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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장나라X정용화, 귀신·집값·마음 잡아드립니다

'대박부동산' 주역 장나라-정용화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22일 '대박부동산' 측이 장나라, 정용화의 투샷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거대한 문이 열리고 도도한 표정의 홍지아(장나라 분)와 강렬한 눈빛의 오인범(정용화 분)이 열린 문틈 사이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저 멀리 계단 끝에 묘령의 그림자가 더해져 오싹함과 기묘함을 배가시킨다. 일반 매물은 취급하지 않는 '귀신들립 집 매매 전문'인 '대박부동산'에서는 '프라이빗한 의뢰'를 통해 홍지아, 오인범이 진정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기술을 터트린다. 국내 최초로 귀신을 쫓는 부동산인 '대박부동산'의 홍지아와 오인범이 귀신도 잡고, 집값도 잡고, 잃어버린 마음도 잡는 1석 3조 '쓰리 캐치' 듀오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에서 장나라와 정용화가 완성한 압도적인 투샷이 기묘한 분위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환상적 비주얼과 기막힌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대박부동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대박부동산'은 오는 4월 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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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X정용화 '대박부동산', 써늘한 런칭 포스터···4월 14일 첫방

장나라·정용화 주연의 '대박부동산'이 오는 4월 14일 문을 연다. 1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측이 오싹한 전율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카리스마 퇴마사 홍지아 역 장나라, 밉지 않은 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 정용화의 연기 변신과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만남으로 지금껏 못 본 색다른 韓 오컬트의 세계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대박부동산' 세계관의 중심인 수상한 부동산의 전경을 담은 '런칭 포스터'가 첫선을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한밤중, 추적추적한 길가에 '대박부동산'만이 간판을 켜고 흐릿한 불빛들을 비추고 있는데. 방치된 듯 허름해 보이는 부동산 건물을 넝쿨들이 휘감아 스산함을 일으키고, 넝쿨 끝에 닿은 위층 창문에 비친 신묘한 그림자가 의문을 남긴다. 특히 인적이 전혀 없는 부동산 입구에 불이 켜지며 간담을 서늘케 하는 가운데 '귀신들린 집 매매 전문'답게 문패에는 '영업시간: 일몰에서 일출까지' 가 적혀 있어 어둠이 있을 때 영업을 개시함을 암시하고 있다. 원귀와 지박령을 대환영하는 '대박부동산'이 원한 상담 서비스로 365일 퇴마를 원하는 손님들의 워너비가 될지, 퇴마의 요새가 될 '대박부동산'에서는 어떠한 스펙터클한 일들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박부동산' 제작진은 퇴마를 소재로 하지만 '오싹한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극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대박부동산' 영업시간처럼 일몰까지 기다린 후 호수로 물을 뿌려가며 테스트 컷을 촬영, 가장 추적하고 오싹한 모드로 바닥을 세팅하는 열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런칭 포스터가 '대박부동산'을 처음으로 알리는 소스인 만큼, 드라마의 신비로움과 수상한 느낌을 오롯이 한 컷에 담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오싹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갈 '대박부동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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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X정용화, KBS 퇴마 드라마 '대박부동산'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장나라, 정용화가 드라마 '대박부동산'으로 호흡한다. 오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 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플레이를 완성한 하수진 작가와 이영화, 정연서 작가로 구성된 탄탄한 작가진이 풍성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에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를 감각적으로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가 '대박부동산'의 색다른 매력을 배가시킬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 31일 'KBS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알렸던 두 주인공은 잠깐 등장에도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핫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특히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극찬받는 장나라와 '더 패키지'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정용화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인 홍지아 역을 맡았다. 극 중 홍지아는 완벽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완전체'로 보이지만, 실상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로 엄마에게서 퇴마 능력을 물려받은 인물. 장나라는 홍지아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냉미녀의 표본을 펼치며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사한다. 정용화는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면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으로 분한다. 정용화가 연기할 오인범은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관찰력과 논리력으로 원인과 결과, 추후 예측까지 빠르게 판단하는, 사기꾼에 최적화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정용화는 오인범을 연기하며 따뜻한 온미남의 모습과 치밀하고 계산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대박부동산'은 2021년 대세로 자리 잡은 '집' 소재의 드라마 중에서, 퇴마와 부동산을 섞은 신박한 소재와 장나라와 정용화의 신선한 냉온 케미, 인생 캐릭터 경신 등 포인트가 돋보이는 드라마로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박부동산'은 집을 향한 사람들의 다양한 욕망과 그로 인한 갈등을 되짚어주는 세상에 없던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가 될 것이다. 올 상반기, 답답했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서늘한 심장쫄깃 휴먼 드라마 '대박 부동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대박부동산'은 올 상반기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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