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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이종석, 화보 그 자체

배우 이종석이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9.13/ 2024.09.13 14:50
연예일반

[포토] 이수혁-전종서, 화보 그 자체

배우 이수혁, 전종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오는 29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7/ 2024.08.27 14:41
스타

‘9살 연상♥’ 손연재, 결혼 2주년 기념…“다이아 몇 캐럿이야”

손연재는 지난 21일 개인 채널에 “Happy Anniversary”라는 짧은 문구로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다정하게 마주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남편의 옆얼굴이 처음 공개됐으며, 손연재는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왼손 약지에 낀 다이아 반지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형형색색 꽃다발 위에서도 빛나는 커다란 다이아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 “아부지 미모도 대단하시다. 다이아 몇캐럿인가요” 등 반응을 남겼다.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서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13:13
뮤직

아일릿, 日 매거진 ‘비비’ 10월호 표지 장식

그룹 아일릿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비비’는 지난 16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함께한 10월호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일릿은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서로를 친근하게 껴안은 러블리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담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일릿이 일본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비’는 “아일릿은 귀여운 비주얼과 세련된 콘셉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5명에게 데뷔 전부터 러브콜을 보냈다”고 이번 촬영의 배경을 설명했다.아일릿은 화보에서 심플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과 스포티한 착장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탁월한 콘셉트 표현력을 뽐냈다. 또한 이들 특유의 엉뚱발랄한 면모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각 풍선, 훌라후프 등 현장에 구비된 소품을 활용하면서 촬영 자체를 즐겼고, 이름표 작성 콘텐츠를 진행할 때는 엄청난 양의 스티커를 사용하며 꾸미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일릿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비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3:29
연예일반

[현장에서] 늦었다 여길 땐 진짜 늦었다… KBS, 생존 위해서는 뼈 깎는 노력 필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늦은 것이다.” 방송인 박명수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는 격언을 비틀어 한 말이다. 이 말이 지금의 KBS에 꼭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방송가의 위기 속 주말드라마 회차를 대폭 줄이고, 편성을 변경하는 등의 몇몇 시도하고 있으나 이미 이것 만으로는 돌파구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KBS는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 ‘다리미 패밀리’를 36부작으로 편성했다. KBS의 간판이자 상징인 주말드라마는 50회차를 고수해온 터라, 이 같이 회차를 줄인 것은 무척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시청 환경 변화에 따라 ‘롱폼’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KBS도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가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부진의 늪에 빠진 월화드라마 편성을 없애고, 수목드라마를 2년 만에 부활시키는 결정도 내렸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다음달 12일 첫 방송된다. 현재 tvN과 ENA가 월화드라마, JTBC가 수목드라마를 편성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작이 많은 월화보다 수목 편성을 택했다. 현재 지상파 중 주중 드라마 편성은 KBS가 유일하다. 여기에 KBS는 기존 월화드라마 방영 시간에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러한 시도가 얼마나 효과를 거두느냐다. KBS의 변화는 효용성을 감안한 게 아니라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않는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OTT의 발달을 비롯한 플랫폼 시장의 변화, 줄어드는 광고, 늘어나는 제작비 등 여러 변화는 과거 시장에서 절대적 권력을 누려왔던 지상파들에 직격탄이 됐다. 이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들은 편성 변경 등을 일찌감치 시도해왔다. 오히려 MBC와 SBS가 여러 시도로 위기에 대응해 온 반면 KBS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지금 추진하는 변화 역시 기존 타 지상파의 변화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미 많이 늦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KBS는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시도에 그칠 게 아니라, 채널의 특성과 타깃 시청층을 명확히 하고 체질 자체를 개선하려는 각고의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 필요하다면 지상파로서 가져가야 할 보편성에 대해서도 다시 정의를 내려봐야 한다. 가족 시청 시간대에 대한 고민도 다시 해야 한다. 시대는 변했고, 시청자도 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9 05:55
연예일반

많아도 너무 많네…공연 실황 영화, 여름 극장가까지 점령한 이유는 [줌인]

