔다.글로벌 증권사 CLSA는 2021년 3월 발간한 ESG 리포트에서 네이버를 아시아 인터넷·SW(소프트웨어) 회사 중 2위로 선정하기도 했다.네이버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수연 CEO(최고경영자)와 김남선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경영진으로 선임했다.해외 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 경영인을 앞세워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하고, 새로운 리더십 구축과 조직 체계 개편으로 조직 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네이버 이사회는 2019년부터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외부 전문기관에 성과 진단을 맡기도 있다. 이사회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고 이사회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또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사회의 역할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이사회 사무국은 물론 전담 조직을 둬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8.23 07:54
금융·보험·재테크

'적금의 귀환'…최고 금리 주는 곳 어디?

기준금리가 잇따라 오르면서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오르고 있다. 여유 자금이 투자처에서 은행으로 몰리면서 지난달에는 18조원 가까이 예·적금 잔액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단기'로 돈을 묶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6개월을 생각한다면 인터넷전문은행을, 1년 만기는 5% 넘는 금리의 상품이 있는 시중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8월말 정기 예·적금 잔액은 768조5434억원으로 전달(750조5658억원)보다 17조9776억원 증가했다. 그중 정기예금 잔액은 729조8206억원으로 전달 대비 17조3714억원(2.44%)이 늘었다. 정기적금 잔액은 38조7228억원으로 6060억원(1.59%) 증가했다.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은행 예·적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4번째 오른 기준금리 상승으로 '제로금리' 시대라던 지난해와는 달리 은행들은 3%를 가뿐히 넘긴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리 인상기 속 금융 전문가들은 1년 이하의 만기가 짧은 상품에 가입할 것을 조언한다. 신한은행 PB센터 관계자는 "아직 상품 가입 전이라면 만기가 짧은 1~3개월 단기 정기예금 또는 회전 정기예금 위주로 가입한 후 하반기 금리 상황을 보고 재가입할 것을 추천한다"며 "적금은 특판 적금이나 가입자별 우대조건이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상품을 가입해 어느 정도 기간이 경과됐거나 자금 사용 시점이 정해진 경우라면 중도해지해 재가입하는 것보다는 만기까지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고도 했다. 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 가운데 현재 시중은행 가운데 1년 만기의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의 '내집마련더블업적금'은 연 5.50% 금리를 제공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적금 만기 때까지 청약저축을 유지하면 금리를 2배 올려준다. 월 최고 한도는 20만원의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다음으로는 신한은행이 연 4.8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이다. 월 최고 50만원 한도로 신한은행 적금 첫 신규 고객과 첫 급여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준다. 또 신한 신용카드 신규 고객이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한 경우와 이벤트 특별금리우대 쿠폰을 받으면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처음'이라는 조건이 동반돼 기존 신한은행 고객들은 우대금리를 받을 가능성이 낮다. 최고우대금리가 연 4.00%대인 상품은 또 KB국민은행의 'KB마이핏적금(연 4.40%)'과 신한은행 '아름다운 용기 적금(연 4.00%)', 우리은행 '우리SUPER주거래적금(연 4.05%)' 등도 있다. 1년보다 더 짧게 6개월 여유 자금을 묶어두려 한다면 인터넷전문은행의 상품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카카오뱅크는 대표 적금 상품 '26주 적금'으로 6개월 만기 시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3.7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약 6개월간 매주 납입액을 자동으로 높여가는 구조의 적금이다. 적금 금액을 자동이체로 연속 성공해야 우대금리를 주며, 월 3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 ‘26주 적금’의 누적 신규 좌수는 1000만좌를 넘어섰다.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코드K자유적금'도 6개월 만기로 우대 조건에 따라 각각 최고 연 3.30%, 연 3.10%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급여 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고객에게 최고 연 0.6%의 우대금리를 준다. '코드K자유적금'은 금리우대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신규 고객 10만명 선착순으로 최소 연 5%에서 최고 연 1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드K자유적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금리 상승세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적금 상품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기준금리가 3%까지 오르면, 시중은행 수신 금리는 4%대에 다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은행이 기준금리 상승에 맞춰 예금금리를 올리는 속도가 빨라졌다"며 "당국의 스텝에 맞게 수신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여 예·적금 금리를 계산해 갈아타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9.08 07:00
생활/문화

'대어' 이베이코리아 잡는 자, 판을 흔든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점유율 3위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유통 대기업을 비롯해 IT(정보기술) 대기업까지 뛰어들었다. 이커머스 대표 업체인 쿠팡이 최근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되면서 판이 커진 분위기다. 특히 이번 경쟁에서 승리한 곳은 단숨에 '연간 거래액 20조원' 클럽에 입성할 수 있어 네이버와 쿠팡이 주름잡은 이커머스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롯데·이마트에 SKT까지 인수전 참전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 공룡인 롯데·이마트, IT 대기업인 SK텔레콤,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등이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서야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고 있는 롯데와 이마트는 이번 인수전 참여가 예상됐다. 양사는 오프라인에서는 공룡 유통업체이지만 온라인에서는 기존 이커머스 업체보다 한참 뒤처져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마트의 참여다. 이마트는 이날 모회사인 신세계와 함께 네이버와 지분을 맞교환하고 혈맹을 맺었다. 네이버의 온라인 강점과 신세계와 이마트의 오프라인 노하우를 합쳐 온·오프라인 시장을 함께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마트는 이번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다. 이동통신 공룡인 SK텔레콤의 참여도 주목된다. SK텔레콤은 이커머스 4위 업체 11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박정호 사장은 이동통신(MNO)·미디어·보안·모빌리티에 커머스를 더한 5대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했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G마켓·옥션·G9·11번가 등 1세대 온라인 쇼핑몰이 한 데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업계 1위 네이버를 견제하기 위해 예비입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됐지만, 최종적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시스템·실적 탄탄…이베이코리아 인수 시 판 흔든다 이베이코리아를 품는 곳은 단숨에 온라인쇼핑 선두인 네이버·쿠팡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1조1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 업계 추산 네이버쇼핑의 지난해 거래액은 27조원이다. 