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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감동한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식… “아름다웠다”

가수 이효리가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이날 열린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김종민의 예비신부의 뒷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이효리는 회색 상의에 노란색 치마를 입고 갈색 구두를 신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효리는 유재석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도 올리며 ‘^^’ 문구를 추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의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종민의 신부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3:57
연예일반

“새로운 인생 기대, 2세는 두 명”…코요태 김종민 장가가는 날 [종합]

코요태 김종민이 드디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김종민은 예비 신랑의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전달했다.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비연예인인 아내를 배려해 김종민이 홀로 참석했다.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 준비 과정을 회상하며 “결혼식 준비를 하는데 선택할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 음악부터 일일이 하나하나 정해야 했다. 저보다 신부가 너무 많이 고생했다. 그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지인 반응을 묻는 말에는 “다 달랐다. 결혼하신 분들은 굉장히 기뻐하고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반면 솔로, 특히 제 또래나 형들은 말은 축하하는데 입은 안 웃고 있더라. 부러워하는 거 같기도 했다”며 “코요태 멤버들은 ‘다음은 우린가보다’하는 뉘앙스였다. 저 가면 신지, 빽가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프러포즈 이야기에는 “다들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최대한 감동 있게 하려고 했다”며 “처남이 이벤트 회사를 한다. 거기 가서 하나씩 짜서 했다. 레스토랑 빌려서 조명 달고 멋있게 했다. 저도 보고 ‘이렇게 멋있다고?’ 하고 감동했던 프러포즈”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또 꾸준히 방송에서 결혼 의지를 드러내 온 것과 관련, “결혼은 어렸을 때부터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살다 보니까 여의치 않더라. 그래도 마음만은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름대로 마인드컨트롤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결혼식을 앞둔 아내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는 “지금 많이 기대되고 설레고 긴장될 될 거다. 내 옆에서 함께 하면 긴장이 풀릴 거다. 전적으로 날 믿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시작이니까 함께 어려운 일 잘 헤쳐 나가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자. 내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사랑한다”고 외쳤다.끝으로 김종민은 취재진을 향해 “먼 자리까지 저 하나 때문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안 좋았는데 오늘은 최고의 날씨다. 날씨 즐기면서 행복 가득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김종민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김종민의 피앙세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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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임현태, ♥레이디제인 임테기 결과에 입틀막 (‘동상이몽2’)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2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 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가 등장 해 자녀계획부터 티격태격 케미까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이날 방송에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이른 아침부터 임신 테스트기를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현태는 남성용 엽산을 챙겨 먹는가 하면, 10세 연상 아내 레이디제인의 영양제와 임신 테스트기까지 준비했다. 이뿐만 아니라 맘 카페 정보부터 각종 임신 자료를 섭렵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며 임현태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했다.반면 레이디제인은 “벌써부터 난리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날도 레이디제인은 남편 성화에 못 이겨 임신 테스트기를 했다.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남편 임현태는 ”보인다!“며 기뻐했고, 믿기지 않는 레이디 제인은 당황한다는 후문이다.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임현태가 아내 레이디제인 몰래 임신으로 유명한 병원 진료를 잡은 것이다. 영문도 모른 채 따라나선 레이디제인은 데이트에 신난 것도 잠시 금세 목적지를 알아채고 “설마 거기 가는 거야? 안 간다고 했잖아!”라며 경악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임신하려고 줄 서서 가는 병원이 있다“며 이미 병원의 유명세를 알고 있었다. 레이디제인의 짜증에도 꿋꿋하게 병원으로 향한 임현태는 과연 무사히 진료 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두 사람은 레이디제인의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 식사 준비를 하며 주방 보조 역할을 자처한 임현태는 살갑게 장모님을 돕는 반면, 레이디제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극과 극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고, 3개월 전에 올린 결혼식 얘기를 하던 레이디제인은 “아버지의 간암 판정 후 현태가 결혼 당기자고 제안했다”며 혼전임신설까지 돌았던 결혼식 날짜를 당긴 이유를 첫 공개했다. 결혼 3개월 만에 공개하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는 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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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밝힌 차후 자녀계획 "아내 나경은과 이야기 했다"

