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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자연인' 독사PD가 알려주는 생존 꿀팁

'전지적 참견 시점' 독사 PD가 기상천외한 생존 꿀팁을 전수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무인도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독사 PD는 '이것' 때문에 고통을 호소한 스태프들을 위해 청양고추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사 PD는 청양고추를 자르더니 상상 이상의 방법으로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독사 PD는 미끄러운 돌길에 고군분투하는 '전참시' 막내 PD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에 막내 PD는 결국 괴성까지 내질러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독사 PD가 전수한 생존 꿀팁은 무엇이었을지. 막내 PD가 괴성을 내지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6회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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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X'자연인', 방송사 초월한 웃음 컬래버레이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방송사를 초월한 웃음 컬래버레이션을 탄생시켰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41회에서는 '자연인'과 '전참시' 팀의 한층 물오른 케미와 스테파니 리의 반전 매력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 벌써 두 차례 호흡을 맞춘 '자연인'과 '전참시' 스태프들은 이날 웃음 앙상블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특히, '전참시' 열정 PD와 '자연인' 독사 PD의 티키타카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자존심을 건 계곡물 입수 대결에 나선 것. 먼저, 이승윤이 상의탈의 몸부림으로 입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복까지 미리 챙겨 입고 온 열정 PD가 야심 차게 얼음물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내 엄청난 추위에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독사 PD의 차례. 독사 PD는 잠시 입수를 망설이더니, 이내 “나는 추위를 느껴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물에 들어갔다. 독사 PD는 넘치는 자신감만큼 입술 하나 떨지 않으며 맹추위를 견뎌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열정 PD는 독사 PD에게 물을 끼얹으며 깜짝 브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급기야 두 사람은 나란히 계곡물에 동반 입수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방송사를 초월한 얼음물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승윤은 난생처음 보는 기러기 고기 육회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승윤은 낯선 고기에 잔뜩 긴장한 채 한입 먹은 뒤 “소고기 육회 맛이랑 똑같다. 진짜 맛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기러기 육회는 물론, 기러기 소금구이, 기러기 백숙까지 스태프들과 함께 즐기며 역대급 난이도였던 혹한기 특집의 피로를 녹였다. 두 차례 촬영과, 야외 취침까지 함께 보낸 '전참시'와 '자연인' 야벤져스. 독사 PD는 다음날 아침 촬영을 마치고 철수하는 '전참시' 스태프들을 향해 “이제 호흡이 좀 맞기 시작하는데 진짜 가느냐”라며 아쉬워했다. 이승윤도 “무인도에 갈 예정인데 그때도 와달라”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전참시' 스태프들은 야벤져스의 아쉬워하는 목소리에도 쿨하게 철수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시크와 도도의 대명사 스테파니 리는 평소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아침부터 빅사이즈 양푼 비빔밥을 비벼먹는가 하면, 개불 30마리까지 폭풍 흡입하는 대식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먹방 본능을 주체하지 못해 매니저와 티격태격 붕어빵 쟁탈전을 벌이기도. 먹부림에도 불구,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함으로 여러 콘셉트의 광고를 소화해 감탄사를 유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영어 왕초보 매니저를 위해 스케줄이 없는 날 직접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는 것. 이에 매니저는 “영어 실력이 유치원생 수준 정도”라고 셀프 제보했다. 스테파니 리가 기초부터 발음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가운데, 매니저는 영어 원어민 발음에 진땀을 흘려 귀여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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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다니엘-매니저, 웃음과 감탄 오간 MV 제작기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그 과정이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는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기와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자연인' 이승윤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급 의류 관리기, 최신형 휴대전화 등 고가 선물을 강다니엘이 사비로 직접 마련한 것. 강다니엘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고마워 매년 하는 이벤트"라고 소속사 식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의 훈훈한 마음이 설 연휴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제안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펼쳤다. '강다니엘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매니저는 첫 촬영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강다니엘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해서 NG를 낸 것. 결국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원 포인트 레슨 끝에 어깨 장면을 무사히 끝냈다. 또 매니저는 강다니엘과의 육탄전에서 브레이크 없는 열연으로 자꾸만 침대로 돌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전날 수중 촬영 여파로 감압증 증상을 보였다. "데뷔 이후 제일 힘들다. 평소처럼 숨을 못 쉬겠다"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통증에도 불구, 카메라가 돌아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했다. 완벽해 보이는 모습 뒤 강다니엘의 프로 의식과 남다른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과 매니저는 혹한기 '자연인' 특집으로 돌아왔다. 앞서 '전참시'에서 방송 사상 최초로 '자연인' 비하인드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던 바. 이날 방송은 레전드급 혹한기 특집으로 안방을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스태프들은 지난 방송의 생고생을 잊기 위해 프로급 장비로 중무장했지만 '자연인' 10년 차인 이승윤조차 "역대급으로 힘들다"라고 할 만큼 상상 초월의 난코스를 드러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오르는 장면에는 MC들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꽝꽝 얼어버린 계곡물 위에서 스태프들이 속수무책으로 넘어져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자연인' 독사 PD의 남다른 건축 능력치까지 공개됐다. 천막과 기둥, 우산을 사용해 야생 화장실을 뚝딱 만들어낸 것. 1.5성급 소박한 스케일이지만 독사 PD표 화장실은 '자연인'과 '전참시' 스태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승윤은 "독사 PD가 이라크 파병 경험이 있다. 사막에서 단련한 건축 실력이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7%(2부/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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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자연인' 독사PD 대적할 열정PD 등장

