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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딘딘 "신현빈, 어릴 때부터 유일한 내편이었던 누나"

가수 딘딘이 배우 신현빈을 어릴 적부터 좋아하는 누나라고 소개하며 그와의 오랜 인연을 밝힌다. 오늘(14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23회 게스트로 딘딘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딘딘은 어릴 때 누나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누나들이 항상 화이트의 '네모의 꿈'을 틀고 나를 때렸다. 그래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소름 끼친다"라고 전한다. "7살 때부터 맞기 시작했다. 누나들에게 나는 나쁜 놈이었다"라고 말하자, 4MC는 딘딘이 맞을 만한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딘딘은 누나들에게 한 장난꾸러기 같은 행동들을 털어놓고, MC들은 "누나들이 착하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딘딘은 "누나 친구들이 집에 오면 나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유일하게 내 편을 들어 준 누나가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신현빈 누나다.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누나인데 멋진 배우가 됐다. 역시 우리 누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요즘 너무 결혼하고 싶다. 나는 항상 준비를 한다"라며 미래에 생길 여자 친구를 위해 준비한 계획들을 소개한다. 웃픈 계획에 4MC 모두 웃음을 터트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4 08:58
무비위크

'슈돌' 박현빈 딸 하연, 걸음마부터 의사소통까지 '폭풍 성장'

가수 박현빈의 딸 하연이가 놀라운 폭풍 성장을 보여준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9회는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아온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의 눈부신 성장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현빈 딸 하연이는 걸음마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동안 ‘슈돌’에서는 하연이가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등장할 때는 혼자서 앉지도 못하던 하연이가 스스로 앉고, 일어서는 과정이 담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뿌듯한 감정을 느끼게 한 것. 그런 하연이가 이제 스스로 걸었다. 특히 14개월 하연이는 스스로 기저귀까지 챙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저귀를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심부름까지 성공했다. 이제 걸음마는 물론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하연이의 폭풍 성장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하준이는 첫 유치원 등원을 앞두고 있었다. 이에 하준이는 현빈 아빠와 함께 준비물을 챙기며 등원 준비를 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준비물에 이름표를 붙이던 하준이는 의외의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장난꾸러기 현빈 아빠는 아이들에게 SNS에서 눈여겨봤던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때 같은 장난에 하준이와 하연이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현빈 아빠가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이었을지, 하준이와 하연이는 각각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이 기다려진다.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5:39
무비위크

"얼굴이 사기" 강동원→이병헌→현빈 능청스런 사기꾼 오빠들

비주얼에 언변까지 사기치기 딱 좋은 스타일이다.영화 '꾼'의 현빈이 '검사외전' 강동원, '마스터' 이병헌에 이어 매력적인 사기꾼 캐릭터의 계보를 이어간다.'검사외전'에서 강동원은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으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여성들의 마음을 온통 흔들어놓으며 매력적인 사기꾼의 정석을 보여줬다.'마스터' 이병헌은 화려한 언변과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의 회원들에게 사기를 친 원 네트워크 진 회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사기꾼의 탄생을 뽐냈다.강동원과 이병헌, 사기꾼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그 어느 영화보다 매력적이고 새로운 사기꾼을 보여주며 흥행까지 이끌었다. 이 두 사기꾼의 뒤를 현빈이 있는다.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에서 현빈은 데뷔 이래 최초 사기꾼으로 변신했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역을 맡은 그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극중 황지성은 변장과 속임수에 능하며 비상한 머리로 남들보다 항상 한 수 위에서 상황을 주도해 나가는 스마트한 사기꾼이다. 장난기 가득한 청년부터 수 백 억대 규모의 사업을 이끄는 전도 유망한 사업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낚으려는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인다.장창원 감독은 “현빈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진중한 모습까지 모두 표현이 가능한 배우다. 특히 귀여운 사기꾼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계속 보고 싶을 정도다"고 밝혔다.'검사외전' 한치원의 능청스러움과 '마스터' 진 회장의 카리스마를 능가하는 팔색조 매력의 황지성으로 변신한 현빈표 사기꾼을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꾼'은 11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0.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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