쿠팡이 22조원, 이베이코리아가 20조원으로 뒤를 잇는다. 시장점유율로 따지면 각각 17%, 13%, 12%다. 같은 기간 11번가와 카카오커머스의 거래액은 각각 10조원, 4조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거래 규모를 떠나서도 이베이코리아는 물류 혁신과 해외 채널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온라인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 오프라인 영역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IT 기업들이 군침을 흘리는 이유다.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G9)의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40% 이상 성장한 약 850억원으로 집계됐다. 30만 이상의 판매자를 등에 업고 16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이 구매를 확정하지 않아도 대금을 정산하는 등 판매자의 빠른 자금 회전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플랫폼을 키웠다. 국내외 대형 유통 채널과의 탄탄한 파트너십도 무기다. 2008년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홈쇼핑, 아울렛, 마트 등 50여 개사와 제휴를 맺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는 2만5000여 곳에 이르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화면세점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G마켓에는 홈플러스, GS프레시, 롯데슈퍼가 입점해 있어 장보기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커머스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히는 배송 영역에서도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베이코리아는 한국판 아마존 풀필먼트서비스(FBA)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물류관리시스템(WMS) '스마일배송'을 개발했다. '물류 혁명'으로 꼽히는 FBA는 아마존이 판매자들의 상품 보관과 물품 포장, 배송, 고객 응대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다. 이베이코리아는 판매자 물품을 입고해 판매하는 '제3자 물류', 창고가 있는 판매자가 시스템만 빌리는 '벤더플렉스', 타 사이트 물품의 배송이 가능한 '멀티채널' 등을 규모 있게 운영하고, 직매입 운영도 가능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스마일배송은 현재 손익분기점에 근접했으며, 배송 거래액은 2019년 대비 2020년 약 70% 성장했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판매자들의 해외 판로도 갖췄다. 온라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인 'CBT(국경 간 거래)'로 중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가 전 세계로 발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의 경우 다양한 한국 상품을 해외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 회사의 글로벌 통합 배송 시스템은 경쟁력 있는 배송사들과 직접 운임 계약을 맺고, 판매자들에게 운임 비용 혜택을 보장한다. 물류기업 페덱스 역시 이베이코리아 판매자들의 국제 특송 요금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분 100%를 매각하는 희망가로 약 5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이 100조원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입찰 참여자들의 수 싸움은 복잡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의 성공적인 미국 증시 상장 이후 전통 유통 업체와 이커머스 업체 간 합종연횡이 빨라지고 있다”며 “국내 유통 시장 판도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 업체는 규모 면에서 단번에 빅3에 입성한다. 이커머스 업계의 판을 흔들기에 충분하다"며 "다만 이베이코리아와 자체 사업의 시너지를 어떻게 낼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3.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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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4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2년생, 여행이든 외출이든 외부로 나가라. 84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96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소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49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1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73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85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한다. 97년생, 어려움도 있지만 풀리는 것도 있을 것이다. 범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0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62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74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86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98년생, 먼저 뜻을 세워라. 토끼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1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63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75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87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99년생, 먼 곳으로 이동은 삼가해라. 용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2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64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76년생, 재물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88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00년생, 이성으로부터 좋은 말을 듣게된다. 뱀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53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5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조심하라. 7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9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01년생, 기쁨을 나누어라. 말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5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6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90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02년생,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게된다. 양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9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91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03년생, 하려는 것을 억지로 하지마라. 원숭이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6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8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80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92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04년생, 엉뚱한 일을 하게될 수도 있다. 닭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7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9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81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93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5년생, 주변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마라. 개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8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70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82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94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6년생, 뜻이 있지만 노력이 부족하다. 돼지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9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71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83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5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07년생, 기적을 기다리지 마라. 2021.01.04 00:01