유재석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코로나 완치 후 녹화에 참여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던 유재석은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전소민에게 초대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주를 보며 그에 얽힌 솔직한 속마음까지 공개했다. 전소민이 유재석에게 “코로나로 액땜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사실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마음이 컸다, 주변에 미안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올드보이처럼 있었다”라며 격리 기간 동안 겪었던 본인의 일상과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사주에 자녀 관련 얘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씨와 얘기했다”라며 차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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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진♥기태영 부부 둘째 임신…로희 동생 생긴다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1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은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둘째를 소망했던 이들 부부는 자녀계획에 따라 임신에 성공했다.기태영은 과거 방송과 인터뷰에서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내년 쯤 둘째를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면서 "둘째가 생겼으면 좋겠다. 뜻대로 꼭 이뤄지는 건 아니지만 가족이 많으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계획 임신에 성공한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지인들에 기쁜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월 말엔 영화 '7년의 밤' VIP에 동반참석하는 등 대외활동도 편하게 즐겼다. 무엇보다 S.E.S 멤버 바다, 슈와 함께 기쁨을 함께 했다. 유진은 21일 예정된 제10회 S.E.S 그린하트 바자회 또한 적극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진은 방송 출연도 이어간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로 발탁돼 '겟잇뷰티' 이후 5년만에 뷰티프로그램을 이끈다. 함께 출연하는 윤승아, 이현이 등과 함께 아내 혹은 엄마의 트렌디한 뷰티 팁을 전할 전망이다.2011년 7월 결혼한 유진, 기태영 부부는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출산하고 올해 둘째를 품에 안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4.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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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여섯째 임신 다둥이父 박지헌 "아내 꿈 현실…놀라워"

V.O.S 박지헌이 여섯째 임신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는 6남매의 아빠가 된 박지헌 가족이 등장했다. 박지헌은 "임신 8주에 접어들었다. 아내가 여섯째를 빨리 낳고 싶어서 워낙 기다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 아내의 자녀계획은 다섯이었다. 그 말을 믿지 않았는데 이게 진짜로 현실이 될 지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2004년 V.O.S로 데뷔, 감성적 보컬로 사랑받았던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2014년 정식으로 뒤늦게 올렸다. 박지헌은 "아이들이 많아 한 달에 쌀 30kg 가까이 먹는다"면서 다둥이들 때문에 남다른 살림 규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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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보미, 반전 자녀계획에 최태준 '깜놀'

윤보미가 반전 자녀계획으로 최태준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29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혼수품 마련을 위해 동반 쇼핑에 나선 '태봄 커플' 최태준,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태준, 윤보미는 신혼집 단장을 위해 직접 가구를 고르며 신혼의 재미를 만끽한다. 두 사람은 가구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살림살이 구입에 신중을 기한다. 특히 윤보미는 쇼핑 도중 갑자기 남편 최태준에게 갑자기 "아기 좋아해?"라고 묻는다. 이에 최태준은 깜짝 놀라며 얼음이 된다. 이어 윤보미는 활짝 웃으며 "난 6명 낳고 싶어. 그게 내 꿈이야"라고 말하며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최태준은 아내의 솔직한 모습에 눈이 커졌으나 이내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며 "엄청 흐뭇했어요"라고 고백, 윤보미를 향한 더욱 큰 애정을 드러낸다. 최태준, 윤보미의 꿀 흐르는 혼수 쇼핑 현장은 2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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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임신 10주차, "첫 아이 딸이었으면..." 과거 발언 화제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지성-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태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또한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이보영 부부의 현재 근황을 보도했다.앞서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큰 아이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자녀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보영-지성 부부는 2004년 SBS 주말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되어, 2007년에 공식 열애중임을 밝혔고, 작년 9월 열애 6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이보영-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이보영, 항상 행복하세요", "지성-이보영, 딸 낳기를" "지성-이보영 경사났네~", "지성-이보영 아이도 굉장히 예쁠듯" "지성-이보영, 출산예정일은 내년 복중이겠구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2014.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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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초기인 만큼 태교에 전념··지성, 크게 기뻐해"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소식을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오늘(24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현재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었섰다고 전해졌다.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이보영 부부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이들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앞서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큰 아이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자녀계획을 밝혔다.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성-이보영 임신, 축하드려요" "지성-이보영 임신, 아이 엄마 아빠 닯으면 정말 예쁠 듯" "지성-이보영 임신, 1년만에 경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일간스포츠DB 2014.1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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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부부 임신 10주차, 출산 예정일은 내년 복날?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지성-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태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또한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지성이 이보영을 열심히 외조하고 있다며 이보영-지성부부의 현재 근황을 보도했다.앞서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큰 아이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자녀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보영-지성 부부는 2004년 SBS 주말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되어, 2007년에 공식 열애중임을 밝혔고, 작년 9월 열애 6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이보영-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이보영, 항상 행복하세요", "지성-이보영, 딸 낳기를" "지성-이보영 경사났네~", "지성-이보영 아이도 굉장히 예쁠듯" "지성-이보영, 출산예정일은 내년 복중이겠구만" "지성-이보영, 이보영 줌마렐라가 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그라치아 매거진 제공] 2014.1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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