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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 조성환 감독대행, 작전 지시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와 두산 경기. 두산 조성환 감독 대행이 더그아웃에서 작전지시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03. 2025.06.03 17:35
프로농구

[포토] 작전 지시하는 전희철 감독

1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LG의 2024~2025 KCC 프로농구챔피언결정 5차전. SK 전희철 감독이 경기중 작전지시하고있다. 잠실학생체=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5.13. 2025.05.13 20:26
프로농구

전희철 감독, "2차전은 SK 농구 해야...속공과 스틸에서 앞서는" [IS잠실]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2차전 반격을 예고했다. SK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프전(7전 4승제) 창원 LG와 2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1차전에서 정규리그 2위팀 LG에 66-75로 졌다. 전희철 SK 감독은 1차전 패인에 대해 'SK 다운 걸 하나도 못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LG를 상대로 앞섰던(5승 1패) 이유는 속공과 스틸에서 LG에 앞서고, 턴오버는 적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차전에서는 턴오버 12개(LG는 9개)를 했고 속공(1개)과 스틸(3개) 모두 밀렸다"고 설명했다. 전희철 감독은 2차전 스타팅으로 김태훈, 최원혁, 김선형, 안영준, 자밀 워니의 스몰 라인업을 내세웠다. LG에서 공격에 완전히 기세가 오른 칼 타마요를 막기 위한 방책이다. SK는 때에 따라 더 파격적인 변칙 매치업을 붙일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또 SK는 2차전에서 김선형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고 자밀 워니가 막힐 때 김선형이 공격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희철 감독은 1차전에서 1쿼터부터 엉뚱한 턴오버가 쏟아진 것에 비하면 점수가 덜 밀린 셈이라면서 "2차전은 SK 농구를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밝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잠실=이은경 기자 2025.05.07 18:48
프로농구

[포토] 송영진감독, 작전지시

27일 오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 SK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 송영진 감독이 경기 중 작전지시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7. 2025.04.27 15:08
프로농구

[포토] 전희철 감독, 목소리 높여

27일 오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 SK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SK 전희철 감독이 경기 중 작전지시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7. 2025.04.27 15:07
프로농구

[포토] 작전지시하는 전희철 감독

27일 오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 SK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SK 전희철 감독이 경기 중 작전지시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7. 2025.04.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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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끝까지 간다...김연경 고별전 9일 인천에서 [IS 대전]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챔프전·5전 3승제)이 최종전으로 향한다. 먼저 2패를 당했던 정관장이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고별전은 8일 인천에서 열린다. 정관장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챔프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36-34, 22-25, 15-11)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2위 현대건설을 플레이오프(2승 1패)에서 꺾고 챔프전에 올랐지만, 주전 세터 염혜선과 주포 메가왓티 퍼위티(이상 무릎), 반야 부키리치(발목)와 리베로 노란(등 근육)의 부상으로 신음했다. 인천 원정에서 치른 1위 흥국생명과의 챔프 1·2차전도 패했다.정관장은 대전 홈에서 치른 3차전 1·2세트도 내줬다. 하지만 3세트부터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 염혜선은 절뚝거리면서도 코트를 지켰고, 부키리치의 공격력은 오히려 향상됐다. 그렇게 챔프전을 5차전까지 끌고 갔다.정관장은 1세트 5-5에서 메가가 세터 염혜선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대각선 오픈 공격을 성공했다. 이어 서버로 나선 박은진이 흥국생명 코트 빈 위치를 노려 정윤주의 리시브를 흔들었고, 엄혜선이 네트를 넘은 공을 바로 때려넣어 추가 득점했다. 7-5에서 수비에 성공하며 공격권을 되찾은 뒤 부키리치가 해결하며 3점 차로 달아났다. 좋은 리듬이 이어졌다. 염혜선은 흥국생명 블로커들이 컨디션이 좋은 측면 공격수들을 경계하자, 미들 블로커 박은진과 정호영을 번갈아 활용해 중앙 속공을 시도 연속 득점을 끌어냈다. 수비도 좋았다. 11-8, 12-8에서 흥국생명 주요 득점 루트인 아날리스 피치의 이동 공격을 2연속 막아냈다. 15-10에서 표승주가 서브에이스까지 해내며 완전히 기선을 제압한 정관장은 1세트를 25-20으로 제압했다. 2세트도 정관장의 흐름이었다. 6-3에서 김연경의 공격을 막아내며 공격권을 되찾은 뒤 부키리치가 마무리 하며 기세를 올렸다. 메가는 7-3에서 김연경을 향해 스파이크 서브를 날려, 그의 리시브 범실을 끌어냈다. 12-10, 2점 차로 추격을 허용한 상황에선 정호영이 2연속 속공 득점을 해냈고, 16-12에서는 다시 메가와 부키리치가 연속 득점했다. 하지만 정관장은 김연경의 저력 앞에 역전패했다. 18-23, 5점 앞선 상황에서 그에게 오픈 공격을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다. 24-24 동점에서도 역시 김연경을 막지 못했다. 24-25에서 블로커들이 김연경을 의식한 탓에 투트쿠를 놓쳐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승부처였던 3세트. 정관장은 다시 한번 모든 선수들이 차례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22-23에서 염혜선이 패스 페인트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26-26에서는 정호영이 정윤주의 공격을 블로킹 했다. 포승주는 29-30에서 불안정한 토스를 터치아웃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김연경도 잘 막아낸 정관장은 결국 35-34에서 염혜선이 서브 득점을 해내며 3세트를 잡았다. 4세트를 내준 정관장은 5세트 기어코 승리했다. 7-10에서 메가가 오픈 공격, 8-10에서 염혜선이 서브 에이스를 해냈다. 메가가 대각선 오픈 공격으로 10-10 동점을 만들며 전세를 바꿨고, 이어진 수비에서 부키리치가 네트를 넘은 공을 그대로 밀어 넣어 역전을 이끌었다. 부키리치는 이어진 수비에서도 투트쿠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정관장의 2점 차 리드까지 안겼다. 메가의 오픈 공격이로 매치 포인트(14-11)를 만든 정관장은 결국 메가가 마지막 포인트를 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전=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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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키리치에게 작전지시하는 고희진 감독

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부키리치에게 작전지시하고있다. 대전=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6. 2025.04.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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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본단자 감독, 오늘 끝내자

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작전지시하고있다. 대전=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6. 2025.04.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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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작전지시하는 아본단자 감독

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작전지시하고있다. 대전=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6. 2025.04.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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