생활/문화

네이버, 중소상공인·창작자 연결 시너지 만든다…2년간 1800억 투입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 지원에 2년 간 18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쇼핑·콘텐트 등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시너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4일 '커넥트 2021'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에서는 이미 방대한 스펙트럼의 SME와 창작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버의 검색, AI추천, 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이 SME와 창작자를 서로 연결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며 “네이버의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와 창작활동을 연결해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1000여 명의 지식iN 엑스퍼트 전문가를 서로 연결하는 ‘Expert for SME’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지식iN 엑스퍼트 전문가와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네이버가 마중물을 붓는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면, 해외직구 사업을 하는 판매자는 관세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장을 병행하는 판매자는 노무사, 세무사 등과 보다 빠르게 연결돼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측은 이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사업 성장 단계와 업종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손쉽게 만나고, 엑스퍼트 전문가들은 전문분야의 고정 고객을 확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네이버는 또 창작자와 브랜드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연결 플랫폼을 구축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창작자 중심의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을 출시한 이후, 꾸준히 창작자 보상 프로그램을 강화해왔다. 현재 ‘인플루언서 검색’에는 1만2000명의 창작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검색’ 참여자 중 71% 이상이 광고 보상을 받고 있다.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 중 창작자에게는 안정적 창작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 브랜드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창작자를 만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에서는 창작자 활동 현황, 최신 콘텐트 등의 데이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SME와 창작자들이 더욱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쇼핑라이브’에 기술을 고도화한다. ‘쇼핑라이브’는 8월 대비 참여자수가 120%, 거래규모는 150% 상승했다. 네이버는 비전, 음성인식, 송출 등 관련 기술을 ‘쇼핑라이브’에 적용해 방송 구간별 추출,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막 기능 등 다양한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쇼핑 라이브가 고도화되면 SME와 창작자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툴로써의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네이버는 기대했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관련 교육과 공간 및 인프라 지원도 시작할 예정이다. 네이버 파이낸셜을 중심으로 SME 금융 지원 프로그램 강화에도 나선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SME의 빠른 자금 회전을 돕기 위해 최근 e-커머스 플랫폼 대비 평균 4일 더 정산 기간을 단축하는 '빠른정산'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스토어는 가장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빠른정산’ 베타 서비스는 12월 초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금융회사와 제휴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서비스도 연내 출시한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사업 성장을 위한 자금 융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네이버는 기대했다. 네이버는 이외에도 SME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초 금융 정보, 지원금 및 정책 자금 대출 정보, SME 의무 보험 등 통합 정보 제공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올해 전년보다 40% 이상 많이 들어온 SME와 창작자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빠르게 높이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는 비대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사업자 성공사례 공유 및 데이터 분석, 광고 전략 설계 등 프리미엄 컨설팅 과정도 별도로 구축한다. 또 파트너스퀘어를 중심으로 커머스, 파이낸셜, 클라우드, 광고 컨설팅 등 SME와 창작자 대상 교육 콘텐트를 개발하고 연구진, 개발자 및 교육 플랫폼 기획자를 적극 양성하며, 이들로 구성된 전담 교육 센터를 구축한다. 네이버는 2017년부터 사내 ‘분수펀드’를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SME와 창작자 성장에 속도와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SME의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매출 성장률 165배 증가), ‘성장 지원 포인트’(매출성장률 72배 증가) 등이 대표적이다. 한성숙 대표는 “SME와 창작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 성장프로그램이 보다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2년간 1800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성숙 대표는 SME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글로벌 스몰 자이언츠 연수 프로그램’도 만들어 적극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웹툰 작가들이 해외 컨퍼런스나 도서전에 진출하면서 현지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했던 경험을 SME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한성숙 대표는 “내년은 일본에서의 경영통합이 본격화되는 시점이고, 이는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에도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 이라며 “코로나19가 마무리되면, SME도 더 큰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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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4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4년생, 몸도 아프고 마음의 상처까지 받게된다. 96년생, 눈 앞의 쾌락에 주의해라. 소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1년생, 오늘은 새로운 일을 만들기보다는 현재를 안정시켜라. 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97년생, 자신이 하려는 것을 다시한 번 점검하라. 범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98년생, 조금 잘 된다고 안주하지마라. 토끼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1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3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 질 것이다. 75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87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99년생, 너무 일찍 포기하지마라.