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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장영란, 첫 승마에 강제 묵언수행…김성령 멋짐 폭발

김성령, 장영란이 승마에 서로 다른 모습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9회에는 '령라니 자매' 김성령과 장영란이 승마 체험에 나섰다. 공식 운동 메이트답게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했던 김성령과 장영란은 승마 체험장으로 향했다. 승마는 코어운동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승마 체험에 앞서 이론 교육을 받았다. 지난 2013년 드라마 '야왕'에서 전 승마 국가대표 역을 맡았던 김성령은 승마 경력 11년답게 능수능란하게 훈련에 참여했다. 평소 하이톤의 목소리와 오디오가 비지 않는 스타일의 장영란은 "말은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면 안 된다"라는 강사의 말에 강제 묵언수행으로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체험에 나선 김성령과 장영란은 말에게 먹이를 주고 솔질을 하며 교감에 나섰다. 굴레 씌우기까지 성공한 두 사람은 안전 장비 착용 후 평보 및 속보 익히기를 시작했다. 여유 넘치는 모습의 김성령과는 달리 장영란은 끌려가는 듯한 자세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겁이 많기로 소문난 장영란은 최대한 낮은 음을 내며 말과 소통을 이어나갔고 차츰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야외로 나선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승마를 즐겼다. 승마 첫 도전을 멋지게 성공해낸 장영란은 "내가 말띠인데 말을 타니까 정서적으로 교감도 되고 좋은 것 같다. (김)성령 언니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박효주와 김민정은 세계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음식 쿠킹 클래스를 찾아 말레이시아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요리가 취미인 두 사람은 말레이시아 국민 음식인 나시르막과 뇨냐락사를 직접 만들며 동남아의 정취에 빠져들었다. 간단한 요리 과정과는 달리 깊은 맛을 내는 요리에 박효주와 김민정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성령은 군침을 삼켰고, 박효주는 "최근에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라고 전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독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막내 조이현까지 합세해 찾아간 곳은 독일 수제 맥주를 직접 맛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곳. 맥주의 원료를 직접 맛보고 접해본 후 본격적인 맥주 만들기에 나선 세 사람은 각자의 취향이 담긴 흑맥주와 IPA 만들기에 도전했고, 완성된 맥주에 '평생 동안주'라는 이름을 붙여 보관했다. 박효주와 김민정, 조이현은 함께 수제 맥주를 마시며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을 마무리 했다. 매 회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꿀 팁을 제공하는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다음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는 SBS M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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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성령 "동안미녀? 과유불급"

김성령의 꾸밈없는 매력이 돋보인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성령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김성령은 세련된 차도녀 외모와 달리 반전 허당미(美)와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대표 동안미녀로 소문난 김성령은 "과유불급이다"며 자신의 특급 동안 비결을 밝혀 모(母)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동네에서 '예쁜 딸 세 자매 엄마' 로 소문났었던 것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일화들을 공개했다. MC들은 "예쁘면 '다 내 얘기구나~' 했냐"며 김성령을 짓궂게 놀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심부름 때문에 아들한테 설움과 눈물이 폭발한 웃픈 에피소드도 털어놔 모벤져스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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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광화문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

대상 청정원이 17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청정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행사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반찬세트 2000개가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명형섭 대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및 청정원 주부 봉사단,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령?김성경 자매, 서울시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청정원 및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반찬 제품들을 상자에 담아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게 된다. 구성제품은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마늘짱아찌, 견과류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반찬류 7종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이날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환기를 위해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먼저 청정원 홍초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부스와 종가집 김치 시식부스를 마련하고, 목걸이 만들기와 캐리커처 코너, 다트 게임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영섭 대상 사회공헌팀 팀장은 “명절 이후에 소외 받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보다 따뜻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상은 푸드뱅크사업이 시작되던 지난 1998년부터 푸드뱅크를 후원해 왔으며, 매년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와 연말 식품 선물꾸러미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9.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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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윤여정·김성령과 만난 이유는

