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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주연 ‘밤낚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최고 편집상 수상
단편 영화 ‘밤낚시’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영화 ‘밤낚시’는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최고 편집상을 들어올렸다.‘밤낚시’는 현대차와 손석구가 설립한 제작사 스태넘이 공동 제작한 단편 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뤘다.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이라는 독창적인 연출기법이 호평받았다.국내 CGV에서 단독 상영한 ‘밤낚시’는 러닝타임 10분, 티켓 가격 1000원이라는 새로운 관람 포맷으로도 주목을 받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