'전지적 참견 시점' 열정 PD가 '자연인'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서는 '자연인' 독사 PD에 대적할 열정 PD가 등장한다. 지난 '자연인' 특집에서 혹독한 난코스에 역대급 생고생을 한 '전참시' 스태프들. 이날 방송에서는 몰라 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이승윤을 놀라게 했다는데. '전참시' 스태프들은 등산용 운동화는 물론, 빙판길에 대비한 특수 장비로 중무장해 눈길을 끈 것. 그런 가운데 '전참시' 열정 PD가 야심 차게 출격, 지난 생고생에 대한 반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에너지 넘치던 모습도 잠시. 열정 PD는 산행 시작과 함께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가까스로 위기 탈출한 열정 PD 모습에 이승윤은 "쓰러질 것 같은데? 만신창이가 됐다"라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자연인 포스 충만한 '자연인' 스태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특히 그가 만든 야생 잔치국수의 맛에 모두가 놀랐다. '전참시' 열정 PD는 그 놀라운 맛에 감격에 겨워하며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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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돌아온 이승윤, 한층 더 살벌한 'with 자연인'

이승윤이 혹한기 '자연인'과 함께 돌아온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층 더 험난해진 '자연인' 촬영기가 공개된다. 앞서 '자연인'은 '전참시'를 통해 방송 사상 최초로 비하인드를 공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승윤도 "10년 만의 역대급 난코스"라고 혀를 내두른 상상 이상의 스케일이 놀라워했다. 특히 꽝꽝 얼어버린 혹한기 겨울산에 매니저는 "귀가 따가울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전참시' 스태프들은 빙판길에 계속 넘어져 '자연인' 야벤져스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전에 본 적 없는 가파른 경사에 이승윤마저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지는 모습이다. 이승윤은 90도 경사의 산을 오르며 "이거 안 되겠는데? 너무 어려운 코스다"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혹한기 추위에 수도관이 터져 '자연인' 독사 PD가 긴급 야외 화장실을 만들었다. 즉석에서 만든 1.5성급 화장실이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안길 예정이다. 야외 화장실의 첫 손님인 매니저는 "이거 진짜 방송 나가요?!"라며 당황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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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승윤, 경이로운 '나는 자연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방송 최초로 '나는 자연인이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7회에서는 9년 차 베테랑 야생인 이승윤의 차원이 다른 '나는 자연인이다' 현장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승윤은 4개월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승윤의 매니저는 그룹 2PM과 갓세븐 아크로바틱 선생님 출신으로, 배우 조정석과 대학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이력의 매니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깜짝 백텀블링까지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도착한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단 4명의 스태프로 진행된다는 사실에 MC들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승윤을 쥐락펴락하는 독사 PD, 진격의 카메라 감독, 소머즈 오디오 감독, 열정 조연출 등 4명의 베테랑 스태프 군단은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독사 PD는 '전참시' 스태프들에게 “벌과 뱀이 독이 많이 올랐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라고 만만치 않은 생고생 촬영을 예고했다. 이어 '전참시' 스태프들에게 안전한 촬영을 위한 산악 장갑까지 나눠줬다. 이승윤은 '전참시' 스태프들의 운동화를 보며 “초짜네”라고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냈다. '전참시' 팀과 달리 '나는 자연인이다' 스태프들은 등산화, 장화 등을 신고 야생 촬영을 준비한 것. 또한, 독사 PD가 꺼내놓은 촬영 장비부터 범상치 않았다. 멧돼지 퇴치용 확성기, 휴대용 독 제거 주사기, 방충 모자, 소화기, 안전띠 등 상상초월의 소품이 끊임없이 등장했다. 게다가 '나는 자연인이다' 스태프들은 이 모든 짐을 지게에 직접 짊어지고 산을 올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안방에서 너무 편하게만 봤던 것 같다”라며 야생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탄했다. '나는 자연인이다' 어벤져스 팀의 땀내 나는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독사 PD가 길을 잘못 찾아 왔던길을 되돌아갔고, 카메라 감독은 돌이끼에 미끄러지는 와중에도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여기에 야생 신생아 '전참시' 스태프가 산속에서 길을 잃어 현장이 발칵 뒤집어지기까지 했다. 심지어 '전참시' 스태프 가운데 낙오자까지 발생했다고 해 다음 주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감사패를 받기 위해 전현무, 유병재 일일 매니저와 소백산을 향했다. 이곳에서 두 매니저는 이영자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축하무대를 꾸몄다. 전현무는 '전성'으로 변신해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놀라운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뒤이어 유병재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신들린 춤사위로 소화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두 사람의 감당 불가한 흥폭발 본능에 이영자의 소백산 나들이가 마무리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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