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용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2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4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76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88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0년생, 집 밖의 기운이 흉하니 일찍 귀가해라. 뱀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3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65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77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89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1년생, 다른 사람의 잘못을 탓하지마라. 말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4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6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78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0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02년생,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하루이다. 양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55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7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9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91년생, 원서나 문서는 남쪽에 내라. 합격하리라. 03년생,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라. 원숭이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56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8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80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92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04년생, 몸에 좋은 것이 맛은 쓰다. 닭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7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69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81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되니 주의하라. 93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05년생, 너무 강하고 좋은 것에는 문제가 있으니 주의해라. 개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8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70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82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94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06년생, 하나라도 제대로 하려는 생각을 가져라. 돼지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9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71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83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95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07년생, 뜻밖의 횡재수를 만나게되니 기쁨이 생긴다. 2020.11.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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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3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48년생, 어떤 일을 계획했다면 금방 이루는 것이 아니라 2년을 기다려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0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소원을 이루게 된다. 74년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평소 생활을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84년생, 아무리 일찍 혼인을 하려 해도 3년 후에 성립되니 서두르지 마라. 96년생,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우려된다. 소띠 #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49년생,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라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치성을 다해 빌도록 하라. 61년생, 사업은 차차 진전이 있다. 막혔던 자금 줄도 열리게 된다. 73년생, 여기저기서 구원의 손길이 찾아온다. 그러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85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우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합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97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범띠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다. 50년생, 지금은 시기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규모를 넓히는 등의 일은 삼가해야 한다. 오히려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2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라. 여행을 하기에는 주변의 여건이 너무 맞지 않는다. 74년생,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도 습관적이라 할 수가 있다. 평소 이런 습관이 있다면 고치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86년생, 욕심을 주의해라. 욕심을 내면 이루어지기가 어려울 것이다. 98년생, 억울함이 있을 때에는 고민말고 가족과 상의해라. 토끼띠 #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모든 일은 반드시 이룰 것이다. 51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세상 일이 태평스럽다. 63년생, 눈을 외로이 맞는 소나무 신세이니 주위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는 것이 장래를 위하여 좋다. 75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니 점점 형통하게 될 것이고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쇠를 끊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87년생, 사소한 것에 신경 쓴다면 득이 있겠다. 북쪽으로 가라. 99년생, 기회라고 생각되면 온 정성을 쏟아라. 용띠 # 귀하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귀인의 도움을 얻어 순조로이 헤쳐 나간다. 52년생, 위계질서가 분명하여 위에서는 귀하의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된다. 64년생, 현재벌이는 사업이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궤도에 올라서게 된다. 76년생, 교통사고가 걱정되니 차조심해야 하겠다. 88년생, 이름을 대기만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에 당당히 취직된다. 00년생,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지마라. 뱀띠 # 욕심을 부리면 서두르게 되니 차분히 생각하라. 53년생, 새벽의 정적을 깨고 아침 닭이 우는 소리를 듣게 되니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쁘리로다. 65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은 삼가하라. 77년생, 달치면 기울고 그릇도 차면 넘치니 그 이치를 알아라. 89년생, 작은 소원을 이룰 수 있겠으나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01년생, 지나치게 주위시선을 의식하지마라. 