김연아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윤여정, 김성령과 함께 촬영한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두 여배우와 함께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하며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핸드폰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먼저, 김연아와 배우 윤여정이 공항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두 주인공이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함과 동시에 함께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당고머리를 한 김연아는 마치 대학생을 연상시키는 상큼 발랄한 모습이다. 배우 윤여정 또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키니 진을 매치해 중년의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배우 김성령과 함께 한 네일숍 배경의 사진은 김연아와 김성령이 마치 자매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닮은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더해 라임색 원피스를 입은 김연아와 주황색 재킷을 걸친 김성령의 패션 컬러 매치가 그녀들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김연아는 두 여배우들과 첫 촬영임에도 불구, 능청스러운 대사와 표정으로 연기 실력을 뽐내며 마치 알고 지낸 사이인 듯 환상 케미의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이후 쉬는 시간에도 예의 바르고 깍듯한 모습으로 여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공개된 사진은 SK텔레콤 ‘잘생겼다 광대역 LTE-A’ 광고 캠페인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T로밍', 'T전화' TV CF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두 편의 광고는 해외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원패스’와 T114. 홈 단축 다이얼, 안심통화 등 통화의 기능을 강화한 ‘T전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김연아와 윤여정, 김성령이 함께 출연한 것. 김연아는 피겨 여왕의 모습이 아닌 조카, 여동생 같은 모습으로 광고에 출연하며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서고 있다.J엔터팀 2014.07.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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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김성경 ‘미스프랑스’ 뒤풀이 현장 포착

방송인 윤영미가 '미스프랑스'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윤영미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성령의, 김성령에 의한, 김성령을 위한 연극 '미스프랑스' 관람을 마치고…. 1인 3역 연기를 기막히게 소화해낸 사랑스런 그녀와 김성경 아나운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영미는 김성령, 김성경 자매와 함께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미스프랑스'는 김성령이 주인공 역을 맡아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개막했으며 7월 13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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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 ‘40대 최강 화장품 모델’ 이영애, 고소영 눌렀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겼지만 눈가, 목에 잔주름하나 없는 여배우. 현실과 거리가 먼 40대 이상의 여배우를 보고 있으면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관록이 묻어나는 40대 여배우에게 화장품 모델은 단순한 미모를 뛰어넘어 치열한 자기관리의 결과물이란 점에서 의미있다. 또래 여성들에겐 '나도 저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성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하는 최강 40·50대 최고의 화장품 모델은 누구일까. 이영애부터 고소영·박주미·고현정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최고의 화장품 모델'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10~20대 수지·30대 하지원에 이어 40~50대 최고의 화장품 모델은 '뱀파이어 피부' 이영애가 선정됐다. 이번 설문은 리서치 전문 사이트 소비자 리서치패널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총 1만 4530명의 네티즌이 투표했다. ▶1위 이영애지지율 : 19.8% 2879명나이 : 42세브랜드 : LG생활건강 후피부관리 팁 : "그냥 세월에 맡기는 것이다.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공기가 좋으면 피부에 좋다."세월이 흐르고 강산은 변해도 이영애의 백옥같은 피부 만큼은 변함이 없다. 생전 햇빛이라고는 안 본 사람처럼 뽀얀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한다. 늙지 않는 '절대 동안' 미모로 '뱀파이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최근 구찌 컬렉션 참석 차 밀라노로 떠나는 공항에서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블링블링' 빛이 났다. 과거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차 사막서 며칠을 못 씻어도 얼굴에서 윤기가 흘러 '모공서 에센스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떠돌았다. ▶2위 고소영지지율 : 17.8% 2582명나이 : 40세브랜드 : 아이오페피부관리 팁 :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늙는다더라. 피부 온도 밸런스를 맞춰주는 크림을 꾸준히 바른다. 밤에는 항상 눈가와 팔자 주름을 관리하는 레티놀 에센스를 얼굴과 목까지 듬뿍 바른다."솔직·당당한 매력의 소유자답게 피부도 생기있고 탄력넘친다. 여기에 백옥과는 거리가 멀지만 구릿빛 색으로 건강미를 더했다. 관리는 안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는 설득력없는 여배우들의 '망언'보다는 좋은 화장품에 의존한다는 팁은 현실적이다.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은 쉬고 있지만 화장품 모델로서 입지는 변하지 않는다. 올 초 서인영과 친분으로 SBS E! '스타 뷰티쇼' 출연 후 그가 쓰는 모든 화장품이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휩쓸었다.▶3위 박주미지지율 : 16.4% 2384명나이 : 40세브랜드 :미샤피부관리 팁 : "20대 초반부터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부위 별로 빼놓지 않고 사용했다. 옛날보다 화장품도 좋아졌다. 좋은 제품으로 부지런히 관리해주는 게 중요하다."아이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 속 박주미는 엄마인지 누나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연예계 최강 동안. 데뷔 초부터 한결같은 참한 이미지로 꾸준히 화장품 광고 모델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미샤와는 올 초 인연을 맺었다. 20대 고준희·30대 이혜상과 연령대 모델로 활동 중,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극강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미샤 측은 "박주미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다"고 설명했다.▶4위 김희애지지율 : 16% 2326명나이 : 46세브랜드 : SK-II피부관리 팁 : "피부과를 일주일에 한 번 다니고 집에서 꼼꼼하게 홈케어도 한다. 가장 확실하게 권하고 싶은 것은 운동이다. 10년 이상 꾸준하게 운동을 해왔다."2004년부터 무려 10년간 SK-II 얼굴로 활약 중이다. 한 회사의 모델로 10년이나 활동해오며 최고 화장품 모델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반지르르한 피부결과 또렷한 이목구비, 차분한 말투 등 김희애의 광고가 구매욕을 자극한다는 게 업계 반응. 특히 코미디언 김영철이 따라해 화제가 된 명대사 "놓치지 않을 거에요~"가 유명하다. 20대 이연희·30대 임수정과 공동 모델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5위 고현정지지율 : 15.7% 2282명나이 : 42세브랜드 : 리엔케이피부관리 팁 : "따뜻한 물로 피부의 온도를 높이고 모공을 열여 준 다음 피부결과 결 사이를 매만지듯 꼼꼼하게 세안한다. 화장품을 바를 때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 체온을 이용해 발라 흡수력을 높인다."자신이 개발한 화장품 리엔케이 광고 모델로 직접 나서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40대의 나이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뷰티케어와 관련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아쉽게 막을 내린 토크쇼 '고쇼'에도 브랜드 간접 광고를 하는 등 큰 애착을 보였다. 올 초 새로 출시된 CC크림은 사전 예약 판매 하루 만에 1만 개가 완판됐다. 미용책부터 완판까지 드라마 뿐 아니라 뷰티계에서도 '고현정 파워'를 과시했다.▶6위 김성령지지율 : 4.9% 706명나이 : 46세브랜드 : 시슬리피부관리 팁 : "피부 마사지를 꾸준히 받고 있다. 운동하는 게 피부에는 제일 좋다. 집에 있을 때도 스트레칭을 즐긴다. 아름다움을 지키려면 부지런해야한다."중년이 된 후 오히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김성령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시슬리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화보가 공개되자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쉼 없이 달려오는 작품 강행군에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눈꺼풀에 힘을 보충해 또렷한 눈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까지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동하며 많은 뷰티팁을 귀띔했다.▶7위 김미숙지지율 : 4.8% 697명나이 : 54세브랜드 : MS2 플러스피부관리 팁 : "중년에도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려면 자극없는 클렌징이 포인트다. 피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뤄주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50대 임에도 여전히 탄력 있는 피부로 50대 화장품 모델 자리를 꿰찼다. MS2는 김미숙을 모델로 내세워 중년 여성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젊게 살고 싶어하는 4050 세대 '루비족'에게는 맞춤형 모델이다. 데뷔 34년만에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무려 '22세' 나이 차이가 나는 성유리와 투 샷에도 모녀가 아닌 친자매 포스를 내며 우월함을 뽐냈다.▶기타8위 김남주 코스메데코르테 2.8% 414명9위 차화연 비오템 1.8% 260명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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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김성경 ‘불화설 인정’ 심경 고백