비수기 극장가의 돌파구로 시작됐던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여름 시장까지 점령했다. 악화된 극장 상황을 보여주는 방증이란 중론 속, 이제는 하나의 핵심 콘텐츠로 받아들여야 할 때라는 의견도 나온다. CJ CGV는 지난 18일 영탁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실황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를 개봉했다. 앞선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진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담은 작품으로, 개봉 직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세를 몰아 24일에는 지난 1월 개최된 이준호의 콘서트를 옮긴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극장에 건다. 이어 31일에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본 핑크 인 시네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CGV는 지난 10일 배우 박은빈의 팬 콘서트 실황 영화 ‘은빈노트: 디바’를 개봉했으며, 13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팬미팅 ‘네버-네버’를 생중계했다. 롯데시네마 역시 12일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를 선보였다.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7월 극장에 걸렸거나 걸릴 아티스트 실황 영화로, 모두 합치면 여섯 편에 달한다. 공연 실황 영화가 한 달 새 여섯 편이나 개봉하는 건 이례적이다. 8월에도 세븐틴의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아이엠 히어로-더 스타디움 더 무비’ 등 다수의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통상 학생들의 여름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시작되는 7~8월은 극장가 극성수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각 배급사의 텐트폴 영화들이 쏟아지는 만큼 중저예산 영화들은 자발적으로 이 시기 개봉을 피한다. 애당초 극장 영화 대안제로 등장했던 얼터너티브 콘텐츠(대체 콘텐츠)야 말할 것도 없었다. 실제 지난해 7월에는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단 한 편도 개봉하지 않았다.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성수기까지 침범한 건 악화된 극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관객수 급감으로 인한 영화관의 어려운 사정이 성수기까지 집어삼키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시장이 커졌다는 의견이다. 더욱이 아티스트 실황 영화는 일반 영화보다 타깃층(팬덤)이 명확해 N차 관람률이 높고, 객단가(매출액을 관객수로 나눈 평균 티켓값)가 일반관보다 높다는 강점이 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씁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콘서트 실황 영화의 좌석점유율이 독립 영화보다 좋다. 아무래도 팬덤이 강하다 보니 N차 관람이 이어지면서 (관객 동원에) 속도가 붙는다”며 “극장 입장에서는 어쨌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매출이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상태니 여러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김준수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전체 8위로 출발, 지금까지 3만 1358명의 관객을 모으며 7억 1531만원의 수익을 냈다. 이보다 앞서 개봉한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 널’(누적관객수 25만 702명, 누적매출액 60억 5971만원)이나 아이유의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누적관객수 8만 7628명, 누적매출액 20억 5039만원)의 수익은 저예산 영화를 능가한다. 서지명 CGV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최근 극장가에는 성수기, 비수기 개념이 사라졌다. 대작 영화가 나온다고 해서 피하는 분위기도 아니다”며 “특히 아티스트 콘텐츠 영화는 대중향 영화가 아니다. 타깃층이 다르다 보니 전체 편성을 갉아먹지 않으면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체제가 아닌 시장의 한 축으로 확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관객을 확보했다는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영화들은 개봉일이 고지된 후부터 마케팅을 시작해서 관객을 끌어모아야 하지만, 공연 실황 영화는 곧바로 관객 확보가 가능한 상태로 출발한다”며 “타깃층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영상 콘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봐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2 05:50
산업

‘일본서 완판’ 뷰티 브랜드 룰루아, 19일 0시 국내 론칭

배우 김정현을 앰배서더로 발탁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국내 론칭된다.룰루아는 오는 19일 0시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룰루아는 앞서 김정현을 앰배서더로 발탁한 데 이어, 현재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뷰티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 BAE173 한결과 제이민,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과 김규래, 클라씨 보은이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한 룰루아 화보가 공개된 이후 이들의 화보에 등장한 룰루아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가 일본에서 모두 팔려나가는 등 호응을 얻었다.룰루아 측은 “화보 공개 후 국내에서도 구매 문의가 오는 등 이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룰루아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는 ‘루아’(Lua)와 기분 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룰루랄라’(Lullulala)의 합성어로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룰루아는 특히 화장품 업계 브레인 빅3가 모여 만든 신생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다. 룰루아의 탄생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 연구원 출신이 만든 ㈜스킨룸과 세계 1위 화장품 제조·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손잡았다. 여기에 국내 뷰티 브랜드 마케팅·기획·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캐스팅 허브의 대표 이건애가 힘을 더했다. ‘더 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반디 네일’ 등의 마케팅에 참여해 줄곧 성장세를 이어온 이건애 대표는 뷰티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꼽힌다.여기에 룰루아는 앞서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룰루아 제품을 사기 위해 현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또한 BAE173 제이민, 한결, 영서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가 룰루아의 메인 테마송 ‘To. My Dear’(투. 마이 디어)를 발매해 전 세계에 있는 K팝 팬들 역시 룰루아를 향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룰루아 관계자는 “모든 이들에게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7.12 14:30
생활문화

