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무인도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독사 PD는 '이것' 때문에 고통을 호소한 스태프들을 위해 청양고추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사 PD는 청양고추를 자르더니 상상 이상의 방법으로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독사 PD는 미끄러운 돌길에 고군분투하는 '전참시' 막내 PD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에 막내 PD는 결국 괴성까지 내질러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독사 PD가 전수한 생존 꿀팁은 무엇이었을지. 막내 PD가 괴성을 내지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6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