배우 김성령이 동생 김성경이 방송에서 불화설을 고백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김성령은 14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동생 김성경과 2년 여 만에 재회했다. 이날 김성령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성경이 불화설을 고백한 것에 대해 "왜 방송에 나가서 그런 얘기를 해서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서운한 건 방송 이후에도 연락이 없었던 거다"며 "방송 봤냐고 한 마디 해줫으면 좋았을텐데 왜 연락을 안했느지 물어보고 싶다.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땡큐'에서는 김성령-김성경 자매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초반에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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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인정’ 김성령·김성경,2년 만에 만났다

불화설을 인정한 배우 김성령-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2년여 만에 만났다.1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김성령-김성경 자매가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김성령은 김성경을 보자마자 "야"라고 외치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라며 말을 걸었다.하지만 이내 곧 두 사람은 어색해했다. 말도 제대로 주고 받지 못 하며 침묵을 일관했다. 그러다가 김성경이 안부를 묻자 김성령은 "방송 볼 때마다 조금 살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주변에서 너가 화면에 잘 나온다는 얘기를 해주고 동생을 좋게 봐주니까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06.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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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불화설’에 “김성경과 2년 안 만나”

김성령-김성경 자매가 프로그램을 통해 화해의 시간을 갖는다.두 사람은 14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해 둘 만의 시간을 통해 불화설을 풀어나간다.김성령-김성경 자매의 불화설은 동생 김성경이 몇 달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언니와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불거졌다. 김성경은 김성령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과정에서 "실제로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 2년 정도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있다"며 "우리는 가끔 봐야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김성령은 오랜 고민 끝에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 어렵게 성사됐다. 김성령은 동생과의 만남 전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도 안 했다"며 "대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답답해했다. 김성경 역시 "언니에게 할 말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방송은 14일 오후 11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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