일상부터 바캉스까지 사로잡은 카린 크리스틴 시리즈

카린 모델 뉴진스가 화보에서 착용한 선글라스 ‘카린크리스틴' 시리즈는 캣아이, 스퀘어, 오벌 3가지 쉐입으로,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네로우 림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해당 시리즈는 높은 강도와 경량성을 가진 압축 아세테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자체 제작한 아세테이트 컬러는 카린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블랙 컬러 외 하바나, 크림, 오트밀브라운, 클리어핑크 등 쉐입 별로 다양한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트밀브라운은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로 누구나 어울리게 착용할 수 있다.또한, 부드러운 곡선의 프레임을 사용하여 각진 턱이나 도드라져 보이는 얼굴형을 커버하기 좋으며 세로 폭이 좁은 타이니 선글라스로 룩에 따라 세련되게, 혹은 유니크하게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이다.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카린의 크리스틴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해보자. 카린의 선글라스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안경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4.06.27 11:30
연예일반

'K스타' 김정현·판보·BAE173·클라씨 화보에 '룰루아' 日서 2만세트 완판

한류 배우 김정현, BAE173 한결, 제이민,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 클라씨 보은 등 K팝 스타들이 신생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의 일본 내 인지도 상승을 이끌었다.김정현이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룰루아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하고 BAE173 한결과 제이민,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과 김규래, 클라씨 보은이 앳스타일과 함께 한 룰루아 화보가 공개된 이후 이들의 화보에 등장한 룰루아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가 일본에서 모두 팔려나갔다.김정현은 그동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꼭두의 계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류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BAE173과 클라씨, 판타지 보이즈 모두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인기가 룰루아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관측된다.룰루아 측은 “화보 공개 후 국내에서도 구매 문의가 오는 등 이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룰루아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는 ‘루아’(Lua)와 기분 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룰루랄라’(Lullulala)의 합성어로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룰루아는 특히 화장품 업계 브레인 빅3가 모여 만든 신생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다. 룰루아의 탄생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 연구원 출신이 만든 ㈜스킨룸과 세계 1위 화장품 제조·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손잡았다. 여기에 국내 뷰티 브랜드 마케팅·기획·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캐스팅 허브의 대표 이건애가 힘을 더했다. ‘더 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반디 네일’ 등의 마케팅에 참여해 줄곧 성장세를 이어온 이건애 대표는 뷰티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꼽힌다.룰루아 관계자는 “모든 이들에게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6.27 09:36
연예일반

BAE173·클라씨·판타지 보이즈, 룰루아 화보 공개…싱그러운 청춘 비주얼

그룹 BAE173 한결, 제이민, 클라씨 보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의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앳스타일은 BAE173 한결, 제이민, 클라씨 보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와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결과 제이민은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홍성민과 김규래는 핑크빛 입술로 소년다운 풋풋함을 선사, 청량한 청춘 그 자체를 선보였다.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한결, 제이민, 홍성민, 김규래에 이어 클라씨 보은은 한층 성숙해진 청춘의 모습을 화보에 담아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에서 다섯 멤버는 룰루아의 모델이 된 소감과 더불어 애용하는 뷰티 아이템, 뷰티 루틴,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입술 건조함을 완벽하게 보완해 준다”며 ‘룰루아 플럼핑 글로우 립세럼’을 강력 추천하기도 했다. 룰루아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룰루랄라(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룰루아는 이 두 가지를 합쳐 만든 단어로,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한편 BAE173 한결, 제이민, 클라씨 보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앳스타일에서 확인 가능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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