말띠 # 주위에 길한 기운에 가득하니 모든 근심은 사라진다. 54년생, 복록(福祿)만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다. 66년생, 한 우물을 판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부와 명예를 누릴 세월을 맞이하게 된다. 78년생, 막혔던 일들이 서서히 뚫리며 번창을 거듭하게 된다. 90년생, 기회가 닿는다면 가보지 못한 명소에 찾아가는 것이 길할 것이다. 02년생, 하나를 얻고 둘을 잃게되니 신중해라. 양띠 #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55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되니 미리 인간관계를 견고하게 해두어야 하다. 67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79년생, 사랑도 용기 있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는 특권이니 물러서지 마라. 91년생,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게 된다. 03년생, 떠나는 사람의 마음을 잡으려하지마라. 원숭이띠 # 시기가 조금 이르다.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56년생,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과음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위험이 따른다. 68년생, 실수를 했다가는 금방 그 대가가 나타나게 되니 계획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80년생, 찾고자 하는 것은 동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빨리 찾는 것이 좋다. 92년생, 운이 쇠하고 집안에 근심이 쌓이니 더 이상의 확장이나 이전은 불가하다. 04년생, 내 뜻과는 다르게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닭띠 #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57년생, 사업은 크게 확장하지 말고 큰 것을 정리하고 작은 규모로 하라. 69년생, 가정에는 충실하여 화목한 가정을 꾸려간다. 81년생, 남에게 베푸는 것이 많고 도움을 많이 주니 이것이 모두 자신에게 덕이 쌓이고 그러니 명예와 부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93년생, 여기저기 귀하를 소개하며 직업을 찾아다니지만 받아주려 하지 않는다. 차기를 기다리며 취업공부에 열중하라. 05년생, 길에서 차조심해라. 개띠 # 다투지 마라.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58년생, 쉬운 듯하나 어려움이 많으니 중도에서 실패할 수 있다. 70년생, 좋지 않은 흐름에 있어 막힘이 많을 것이니 그리 알고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82년생, 무엇이든 처음 빠지기가 힘들지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 94년생, 옳은 일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니 곤란에 처하겠다. 06년생, 양보한다면 더 큰 이익을 얻게될 것이다. 돼지띠 # 가고자 하는 곳은 많은데 오라고 하는 곳이 없다. 59년생, 하고자 하는 일은 많으나 뜻대로 풀리지 않고 막힘이 많아 심신이 평안하질 못하다. 71년생, 사람이 들끓는 장소에 가더라도 마음을 열지 못하여 쉽게 사람과 어울리기가 힘들다. 83년생, 사업은 진전이 없고, 자금 회전도 쉽지가 않다. 95년생, 과욕을 삼가하고 과소비 또한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07년생, 좋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구상을 하게된다. 2020.11.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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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2년생, 여행이든 외출이든 외부로 나가라. 84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96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소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49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1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73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85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한다. 97년생, 어려움도 있지만 풀리는 것도 있을 것이다. 범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0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62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74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86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98년생, 먼저 뜻을 세워라. 토끼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1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63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75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87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99년생, 먼 곳으로 이동은 삼가해라. 용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2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64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76년생, 재물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88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00년생, 이성으로부터 좋은 말을 듣게된다. 뱀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53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5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조심하라. 7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9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01년생, 기쁨을 나누어라. 말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5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6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90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02년생,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게된다. 양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9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91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03년생, 하려는 것을 억지로 하지마라. 원숭이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6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8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80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92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04년생, 엉뚱한 일을 하게될 수도 있다. 닭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7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9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81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93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5년생, 주변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마라. 개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8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70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82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94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6년생, 뜻이 있지만 노력이 부족하다. 돼지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9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71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83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5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07년생, 기적을 기다리지 마라. 2020.11.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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