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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정세,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악귀’ 인터뷰 등 일정 잠정연기 [공식]

배우 오정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이날 오정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1일 예정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종영 인터뷰도 연기됐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자가격리 권고 기간이 5일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등으로 인해 종영 인터뷰를 미루게 됐다. 향후 스케줄은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 산영(김태리)과 귀신을 볼 줄 아는 남자 해상(오정세)이 공조해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시그널’과 ‘킹덤’ 시리즈를 탄생시킨 김은희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9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극중 오정세는 민속학자 염해상 역을 연기했다. 오랜 시간 악귀를 쫓는 인물의 서사를 완성도 높은 연기 내공으로 촘촘히 쌓으며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이끌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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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르브아’ 콘서트 잠정연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주목

가수 라비의 단독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21일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르브아’ 공연이 잠정 연기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라비는 당초 안전하고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0만명 넘게 속출하면서 불가피하게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추후 공연 장소 및 일정이 확정되면 재공지를 하겠다. 공연을 기대하고 예매한 관객들게 사과와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미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환불될 예정이다. 자세한 환불 관련 내용은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 예매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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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청룡영화상 개최 잠정연기 "영화인들 안전 최우선"[공식]

청룡영화상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올해 시상식 개최를 포기했다. 청룡영화상 사무국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2021년 초로 연기된다"고 알렸다. 청룡영화상 측은 "최근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화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을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올해는 단순한 영화상을 넘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영화계에 따뜻한 응원과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충실히 준비해 왔다. 하지만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진 증가세에 영화인들의 안위가 먼저이기에 부득이하게 시상식을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청룡영화상 공식입장 전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추가 확산 방지 및 영화인들 안전 위해 시상식 연기 결정 12월 11일(금) 개최 예정이었던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2021년 초로 연기됩니다. 최근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화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을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쟁쟁한 후보작(자)들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었습니다. 단순한 영화상을 넘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영화계에 따뜻한 응원과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충실히 준비해 왔으며, 한국 영화를 빛내고 있는 주역들이 총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진 증가세에 영화인들의 안위가 먼저이기에 부득이하게 시상식을 연기합니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을 기다려주신 배우와 영화관계자, 언론, 그리고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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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알피니스트' 개봉 잠정연기 "코로나19 확산 미연에 방지"[공식]

크고 작은 영화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계획을 변경,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영화계도 개봉일 연기와 각종 행사 취소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측 역시 개봉일 변경을 결정했다.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측은 25일 "27일 개봉 예정이었던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이 개봉 일정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급속 확산으로 인해 감영병 위기 경보 ‘심각’ 발령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일정 변동으로 인해 불편과 차질을 생기게 한 점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조속히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은 한국 원정 등반대 촬영감독으로 18년간 활동해온 인물이자, 지난 2018년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 도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임진일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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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측 "100회·101회 '이동진 라이브톡' 잠정연기→환불"[공식]

극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사실상 전면 중단이다. CGV 측은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100회, 101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CGV 측은 "우선 100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홀리 모터스' 예매 고객들은 25일 중 순차적으로 자동 취소(환불)할 예정이다"며 "문자 안내는 수신이 거부돼 있으면 발송되지 않는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공지되었던 101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기생충' 행사도 잠정 연기된다. 급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CGV 측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추후 행사 진행 일정에 대한 내용은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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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개봉도 잠정연기 "코로나19 사태 호전되길 기원"[공식]

또 한편의 영화가 개봉을 잠정 연기시켰다. 인디스토리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5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이장'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개봉일은 코로나19의 국내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 하겠다"며 "사태가 하루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중 밀집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영화계도 사실상 모든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까지 '사냥의 시간' '결백' '밥정' '기생충: 흑백판'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비저블맨'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등 작품들이 개봉을 연기하거나 시사회 등 각종 행사 취소를 고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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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협 '올해의영화상' 잠정연기 "당국의 방침 적극 협조"[공식]

시상식도 날짜 변경이 불가피하다. 영화기자협회(이하 영기협) 측은 24일 "긴급 간이 이사회를 열고 논의한 끝에 제11회 올해의영화상 시상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기협 측은 "착실하게 많은 준비를 했던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가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적이라 당국의 방침에 적극 협조 하고자 한다"며 "기세가 한풀 꺽일 때쯤 다시 가까운 날을 잡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확산세 골든타임에 접어든 만큼 영화계도 사실상 모든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대중 밀집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개봉을 예정한 영화들은 고심 끝 연기를 결정했고, 연관된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 시상식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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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팬미팅도 잠정연기…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이유비의 팬미팅도 잠정 연기됐다. 배우 이유비 첫 글로벌 팬미팅 'Yubi’s Home Sweet Home Party'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당초 8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소속사 코리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고 팬들이 예매한 티켓을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가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팬미팅 참석을 위해 해외에서 방문 예정인 외국인 팬들을 포함해 수백 명이 모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가 우려되기 때문. 소속사 측은 "이유비가 생애 첫 팬미팅에서 그 전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안무 연습과 보컬 연습을 했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팬분들의 안전을 생각해 지금과 같은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선물을 손수 준비하는 등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가 컸던 이유비 역시 큰 아쉬움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유비의 팬미팅은 소속사와 일정 협의 후 올 상반기 중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변동 사항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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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부산티켓오픈 잠정연기에 팬들 실망...갑자기 무슨 일로?

박효신 콘서트 부산티켓오픈 잠정연기에 팬들 실망...갑자기 무슨 일로?지난 10월 2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오픈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상세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효신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를 개최한다.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는 박효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그간 수많은 히트곡들을 비롯, '야생화'를 라이브로 처음 들려주는 자리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박효신은 12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광주,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할 계획이다. 특히 박효신 콘서트는 지난 15일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된 바 있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콘서트, 갑자기 무슨 일이지?” “박효신 콘서트, 부산만 그런가” “박효신 콘서트, 가고싶다” “박효신 콘서트, 갑작스럽게 연기라니” “박효신 콘서트, 얼른 오픈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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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24일 7회 우리축산물요리대회 잠정연기

NS홈쇼핑은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제7회 우리축산물요리대회'를 잠정 연기한다. NS홈쇼핑 임직원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국민적 염원에 동참한다고 전했다.NS홈쇼핑 측은 참가 예정자들에게 깊은 양해를 부탁하며, 추후 행사 일정을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4.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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